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8일 월요일

베트남 여행 즐달 후기




업무차 베트남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유흥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았구요. 
우연히 접하게 된 부분을 공유합니다. 

대부분 업무차 가시면 큰 도시인 호치민에 있을껀데요. 

확실히 호치민 주변에는 호텔도
 많고 외국인들이 많아서 주변에는 비쌉니다. 

특히 마사지 같은 경우 
거의 우리나라와 비슷한 가격일 정도로 비쌉니다. 


환율이 우리나라의 거의 20배입니다. 
 1,000원 = 20,000 동 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일본과 다르게 하나하나 되게 
비싸보이는데 알면 알수록 싼것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따이남' 이라는 전문 마사지가 있습니다.  

건전마사지에 핸플이 있는 시스템입니다. 

나름 시설은 잘 되어 있어서, 

건식, 습식 사우나하고 흐르는 물에 발마사지 하고
 냉온탕 갔다가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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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마사지사 무진장 이쁩니다. 
따로 A조 B조가 있는게 아니라 
마사지사가 전부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일단 마사지 시스템 가격은 30만동입니다. 

(그래봤자 우리나라 돈 1만5천원..)
마사지를 하다가 중간에 핸플하고, 
다시 마사지로 마무리를 하는데요. (거의 1시간쯤.)

탈의 이런거 없습니다. 

가슴정도는 옷에서 빼주고 타이트한 반바지인데
 나름 재주 있으면 골뱅이까지도 허락하더군요. 


특이하게 마사지사에게 팁을 따로 적습니다. 

현지인들은 보통 10~20만동 정도 적는것 같은데
우리 같은 외국인은 좀 많이 부른다고 하네요. 

 4명에서 같이 갔는데 한사람은 10만동, 2사람은 20만동, 
1사람은 30만동을 팁으로 적었습니다. 

(그래봤자. 5천원, 만원, 1만5천원입니다. )

VIP특별 코스가 있는데 그건 50만동 하더군요.

 거의 일반이랑 2배 차이라서 뭔가 대단한걸 기대했었는데 
그냥 좀 좋은 개인 마사지 실이 있고, 
(거기 욕조도 있고 사우나도 있더군요. ) 
별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좀 같이 목욕도 하고 뭔가 좀 더 다른게 있을 줄 알았는데.. 개뿔이.. 
그냥 일반 마사지만 받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팁까지 해도 3만원 안짝이니 정말 최고죠. 


호치민 근처 룸싸롱도 갔었는데, 
2차 없이 3명이서 아가씨 4명불러서 한명은 두명끼고 놀았습니다. 

한 3시간 놀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총 45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단 양주는 짹다니엘 쓰레기 술이었습니다. ㅋㅋㅋ

베트남은 아주 저렴하게
 놀수 있어서 정말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정보가 없어서 홈런정보까지는 없지만 대충 이야기 듣기로는 
놀다가 마음에 들면 호텔로 와서 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허접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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