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6일 토요일

필리핀 세부 KTV 후기




6월말에 갔다 온 좀 늦은 후기입니다.

친구들이랑 네명이서 갔다왓는데 아는 형님이 현지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어서 정보는 안알아보고 갔습니다.


저는 에스코트를 쓰고 싶었으나 다양하게 놀아보라고
 추천받아서 둘째날은 KTV, 
첫째 셋째날은 클럽을 갔습니다.



클럽에서는 별 일이 없었고 KTV는
 하나비를 갔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더라구요.


9시쯤 도착했는데 9시에 한국인 단체 예약있다고 그
 사람들 왔다가면 여자애들이 안남는다고
 막 달려서 8시 58분쯤 도착했습니다.


부랴부랴 들어가서 초이스를 하려고 하는데... 
참 별로더라구요. 

한 40명쯤 들어온것 같은데 정말 고를애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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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하고 마닐라에는 이쁜애들이
 그렇게 넘쳐나는데 세부라는걸
 감안해도 좀 심하다 싶은정도..

그래도 늦게 한 명이 들어왔는데 얼굴은 
보통이나(거기선 이쁜편) 가슴이 
크길래 바로 초이스 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빨리 호텔로 돌아가서 본게임을
 하고 싶었으나 친구들이 놀자고 해서 2시간 놀고 나왔습니다.

긴밤 비용은 한 명당 7천페소, 
술값까지 다해서 한 명당 만페소가 나오더라구요. 



눈탱이 쓴건지 생각보다 비싸서 놀랬네요.


태국가서도 KTV는 안가봐서 이정도나 나오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안좋았는데 이년이 호텔에
 오니까 잘생각은 안하고 맥주한잔하자, 
배고프다 이지랄 하더라구요.

나 내일 한국가서 돈없다 현금 다써서
 없다 하니까 시무룩해져서 포기하더라구요. 

본게임은 태국보다는 좋았습니다.

와꾸가 좋아서 그런가. 자다깨서 한것까지 
세번 하고 나서 6시반쯤 깼는데 얘가 옷 다입고
 종이에 싸인해달라고 기다리고 있네요.

7시까지 같이 있는거라 한번 더 하고 싶었는데 
밤부터 징징댄거나 벌써 옷 입고 기다리는거
 보니 꼴뵈기 싫어서 보냈습니다.


제가 잘 못해서 그런건지 다른애들은
 여자애들이 갈 생각을 안했다는데 ㅠㅠㅠ




에코걸이 20쯤 한다고 들었는데 긴밤에 17주고
 하니까 좀 아까웠으나 한번쯤 해볼만한 경험이었네요.


태국(파타야,방콕)은 역시 놀기 좋습니다..

시간이 좀 흐른 이야기이네요..

올해1월말 추위를 피하여 맘 맞는 남정네
 여섯이서 3박5일 일정으로 태국으로 날러갔습니다..

추운곳에있다 따뜻한 나라로가니 좋긴하더라고여...

각설하고 첫째날은 파타야로 이동하여 남들
 다하는 마사지(건전)를 받고 호텔에 짐을푼후 역시나
한국사람들은 다본다는 알카자쇼를 관람하였습니다..

뭐 거기 나오는 대다수의 여자??? 아시죠 껍데기만 여자 ㅋㅋ

하여간 이쁘더라구여.. 
다이뻐요 쑈에나오는 거시기들...

첫날은 건전하게 자알 놀고 둘째날은 
오전에 18홀 운동을하러가서 정말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1인1캐디다보니 한 두세홀정도 지나니 캐디들과
 슬슬 작업을걸어보니 정말 잘 넘어오더라고여..

역시 성문화가 개방되어있다보니 잘넘어옵니다..

운동후 저녁때 따로 만나기로 약속까지 
잡아서 기어코 저녁에 만나 식사후 약간의 알콜을 흡입한후
각자의 방으로 불타는
 파타야밤을 보내기위해 들어들 가더라고여 ㅋㅋㅋ

다들 다음날 아침에 호텔식당에서 각자의 언니들과 
조우하여 조금 멎적은 표정들로 아침식사들을 하고
언니들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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