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0일 토요일

허페이 핸플 경험기




안녕하십니까. 

이제 상병갓달고 후기를 쓰네요. 

저의 경우 업무상 중국출장을 자주가는편입니다. 

합비쪽에 회사숙소로 아파트를 얻어놓고
 한달에 약 3주정도 체류하고 오는데.. 

같이 갔던 직원들이 워낙 중국쪽 유흥을 잘몰라 
저녁마다 한국식당가서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일반마사지만 받고 집에들어가 자는게 일상이었죠ㅠㅜ. 


그나마 주말엔 돈모아서 시내있는 muze라는
 클럽에서 광질하거나 월마트가서 생필품 
구매하거나 정말 단조롭게 보냈습니다.

 KTV는 엄청 비쌀것이라는 편견이 있어 함부로 가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나마 중국어가 되는 막내에게
 이동네 그럴싸한곳을 찾아보라는 미션을주고 같이
 동네 곳곳을 뒤지던중 겉보기 미용실인데

 빨간글씨의 간판을보고 무작정 들어가서 마담같이생긴여인에게 
이곳 시스템이 어떤건지 물어보니 그냥
 마사지샵인데 특별서비스가 포함된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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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특별서비스는 핸플이었죠. 

우리는 올레를 외치고 무조건 하겠다고 얼마냐 
물어보니 일반마사지샾처럼 코스별로 다른데 마사지와 
핸플 마무리 포함 기본 60분코스가 120위안 하더군요. 

엄청싼 가격이라 생각하고 바로 고고싱 한다하니 
마담이 우리 인원을 보고(총4명) 머뭇거리며
 한명은 6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머뭇거렸던 이유는 그집아가씨가 마담포함 
총 3명으로 우리중 한명은 매니져중복이되는거죠ㅎ 



암튼 여기까지 어떻게 찾고왔는데 이대로갈수없다. 

근데 여기서 누가 60분동안 기다렸다 마지막에 할거냐 
고민하니 우리 막내가 형님들 전 그냥 집에 가있을게요. 

하고 집으로 먼저 귀가했습니다. 

남은 직원들은 각자 돈 지불후 1층 구석에 있는
 계단으로 안내를 하여 빨간조명이 어둡게 켜진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각 인원별로 음습하고 어두운 방에서 담배를 피우며 
어떤 여자가 들어올지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죠. 

5분이 흘렀나? 똑똑 문을두드리며 누군가
 들어왔는데 바로 1층 카운터에 있던 마담이었습니다. 

와꾸나 몸매는 그냥 평타치로 슴가만 한 씨컵정도 됐습니다.

 적당히 배도 있고 30대 중반으로 봤는데 나중에 
나이를 물어보니 24살이라는 얘기에 경악을했죠ㅎ 


갈아입을옷을 받고 노팬티 상태에서 상하의를 입었습니다. 

뒤로 누우라는 손짓에 뒤로누우니 바로 마사지가 시작됐습니다. 

팔, 등, 허벅지, 무릎순으로 그저그런  마사지가 한 30분
 진행되길래 지겨워서 '헤이' 하고 저의 주니어에 
그녀손을 갖다대고 얼릉 본서비스시작하자는 신호를
 
보내니 씨익 웃으며 입고있던 제 하의를 주욱내리며 저의
 소중이에 무슨 싸구려 오일을 뿌리고 핸플을 시전하더군요.

 나름 손기술이 좋아 금방 사정할거같았는데 잠시 제지시키며 팔,

 가슴 순으로 슬쩍 터치하니 뒤로 빼며 제손을 치더라구요. 

이곳은 상탈 올탈 개념이 없는거같았습니다. 

그래도 아랑곳 않고 가슴을 주무르다 빠른속도로
 티 속으로 손을 넣어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살만지니
 이내 포기하고 살짝 숨이 거칠어졌습니다.

 참고로 중국여인들 영어되는사람 정말없습니다.


 몇가지 업소에서 써먹을 용으로 피오량, 
메이뉘, 워아이니, 이런 씨가 먹힐까 스런 단어 몆개로 
계속 느끼하게 반복하며 작업아닌 작업을 했죠ㅎ  

그렇게 주물주물 하다 상탈 시키고 핸플 진행하다 시원하게 발쏴!
 하고 나와 다른 직원이 있는방 문을두드리니 이미끝났는지 들어와 하더군요.

 그방은 뭐 애인 모드 였습니다.

ㅎ워낙 한인물하고 작업을 글로벌하게 하는 
사람이라ㅋ 되도않는 중국어 몇개조합해서 아가씨들
 마감시간에 양꼬치에 맥주한잔 하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다같이 중국출장 약 2주만에 쿵떡은 아니지만, 
쥬니어에 나름 호강 시켜주었지요.

ㅎ 나와서 집에 걸어가는길에 솔직히 쪼금
 허무한감이 들었지만 가성비 짱이다! 

앞으로 자주가자 하며 직원을끼리 결의를하고 
그후로 귀국때까지 3번은 더갔습니다.

ㅎ 그다음번 출장때는 KTV에 맛을 들여 잘 찾지않게 되었지요.


ㅋ 처음쓰는 후기라 재미없고 필력이 좋지 않아
 흥미진진하진 않았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바레인 방문기와 KTV 에피소드,
 베이징 클럽 홈런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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