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7일 수요일

[해외 밤분화 편] 베트남


< 베트남 밤문화 >

기본적으로 사회주의 국가를 표방하는 베트남도 중국, 일본, 한국의
기업들이 공장 등을 설립하면서, 사이공, 
하노이 등 미군 기지 근처 유흥가 외에

종래에는 없던 부어라 마셔라 식의 "접대" 문화를 만들고,

여기서 나오는 돈이 어마어마 하다보니
 너도나도 베트남 여성들이 밤일로


빠지는 일이 허다하여 온갖 종류의 유흥
 문화를 창출하여 밤문화가 형성되었어.

<베트남 이발소>


베트남의 밤문화 하면 역시 이발소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워낙 서로 경쟁이 치열해서 일본인,

 한국인 등을 유치하기 위해 일부러 한글
 간판 등으로 유혹하는 가게가 상당 수 있어. 

가격은 10만동 (4천 800원) 짜리에서 65만동(3만 4천원) 까지 다양하고,

 한글 간판이 씌여 있지 않은 현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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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에는 정말 이발하고 귀청소 정도만 해주는 곳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현지 사정에 밝은 사람을 대동하고 가는 것이 좋아.

되도록 팁은 20만동(약 9600원) 이상 주지 않는 것이 좋아. 

동남아 유흥의 특징이지만 다소 경제 수준이 떨어진다고
 무시하다가는 여자들의 콧대를 높여줄수도 있고,

 안 그래도 기본적인 자존심이 강한 베트남
 여성들을 더 자극할 필요는 없지.
한국식 맥주 양주 정도는 아니지만 보통은 음료 별도
 23만동(1만1천원)~30만동(1만5천원)정도 하며 낮에서

 초저녁 등에도 영업을 하는 여자들이 다수 있으니 바에서 
초이스 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

 단, 삐끼가 많아서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도 필요해. 

베트남 바는 수질은 장담할 수가 없어.

<베트남 KTV>
워낙에 기업의 접대용으로 최적화 되어 있으므로,

 수질 관리는 잘 되어 있는 편이야. 

마인드고 좋은 여성들도 많지만 호텔에서 삐끼치는 업소는 조심해야 돼.
 보통 비키니나 홀복 차람으로 여성이 들어오고,

 초이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통 가격은 50만동(25000원)에서 100만동(5만원)까지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어.


항저우 거주시절 초반에 띠엔똥처(전동바이크)를
 구매한기념으로 친구들과 이곳저곳 돌아다니던중
 중국거주하던 친구들 말이 생각났습니다. 

중국은 발마사지가 겁나싸다 발만해주는게 아니라 전신
 다해준다라는 말을 들었던게 생각이나 
한마음으로 밤에 찾아다니던중 

발 족 이라고 써있는 큰 간판을 보고 그곳에 들어갔죠 

그런데 입구에서 부터 뭔가 뻘건등과 시스루룩을
 입고있는 언니들이 있어서 뭐지 싶다가도
 아 중국애들원래 시스루많이입지 하는 마음으로 못하는
 중국말과 손짓발짓 섞어가며 가격도 쇼부를 보려했습니다 

여럿이서 그냥 앞에나온돈이다보니 4인이 250?

위안정도있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래서 80?75?
위안짜리를 우리 돈이 이거바께없으니 


깍아달라 미안한부탁이지만 않되겠니?라는식으로
 표현을 저희끼리손짓발짓하다보니 

ㅇㅋ 해줌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막웃으면서 100위안짜리 손으로 가르키며

 뭐라하는데 중국말은 못하고 돈은없고ㅠㅠ그래서
 싼거 해달라고했더니 자기들끼리 박장대소하며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씻으라하더라구요 

그래서 뭔가...하다가 누웠는데 아니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뭔가 이상합니다...걍 자꾸 주물주물 잼잼 하는듯이 
누르더니 고추옆을 자꾸 만지길래 중국마사지는 이런건가...

하며 누워있았는데 고추를 만지더니 흔들더라구여 오
 뭐야 무서워 이러면서 칼맞을까 무서워 가만히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끝나더니 쿨하게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나와서 아무말못하다가 서로 너...
시원했냐?란말로 시작이되서 말을 들어보니 저와다를바 없었습니다. 

그렇게 찝찝한마음을 앉고 숙소로 들어와서 
현지 조선족친구에게 물어보니 엄청 웃더니 

"형님들 거기는 발맛사지라고 써놓고 대딸방운영하는곳입니다" 

그가격이면 싸게 간거에요 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그곳을 알게된후 가끔씩 애용했던 생각이
 문득들어 이곳에 글남겨봅니다

 두서없이 쓴점 죄송하게 생각드리며 그냥 에피소드 
혹은 썰 한개 들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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