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9일 화요일

필리핀 즐기기




저는 필리핀 클락을 약 3년동안 14번 정도 간것 같네요..ㅎ 

처음엔 오라병에 걸려 한국 귀국하자마자 바로 표사서 2~3일
 후에 나가기도 하고 여러 미친짓을 많이 했었네요. 

이젠 자주 많이 가다 보니 좀 식상해지긴 했지만
 클락에 필리핀 친구들도 생기고 유흥보다는 맘
 편한하게 먹고 쉬고 즐기다 오는 곳이 되어갑니다. 


요즘은 클락을 본거지로 삼아 루손지역 탐방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숙박 예약 관련 어플이 잘 되어 있어 출국 전
 계획해서 어느 곳이든 버스타고 가고 있습니다.

 클락이 그래도 루손지역 중간에 위치해 있고 교통도
 괜찮아 먼곳도 버스로 5~7 시간 정도면 갈 수 있고
 검색해보시면 괜찮은 지역이 꽤 많거든요..

혼자가 외로우시다면 바바애 장기 끊어서 통역 및 말동무, 
안전등의 목적으로 함께 여행해도 괜찮구요.. 


운동, 여행, 유흥.... 클락이 짱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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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도 저렴하구요. ^^
  
참고로 클락을 저처럼 자주 갈것 같으면 바에서 
일하는 마마상과 친해지는게 좋습니다.

 내상 방지 및 여행객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해줍니다.. ㅎ 

현지에 여자친구 만드시는 분들 계시는데 지원 목적으로
 매달 송금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필리핀 문화에 가족 중 누가 돈을 번다고 생각되어지면
 모든 가족이 일을 안해버립니다. 

바에서 일하는 바바애들도 가족 먹여 살릴려고 일하는 개념이구요..


 주위에 송금했던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시간이 지나면
 그 가족 전체를 먹여 살리고 있더라구요.. 

정말 미래를 함께할 생각이 있다면 모르지만 
송금은 될 수 있으면 안하시는 맞을듯 싶네요..

필리핀 무서운 동네라고 하시는데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
 사람이 잘해주면 그만큼 신경 많이 써줍니다.. 

일부 사람들이 현지인을 사람 대우 안해주니깐 사고가 나는거지요. 

모두들 안전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중국 청도 청양후기....


청도에 위성도시 청양은 조선족이 많이 삽니다.

그래서 한국간판이 즐비하고 호텔도
 거의 한국말이 통하는대가 많습니다.
 

케이티비는 많이 아실거라 알고...
한국식 노래방에 대해서 말씁드리자면.......
조선족들이 운영하고 보도들이 옵니다.

로컬 노래방은 중국인이 운영하는거구여.......
 
청양에 대동족도 옆쪽에 한국식 노래방이
 쭉있고 나가서 사거리 아래로가도 있습니다.

아가씨 티씨는 2백위안이고 2차는 8백위안이고
 기본주대가 3백위안입니다.

저는 2차 생각해서 좀 덜 나갈 같은 여성을 고릅니다.

귀엽고 반반한 여성들 남친있는경우도 있고, 
너무 무성의 한 경우가 많거든요.

이쁘고 20살이라고 찍었다가 남친이 있어서 성의도
 없고 느낌없는 앳들도 있습니다.



저도 한번 중국로컬에서 데리고 와 있는동안 문자해대고,
 안 씻을려고 하고.....

20살에 얼굴도 반반하고 몸도 좋은대, 동거남이 있는거 같아여....

허공에 삽질한 느낌나서 손가락으로 넣어보니 
두개씩 쑥쑥 거리낌없이 들어가는게....

3개 넣어고 그냥 들어갈 느낌입니다.

중국은 긴밤이라고 해도 앳들이 일찍 갈려고해요...
그러니 저는 3번만하고 택시비 줘서 보내줍니다.

 그리고 애매한건대요...  
애네들이 호텔 냉장고에 있는거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는대......
안먹으라고 할수도 없고, 암튼 호텔 물품 비싸거든요...



 나중에 호텔 퇴실할때 아깝거든요, 
특히 커펫에 커피 흘리거나 하면 4백위안 세탁비 달라고하고...

이것저것 주서없이 많이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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