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8일 월요일

체코 프라하에 쇼파크라는 떡집후기




체코 프라하는 참멋진 도시입니다 
  
도시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답고 또 야경이 
  
기가 막힙니다 
  
  
또 돈 만원이면 이렇게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볼수있는 유럽치고는 싼물가의 나라이지요 
  

  
그뿐만이 아니라 정말 기가막힌 밤문화도 
  
존재하는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ㅋ 
  
검색으로 알아내 밤문화종류는 여러가지였지만 
시간상 그리고 안전상 두가지만 경험해보았네요 
  
앞서올린 에로틱 마사지와 지금 소개해드릴 
  
쇼파크라는 곳입니다 
  
  
구글에 프라하 쇼파크라고 치면 사이트가 
  
나옵니다 구글번역으로 번역도 되니까 보기 
  
편하네요^^ 쇼파크는 그냥 마켓이라고 인식 
하시면될듯합니다 뭘사는지는 아시겠죠?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가는 방법은 여행자들이 많이 묵는 올드타운이나 
  
바츨라프 광장쪽에서 그냥 택시타고 가시면 
됩니다 트램을 타고 가도 될거같은데 전 트램 
  
을 잘 이용안했습니다 노선이좀 복잡하거든요ㅎ 
  

택시비는 대략 300크루나 정도 나올거예요 


  
한화로 15000원정도 합니다 그리고 돌아오실 
  
때는 절대 업소밖에서 택시타지마세요 바가지 
쓸확률이 매우높습니다 업소에서 나오면 택시 
  
불러주는 아가씨가 있습니다 그아가씨통해서 
  
택시타세요 그아가씨가 참예쁨니다ㅋㅋ 
  
업장에 들어가시면 계단이있어요 2층으로 올 
  
라가시면 입장티켓을 파는 카운터가 나옵니다 
  
가서 직접사시면 240코루나이고 홈페이지에서
사서가시면 99코루나예요 반값도 안되니까 
  
무조건 홈페이지에서 모바일로 구입해서 
  
가세요 140코루나면 들어가서 맥주한병 먹고도 
  

40코루나 남습니다ㅋㅋ 일단 입장하시면 좌측 
  
으로는 바로 독서방입니다 방입구마다 백도서 
  
흑도서 노란도서가 서있습니다 독일 리퍼반
과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마음에드는 도서 
  
를 발견 하시면 바로 얘기나누고 방에 입장해 
  
독서를 진행하면됩니다 독서 비용은 1500코루나 
  
약 7만원 정도이고 시간은 30분입니다 
  
그냥 곧바로 독서하기 뭐하시니까 입장해서
좌측으로 가지마시고 우측 화장실이라고 적힌 
  
통로로 가세요 화장실만 있는게 아닙니다ㅋㅋ 
  
우측으로 가면 바로 bar와 홀이 나옵니다 


  
당연히 헐벗은 도서들도 많이 있습니다ㅋ 
  
그중에 골라서 독서하셔도 됩니다ㅋㅋ 
  
홀에는 조그마한 카지노가 있구요 컴퓨터가 
  
몇대있습니다 그컴터에는 가게 도서목록이 
  
쫘악 나와있고 도서마다 평점이 있습니다 
  
도서크기 도서 발간년도등등 정보가 쫙있습니다 
  
다른손님이 독서중이면 목록에서는 사라지고 
독서가 끝나면 다시 목록에 나타납니다ㅋ 
  
도서량은 50권 이상 되는듯했습니다 
  
바와 홀을 지나면 아까 입구 좌측과 같은 독서방 
이 쫙있습니다 그곳에도 도서들이 널려있으니 
  
골라서 읽어보시면됩니다 그리고 바와 홀쪽에 
  
화장실이라고 적힌곳으로 가면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내려가시면 화장실과 흡사 
  
아고고와같은 스테이지와 봉이 있고 스테이지 
옆으로 의자가있는곳이 나옵니다 아고고와 
  
똑같습니다ㅋ 겉표지가 없는 독서들이 펄럭 
  
펄럭 걸립니다ㅋ 그중에 골라서 독서하셔두 
  
됩니다 뭐 대충 그려보자면 이런식입니다ㅋ 
  
  
  
한번 티켓을 끊으면 끊은 시간부터 24시간동안 
  
재입장 가능합니다 영업시간은 정오 12시부터 
새벽6시까지 입니다 오후 2~3시쯤가셔서 티켓 
  
끊고 독서좀 하시고 나오셔서 시내 관광 다니다가 
  
호텔로 복귀전 다시 방문하셔서 다시 즐기시는 
방법이 좋은듯합니다 시내쪽에도 같은 이름으로 


  
업장이 있는데요 체인같은 거죠ㅋ 근데 그곳은 
  
도서 권수도 적고 내용도 별로인듯합니다 
  
왠만하면 본점으로 가시길 당부합니다 
  
그리그 술취한 화랑들 많으니 시비붙지않게 조심 
하시구요 전세계 다양한 도서들이 많으니까 
  
즐거운시간 되실겁니다ㅋ 저는 몰라서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못사고 240 코루나 주고 
그냥 티켓을 삿답니다ㅠㅠ  끊고 나니까 알려주 
  
더군요 개쉑... 프라하 가실 예정이신분들께 
  
도움이 되는글이였으면 좋겠네요 
  
저는 가서 러시아  크리스티나라는 자서전을 
읽었습니다 타이타닉의 케이트윈슬렛과 
  

싱크로율 90퍼이상.. 즐거운 독서 시간이었네요 
  
이상 쇼파크 후기였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