2016년 3월 28일 월요일

[일본]도쿄 시부야 클럽 정보 및 에피소드

일본 클럽에 대한 얘기..



그냥 일본 놀러가실때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정보가 되시라는 차원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일본 클럽은....
시부야에도 엄청나게 많고 록본기에도 엄청나게 많고....
하지만 많다고 다 물이 좋은건 아니고
 그중 몇개만 물이 좋고 나머지는 그냥 SO SO~




시부야는 WORM, ATOM 이 물이 젤 좋고 나머지는 그냥 평이 합니다.
가격대는 입장료 원드링크 해서 2000엔 부터 4000엔까지 다양합니다.

시부야는 클럽이 좀 럭셔리한 분위기고 애들도 물이 참 좋아요...
수준 이상인 애들이 많습니다..
작업도 잘되고 원나잇도 잘됩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일본어랑 영어는 좀 하셔야겠죠...
스타일도 좀 만드셔야되고요..
클럽오는 일본여자들은 거의 대부분 두명입니다...
머 세명 네명이 올때도 있지만 대부분 두명씩 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혼자 오는 애들도 많은데 이런애들은 죽순이들이기에.....패스~
그리고 대부분 놀다가 첫차를 타고 가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작업은 2시~3시 사이에 끝내는게 가장 좋죠...
한국 여자애들도 은근 많은데 한국애들은
 그냥 보너스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부류입니다...여행와서 놀다가려는 애들...
유학생들...간혹가다 유흥 언니들...ㅋ
외국이다 보니 한국애들 만나서 원나잇은 참 쉽습니다..ㅋ
일본 클럽은 파티를 많이 합니다...
코스프레 파티, 비키니 파티, 하드코어 파티 등등...
(이런 파티할때는 목숨 걸고 가세요 정말 잼있습니다.)




저는 시부야 클럽은 주로 금요일에 갑니다.
집이 에비스라서 자주 갔죠...(지하철로 한정거장)
한 5년 넘게 있으면서 몸소 터득한 노하우를 알려 드리자면...
애인 만들거나 장기적으로 친구들 만들어서 
섹파로 만들 요량이면....금요일이 좋습니다..
원나잇이 좋으시면 토요일이 좋구요....



금요일은 대부분 물도 좋지만 질도 좋습니다.....
오랜시간 투자해서 섹파 만들기 좋은 여자들이 많다는거죠....
살면서 서로 도움도 되고...
대부분 거리상 가까운데 사는 애들이 많아서 편합니다.
토요일은 맘잡고 놀러오는 애들이 많아서 원나잇 하기가 쉽습니다.
멀리서도(도쿄 근방) 오는애들은 거의 아침 첫차
 오기까지 놀기에 작업하기 좋죠...금요일도 마찬가지지만...



여행 오셔서 클럽가서 노실꺼면 시부야에 호텔을 잡으시고
 금토 이틀 투자하셔서 잘 놀고 호텔로 데꼬가면 됩니다.
시부야를 벗어난 호텔은 택시비도 많이 들고 데리고 가기도 힘듭니다..
왜냐면 대부분(물론 다는 아니지만) 시부야 클럽에
 오는 애들은 시부야에서 갈아타고 가는 지역에 사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동하는걸 대부분 꺼려합니다...
러브 호텔도 바로 근처에 많기는 하지만 일본 여행와서 일본 
여자 데리고 러브호텔 가기에는 굉장한 스킬을 요하고 비용도
많이 들기에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한국여자애들 만나도 근처 호텔이라면 잘 따라 갑니다...ㅋ
저는 에비스에 살고 있어서(시부야에서 한정거장) 머
 술깨면서 걸어서도 가고 급하면 택시타고 가고 해서 별 부담이 없었죠.
특히 한국에서 여행온 애들은 일본 고급맨션
 구경시켜준다하고 많이 데리고와서 잤습니다..ㅡㅡ;
유학생들은 정말 괜찮지 않은이상 거의 잘 안만났죠....
사회가 좁아서 금방 소문 나거든요...
유흥쪽에 일하는 언니들은 절대 집으로 안데꼬 옵니다....
잘못하면 눌러사는 경우가 생기기에....ㅠ



작업 방법은 다양한데 대부분 노멀한 방법은
부비고 마시고 놀다가 맘에 드는애들 있으면 짝 맞으면 가서 말거세요..
처음부터 너무 들이대지 마시고 가볍게 말걸고
 신분을 확실하게 밝히세요..
머 여행왔다 이근처 호텔에 묵는다 여기 맛있는데 
음식점 추천해줄때 있냐...맥주 맛있는데 있냐..등등..
먼저 신원을 밝히고 말을 거는데도 말 잘받아주고 
친절히 말 잘섞어주면 대부분 성공입니다...




