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9일 금요일

필리핀 세부 다녀온 후기




요번에 세부에 갈 기회가 되서
 필리핀애들 데리고 즐기다가 왔습니다.

꽤 여러곳을 다녀왔다고 자부하고 
요즘 많이 안올라오는 세부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1. 에스코트 걸

이건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적당히
 찾아간거지만 가격은 거의 다 비슷할겁니다.
가격은 140달러 현재 환율로는 16만원입니다.


우선 선입금 10% 로 2만 5천원을 계좌로 보내고
 당일 호텔에서 매니저와 바바애(필리핀 여성)을 만나
그자리에서 나머지 금액을 지불합니다. 

페소로는 5500 페소. 페소 계산법은 x 26 하시면 됩니다.

우선 마인드가 굉장히 좋습니다. 

높은 가격인만큼 당연히 가성비도 좋죠.
저녁 8시부터 아침 10시까지 계속 같이있을수있으니까
 같이 밥을 먹든 술을 먹든 그냥 첨부터 떡을 치던
정말 마음대로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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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같이 밥과함께 술을 마시다가 호텔로
 돌아와서 바로 한번,
 끝나고 맥주마시면서 이야기하다가 두번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3번. 그리고 보내줬습니다.


2. 마사지샵.

필리핀 세부에서 대놓고 불건전 
마사지를 하는곳은 제가 알기론 별로 안됩니다.

그래도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곳이라면
 아마 사쿠라 스파와 듀크 스파 2가지겠죠.


첫번째로 사쿠라 스파는 한국식 건마랑 비슷합니다.

가격은 2000페소니까 약 5만원정도입니다.

 위치는 아얄라 몰에서 골든픽 호텔로 가는 중간지점에 있습니다.
바다나라 라는 한국식 식당옆에 있죠.

가격이 5만원이라고해서 그렇게 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서비스의 질이 조금 다릅니다 ^^

우선 바바애랑 같이 탈의실에
 들어가서 옷을 벗은 뒤 욕탕으로 갑니다.

바바애가 몸을 정성스래 씻겨주고 목욕탕에
 들어가있으면 수영복을 입고 같이 목욕탕에 들어옵니다.

여기서 목욕탕에 들어온다는건 제 무릎에 앉아서 
키스를 하면서 허리를 움직이면서 쉴세없이 제 그곳을 자극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뒤에 바바애랑 룸으로 들어가서는
 핸플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이렇게까지 약 90분입니다.
여기서는 아무리 쇼부를 쳐도 실제 삽입이 안됩니다.

 대신 일이 끝나는 새벽 2시에 호텔로 데려올수가 있죠.
저는 욕탕과 룸에서 받은 서비스보다 해준 서비스가 더 많습니다. 

ㅎㅎ 덕분인지 먼저 일 끝나고 만나자고 제안을 하네요.


두번째로는 듀크 스파입니다.

여기는 가격이 1900 페소. 
위치는 알파 시티 스위트 호텔 바로 옆입니다.
이 스파는 그냥 완전히 삽입을 해도 무방한 스파입니다. 

우선 돈을 지불하고 나면 바바애랑 같이 차에 탑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시간제 모텔로 들어가면 바바애가 바디를 탑니다. 

아시죠? 안마방에서 받는그거.
한 20분정도 마사지를 받은뒤 바바애한테 쇼부를 치면 됩니다.
 가격은 2000페소면 적당합니다.



듀크 스파는 솔직히 그렇게 가성비가 좋다고는 생각안됩니다. 

결국 10만원정도 써서 한번 일을 치르는거니까요.


3.비키니샵.

여기는 정말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와꾸들도 별로고 가격도 비쌉니다.




4. 클럽.

많은 젊은 한국남자들이 선호하고 
자주 찾는 세부의 클럽. 줄리아나 클럽!!

아마 이름이 J-ave 로 바뀐지 꽤 됬지만
 한국사람들에게는 줄리아나 클럽이 유명해서 택시를 타고
줄리아나 클럽 플리즈. 라고 하면 알아서 가줍니다.



