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6일 토요일

프랑크푸르트 밤문화



지난 10월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여기에서 얻은 정보를 종합하여 드디어 프랑크푸르트 
도착하여 숙소를 잡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

독일은 주로 아시아계나 중동계 사람들이 택시기사를 많이 합니다..
제 기사도 파키스탄 출신인데 형제가 같이 택시기사 한다더군요...

영어가 대충 통하길래 사정 얘기하니까 저녁에 자기 동생과 교대랍니다...
역시 독일은 택시도 벤츠더군요...




동생 이름이 BOBO 인데 전화번호 적어주고 연락하면 왕복 80유로에 끊어주겠답니다..
물론 대기도 하구요...

유럽 한 열흘 있으면서 첨엔 그게 비싼 택시요금인줄 알았는데 
택시요금 정말 비싸더군요...

이정도면 보통 이하 가격(밤 12시 넘었음, 3시간 대기)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뭏튼 일행과 함께 OASE를 방문하니
 홈페이지에서 보았던 것보다는 외진 곳에 조그마한 별장처럼 
자리잡고 있더군요...

그때가 이벤트 기간이라서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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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주사위 두개를 던져 같은 숫자가 나오면 아무나 
골라 공짜로...

우리 일행은 전부 실패하고 들어갔는데 1시간인가 후에...

입구에서 "만세"소리가 들려 쳐다보니 한국인들...

아마 주재원들인듯...
4~5명이 당첨되어 쾌재를 부르고 있더라구요.. 

세부적인 묘사는 다른 횐님들이 너무 자세하게 해 주셨으므로...
우선 아가씨들을 보면... 




1. 폴란드 빅토리아(VICTORIA) : 금발에 푸른눈이 
매력적인 동유럽아가씨이나 서비스가 중하이고 돈벌이에 너무 지쳐서인지...

낮에는 대학생이라네요...
쫌 하다가 마사지를 해 달라는 요구를 하네요...

비쥬얼은 
너무 훌륭하나 한 번 이상은 비추입니다. 

 우리나라 *돔을 가져가 착용을 강요하였으나 유럽에서는
 영국제가 최고라서 그거 아니면 안 한다네요....

큰 옷을 입어 헐렁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동양인에게도 잘 맞습니다. 

2. 불가리아 비키(VICKY) : 162정도의 키에 주먹만한 머리 ...

아마도 다른 횐님이 남자친구가 코리안이라서 
잘 해준다는 그 아가씨가 맞을 것 같은데....

한국인이냐고 묻더니 대뜸 에세 담배 한갑을 권하네요..




외모는 중간 정도이나 정말 성심성의껏 불타오릅니다...

얘기도 재밌게 잘 하는 편이구요...
방문을 해보실 예정이라면 이 아가씨를 권해드립니다.  

절대 바가지를 씌우지 않고 너무 써비스가 좋아 팁을 주려했더니 
받질 않네요..감격입니다. 


시간 관계상 두번만 세션을 갖고 나왔는데 의외로 BOBO 
택시기사가 자기 약혼녀(모로코 대학원생이라 함)와 함께 즐거웠냐고 물어봅니다...

역시 우리와는 정서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OASE를 떠나면 느낀 점들은... 

일단 생각보다 아가씨들이 위생관념이 철저합니다...

전염 문제로 아주 극소수의 헤어만 남기고 면도를 깨끗하게 하였으며...

정말 65유로라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미끈쭉빵한 전세계 미녀들의 눈부신 나신을 같이




 어울리면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하지만...역시 아시안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비쥬얼이 정말 떨어집니다...

하드웨어가 안 되고 랭귀지가 딸리다
 보니 구석구석 아시안들 담배만 빨아대고 있습니다...

아가씨들도 별로 관심을 두는 편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론 나올때 한참 얘기 했던 집시 아가씨가 참 땡겼는데...

시간 관계로....
정말 서유럽쪽 아가씨들은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이라서 그런지 ...

하여튼 힘이 듭니다. 

성문화 자체가 워낙 개방적이라서 그런지
 하드웨어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지 동양인들은 엄두도 못낼 
체위로 룸으로 가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세션을 갖는데....

하드웨어는 부럽더군요...





요즘 청소년들 
보면 점점 몸매가 서구화 되어가고 있으니 
한 10년쯤 지나면 당당히 수건을 벗어제치고 활보하는 동포를 
볼 수 있을지도.... 

하여튼 아쉬움이 남아 1월에 또 갑니다...
무슨 복이 터졌는데 생전 갈일이 없을 줄 알았던 유럽에 두번이나 
갈 기회가 생기네요... 

지난 번엔 시간이 없어 독일에서만 밤문화를 즐겼는데 이번엔 이탈리아, 
체코, 스위스의 밤문화를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쪽의 정보가 있는 횐님들의 좋은 정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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