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0일 토요일

추억의 필리핀 여행(일로일로)



① 업소명: 일로일로 홍등가


② 방문일시: 언제인지 기억이 잘...


③ 파트너명: 기억이 안남


④ 후기내용:


몇년전 마닐라에서 1시간 정도 비행기로 남쪽으로 내려가는 
일로일로시로 여행을 간 적이 있었죠.


우선 한국어학원에 적을 두고 여기저기 기웃하다가
이곳 유흥이 어떤지 얘기를 하게 되었고, 시내쪽에
업소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후배와 의기투합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시내에서 업소를 찾기 위해 기웃기웃하고 있는데,
갑자기 왠 남자가 다가오더니 뭐라 얘기하는데,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술집삐끼가 아니라 
게이들을 대상으로하는 남자 호객꾼이었죠.

역시 동남아는 틀리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단칼에 거절을 하고
다른 골목으로 기웃기웃하는 찰나.



빨간 조명아래 포카를 치고 있는 여인네 무리를 발견하게 되었죠.

여기구나 하는 생각에 들어가서 아마도 두당 3-4천페소정도에 
쇼부를 쳤던 걸로 기억납니다.

한 4명 정도 앉아있는 언니들중 한명을 초이스하고,
 후배와 택시를 잡아서
4명이서 모텔로 향했습니다.

모텔비를 결제하고 각자 방을 하나씩 잡고,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파트너 언니가 샤워를 하는데 모텔방

 샤워실의 침실쪽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어

침대에서 언니 샤워하는 모습이 훤히 보이더군요.


샤워를 끝내고 한번 연애를 하고,
 담배한대 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는데, 필리핀은 조혼 비슷한 문화가 
있어서 20대초반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대학을 들어가야하는데 돈이없어서 돈을
 모아 들어갈려는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계약상 투샷 두시간이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이런저런 얘기후
투샷을 하고 다시 택시를 타고 언니를 바래다주고 업소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었죠. 

언니들 와꾸는 필리핀이 그러하듯이 혼혈이 아니면 그저그런 와꾸이니
큰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혼자서 밤늦게 돌아다니다가 게이들에게 쫓긴 적이 있었는데
강간당할 뻔할 아찔한 기억이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⑤ 총평점수:
필리핀은 그저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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