그러다 시끄러우니깐 밖에 나가자 해서
 클럽 앞에서 편의점 커피를 마시거나 맥주를 
더마시거나 하면서 얘기좀 많이 하시다
배고픈데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잘아는데 있냐 해서 데꼬 
가서 한잔 더하면서 더 놀다 여기 옆에 호텔에 묵고 있는데
첫차 올때까지 한잔 더하자 하고 데꼬가면 성공입니다.
머 처음부터 방에가서 술마시고 놀자 해도 따라오는
 애들도 많고 한데 가장 보편적으로 성공율이 높은 방법은 위에 얘기입니다.
그러다 여행 내내 시간되면 가이드 해달라고 하고 같이 놀러 댕겨도 되고요...
제가 가장 많이 써먹었던 방법인데...성공율은 70%이상 입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편적인 방법이고 고전적이지만 아주 잘 통하는 방법입니다...
머 가끔이지만 여자애가 먼저 가자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날은 로또 맞은 날이죠..^^






성의식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개방적입니다....개념도 틀리고요...
그리고 일본여자 하면 av영화에서 처럼 다들 그럴꺼 같은데......
절대 안그렇습니다...ㅠ
똑같은건...신음 소리.......고양이 우는 소리라고 하죠....그건 똑같습니다..ㅋ
그래도 어릴때부터 보고 듣고 배운것들이 있어서 마인드는 정말 좋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클럽을 이용하실때는 일어나
 영어 좀 하셔야 되고 스타일은 꼭 만드셔야됩니다...
대화 없이도 몸으로 느끼는 서양녀들과는 정서적으로 좀 달라요....ㅠ



저는 주말마다 댕기면서 여자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섹파도 만들고 가끔 원나잇도 즐기고 그랬죠..
머 몇명이냐 하면...한번도 세어보지 않아서....ㅠ
전번 따서 작업해서 친구 만들고 섹파 만드는건 
하루 이틀 시간이 요하는게 아니기에.....일단 패스 입니다...
쉽게는 2~3번 만나서 자는 경우도 있고 가장 긴건
 무려 6개월 7개월 걸린애들도 있습니다...
원나잇은 3번 가면 한번 정도였고 다들 보편적으로 쿨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처자들은....7개월 걸린애였는데...
공들일만한 처자였거든요...21살짜리..ㅋㅋ
와꾸 몸매가 가히 후덜덜...직업이 신인 연예인이었죠...



그당시에...잘나가는 아이돌은 아닙니다ㅋ
머 지금은 보이지도 않던데...반짝 거릴려다 사라져버린 케이스죠...
여기서 연애인들을 어떻게 만나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일본 연애인들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매니저들이 벤으로 
운전해주고 어쩌고 모시고 다니고 그러지 않습니다.
방송이 있으면 방송국에서 매니저 만나서
 방송하고 갈때도 따로 자기 차로 움직이죠...
우리나라처럼 허세 부리면서 어쩌고 그러지 않습니다....
특히나 신인들은 다 지하철 또는 버스를 이용합니다.
자기 관리는 자기가 해야되고 매니지먼트 기획사 또한 한번 
계약하면 거의 종속 계약과 같아서...(일본은 의리가 중요합니다)
옮기고 어쩌고 하는 일은 거의 없죠...
그때 당시 제가 다니는 일본 법인의 모델일도 주고 여기 저기 
인맥 이용해서 굵직한 오퍼를 몇개씩 주면서 관리하고 공들여서..
7개월만에 잤네요....
몰래 사귀기도 했는데....
몰래 사귀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서로를 위해서 몇달만에 끝냈습니다.
머 그러다 잘되나 싶었는데...
1년후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는....
연락처도 바뀌고해서 연락도 안돼고...
업무 핑계로 매니지먼트 전화하면 은퇴했다고 하고..
은퇴할 애가 아닌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어짜피 방송쪽으로 
잘 안될꺼였으면 데꼬 살껄 하는 후회가......ㅠ





원나잇 했던 처자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처자는....
서로 아무것도 묻지 않고 그냥 눈맞아서 원나잇한 처자였는데...
주말 내내 이틀 동안 미친듯이 집에서 같이 뒹굴고 전번도 이름도 



안물어보고 쿨하게 헤어졌죠..
두어달 후에 일때문에 록본기 모 호텔에서
 경쟁사 회사의 임원과 중요한 전략 미팅이 있었는데...
그날 그회사 임원을 따라 어시스턴트 해주던 사람중에 한명이....헐~
처음에는 그냥 어디서 많이 본듯한 여자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미팅을 하다 그 여자의 특이한 말투때문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는...
미팅 끈나고 다 같이 저녁 먹으면서 술한잔 하고 집에가다
 연락이 와서 다시 조인해서 만났죠...명함을 주고 받았기에...ㅠ
근처 술집에서 만나서 한잔 더하면서 뒷얘기를 듣는데...
자기는 처음 미팅 자리 들어가면서 나를 보고 너무 놀라서
 다리가 풀려서 쓰러질뻔했다고 하면서 우리 인연은 보통 인연이 



아니라며...ㅋ
서로 신원이 확실해진 이상 못만날것도 없고 해서
 원나잇으로 시작한 이 일본녀는 한국 돌아올때까지 파트너로 잘 지냈답니다.
중간에 결혼도 했는데....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꼴로 잤다는....
최근에 들리는 말에 의하면..이혼 했다는 얘기가 있어서...
담달에 가게 되면 한번 다시 만나볼까 합니다...^^






이렇게 대표적으로 두명정도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참고로 저 잘나지 않았습니다...그저 평범한 루저입니다....ㅠ
다음은 록본기 클럽 얘기 해드릴께요...^^   



일본 가셔서 노실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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