아시는분들이 많겠지만 이곳은 정말로 조심해야되는 곳입니다. 

한국의 클럽이라고 생각하시면 큰일나요.

춤추다가 돈이나 핸드폰이 사라지는건 기본이고,
 클럽 밖은 꽤 많은 트렌스 젠더 형님들이 포진해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있죠.


클럽은 약 1시부터 3시까지가 피크타임. 
그안에는 70% 의 한국남자들과 30% 바바애들 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게다가 한국남자들은 클럽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죠. 
아마 수많은 바바애들이 와서 부비부비를 해댈겁니다.

그렇게 조금 춤을 추면 바바애들이 말하죠. 3000페소 라고.

줄리아나 클럽에있는 바바애들은
 대부분이 클럽에서 몸을 파는 바바애들입니다.

 정말 현지인이 놀고싶어서 
클럽에 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3000페소라고 해도 그냥 한번 즐긴뒤 서둘러서 다시 클럽으로 
도망갑니다. 그렇게 한 두탕 더 뛰면서 돈을 벌어야되니까요.

그러면 여기서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인 가격으로 즐길수있냐하면


첫번째 방법은 친구들이 2명이상
 있을시 룸을 잡는 방법이있습니다.

줄리아나 클럽에서 룸을 잡고 양주와 
과일안주를 시켜도 10만원 안팍밖에 안나옵니다.

그렇게 룸을 잡고서 밑에서 춤추고있는 맘에드는 여자애들을 데려오면 됩니다.

 그리고 양주 서너잔만 마시면
정말 노래방도우미들과 노는것처럼 파트너 바꿔가면서 즐기실수있죠.

두번째 방법은 택시기사를 포섭하는방법이 있습니다.

 택시를 타고 줄리아나를 가는 도중 택시기사가 
먼저 말을 걸어올겁니다. 
줄리아나에 왜가냐? 



이때 그냥 춤추고 맥주나 마시러 간다. 
라고 하면 거의 십중팔구로 여자랑 같이 노는게 재밌다고 할겁니다.

그럼 좋죠. 라고 말하고 클럽 앞에서 괜찮은 여자 데려와줄수있냐??

 라고 말한뒤 적당히 클럽 한두바퀴를 돌면서
맘에드는 여자를 물색 하다가 저여자가 맘에 든다. 

라고 말하면 가서 데려와줍니다.

이때 바바애가 차안에 타면 신사적으로 행동하고 
이야기를 좀 하다가 어느정도 괜찮은 느낌이다 싶으면
1000페소 라고 말해줍니다. 

26000 원이죠. 여자애가 ok를 하면 거기서 1500페소를 주겠다고 하세요.

그럼 정말로 고맙다고 할겁니다.

클럽에서 몸을 파는 바바애들을 통괄하는 보스같은 사람이 있는데. 
건수를 올릴때마다 500페소를 지불해야되는
룰이 있습니다. 

안그러면 클럽 근처에도 못간다고 하더군요.



장문의 글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정확한 정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가시면 꼭 신사적으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필리핀에 가면 마치 자기가 
왕인것마냥 행동하면서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만나는 바바애들에게 들었습니다.

조금만 신사적으로 행동해도 바바애들이 먼저 맘을 열고 다가올겁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영어는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간단한 문장 한두가지만 외워가면 충분히 도움이 될겁니다.


p.s 이건 정말 중요한 팁인데 만약 피로를 풀기위해서
 그냥 건전한 마사지를 받으시려면
호텔이나 유명한 마사지샵은 가지말고 그냥 돌아다니다가

 spa 라고 적혀져 있는 로컬 마사지샵으로 들어가세요

오일마사지 가격은 300페소 즉 8천원정도
 밖에 안하는데 1시간 15분동안 온몸구석구석을 마사지해줍니다.



호텔하고 로컬 마사지샵하고 뭐가 다르냐.

호텔은 가운을 입고 마사지를 하고 로컬은 전부 벗고 마사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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