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5일 월요일

베트남 하노이~~~야밤에 처자와 함께 오토바이 드라이브(1)


베트남 하노이에 온지 1개월정도

아는 지인분이 프라이데이 나이트를 소개시켜줘서
혼자서 카메라와 가방을 질끈메고 택시를 타고 갔습니당
아~~하

여기서는 매니저가 술과안주만 갔다주고...

예전 한국에서 스탠트바같이 ㅋㅋㅋ
애기만 하는 매니저 즉 대화매니저 ㅋㅋㅋ



그중에 서부영화에서나 보는 멋진모자를
 둘러썼던 한 처자에 눈이 꽂혔습니다


그날부터 2주간 날마다 저녁시간 7시면 출근(?)해서
눈도장에 찍었는데...7일정도쯤..

저에게 상냥하게 응대하고
그날 새벽에 같이 퇴근(?)하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원래 하노이는 오토바이가 엄청 많아서
이곳 처자들은 정말 잘타고 폭주족도 있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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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뒤에 앉고 그녀의 허리츰에 손깍지를 끼고 졸라 빨리달려서
새벽에 야~~~~호~~를 외쳤습니다 ㅋㅋㅋ

새벽공기가 시원하고 그녀의 품이
 엄청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아공 ㅠㅠ

1시간동안 그녀의 집앞에 도착하여 베트남 쌀국수 Poy 포이 ㅋ
맛있게 같이 먹으면서
베트남말을 못하니 영어로 대화 ㅋㅋㅋ

그 처자 영어는 아주 조금 하더라구용 
매일같이 똑같은 일상으로 한달간 그리 탐색을 하고서는
출국전날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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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졸려서 다음에쓸께용 ㅠㅠ


 베트남 하노이~~~야밤에 처자와 함께 오토바이 드라이브(2) END


출국전날 마지막...

비장의 각오를 하고 프라이데이 나이트를 방문...

멀리서 해맑은 미소가 나를 반기고 옆에 있던 동료들까지
덩달아서 떼로 몰려와 반겨줍니다 ㅋㅋㅋ


매일같이 안주빨을 엄청 챙기던 처자들 ....

그날도 새벽1시까지(국처럼 늦게영업을 안함) 영업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같이 갈데가 있다고...


그런데 항상 문앞에서 삼삼오오 헤어졌던 동료들과 
같이 떼 오토바이 ㅋㅋㅋ

영화에서 나오는 폭주족같이 ㅋㅋㅋ
한15명 가량 오토바이 처자들 ...

거기에는 저의 파트너가 제일 
예뻤지만 나름 눈탱이 했던 처자?까지

동행을 해서 30분간 시내를 거쳐....

나도모른 곳...엄청 큰 식당....헐
.
.
. 이 처자들이 나를 혹시ㅜㅜ
 온갖 상상을 하고 있는데
 같이 내려서 커다란 식당으로 안내하더라구요.


 갑자기 폭죽이 터지고 식당안에 화려한 한 상차림이 널려있어소
 무슨일인가 싶어...궁금



 내일 출국하는데 근 한달동안 자기만 찾아줘서
 고맙다고 이별식사를...ㅜㅜ

 이런...

 그래서 같이 온 처자들...15명 식비와 약간 술 대접은 
 저의 몫으로 챙겨야 했었지용

 한시간반 정도를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
 마지막 밤을 그녀와 보내싶었던 저 생각을
 민망하게 그렇게 쫑이나고 말았어용..

.
.
.
그녀의 집앞.
오토바이 위에서 서로 마주보고 한창동안
껴안고 마지막 포옹과
.
달달한 키스
..
껴안고
..
..쓰러지고
..일어나고


..헤어지려는 찰나 껴안고 
그렇게 1 시간 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호주머니에 있던 미화 ??달러를 주고
나를 숙소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미소..OK OK OK
ㅋㅋ
ㅋㅋ

대우 ?? 하노이 HOTEL 도착 새벽 5시 ㅜㅜ

아 피곤이..ㅋㅋ
그이후는 
상상해 맡기겟습니당 ㅋㅋㅋ  

.
.
.
.
하노이 여행은 즐겁게...
다시가고 싶은 하노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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