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하면 보편적인 필리핀 여행지고
또, 세부 내에서 줄리아나는
한국사람들 많이가는 보편적인 클럽입니다.
스노클링 좋고 비치 좋고 망고도 좋고 다좋은데
혈기왕성한 꼬추놈들 둘이서 밤에 할게 뭐 있겠습니까?
투어 일정 끝나고 아얄라몰에서 밥시켜먹고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빨고 택시타고 줄리아나 플리즈~합니다.
택시타서 망고스퀘어 가자고 하면
되고 지금은 j ave 라는 간판 달고있는데
줄리아나라는 이름으로 통칭합니다.
제가 좋은데는 못가보고 필리핀 중국은 여러번 여행과 연수로 갔다왔는데
일단 한국 개택들과 다르게 중국 필리핀은 개택짓은 안하니
택시타고 망고스퀘어 가자고 하면 다 알아서 데려다 줍니다.
망고스퀘어라는게 도로변 제외하고 ㄷ자로 건물들이 있는건데요
줄리아나는 안쪽 모서리부분에 위치해 있고
내려서 보시면 간판 딱 보입니다.
근데 중요한게 그 안쪽가지 가는 과정에
필핀녀들 오빠~찾고 놀다가~찾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냥 유흥 블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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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르겠는데 짭담배 좌판펴고 파는놈들도 많고
짧지만 별로 유쾌하진 않은 환영식 거치고 입성하면
음료쿠폰 식으로 입장료 내고 티켓끊고 들어갑니다.
필리핀에 왔으니까 산미구엘 마셔야죠?
스테이지있고 다 좋은데 한국인 유학생들 졸라 많습니다.
진짜 많아요. 공부 안하고 클럽만 오나봐요.
흑형 백형 다있고 저 갔을땐 2층에 한국인 유학생들이
테이블잡고 노가리까고 있더라구요.
2층 테이블은 가격 좀 나간다고 알고있습니다.
클럽이라고해서 현지여자들
외국넘들과 떡치러 왔다고 생각하심 곤란합니다.
제 주관 기준 99%가 안에서 몸파는애들이거든요
진짜 춤추고 놀러온애들도 나가자고하면 돈달라고합니다.
춤 신나게 추고 놀고 그러다가 필녀들이 눈빛 쏘면
가서 대화나 좀 하고 스킨쉽좀 하고 어쩌고 하면
숙소 어디냐 묻고 어디라고하면
어디가 됐던 거기 좋아한다고 그럼 120%
그냥 노가리값 맥주나 한잔 사주고 빠이빠이 하고
마음비우고 춤추고 술먹고 그러고 맘비우고 놉니다.
전 그러다 춤 진짜 열심히추는 제스탈인 조막만한애 찜해뒀는데요
걔 쉬러 잠깐 나왔을때 대화걸었는데
진짜 창녀인줄 알았는데 자기말론 아니라고 하더군요
동생 데리고왔더니 필녀친구 자기스타일 아니라고
자기도 한명 꼬시고 있으니
각자놀자고 하고 다시 그 필녀 찾습니다.
진짜 맘에 든다고 얼마 주면 되냐고 물었는데
사실 그렇게 비싸게 부른것도 아니었는데 일단
오케이 해서 밖으로 나오고 얼마냐고 다시 물었을때
지금생각해보면 존X 찌질하지만 부른돈에서 제가 깎았네요..
ㅋㅋ 그냥 줄걸
호텔로 데리고가면 아가씨비용 추가로 지불해야하니
제기억이 맞다면 오아시스라는 모텔 가자고 택시잡아 가서
급한데로 떡쳤네요.
동생놈 필핀오면서 ㅋㄷ도 안챙겨와서 제꺼 나눠주느라
나올때 하나들고 나와서 떡도 한번밖에 못치고 아휴...
정말 힘들었습니다.
사까시는 눈돌아가게 잘합니다.
뭔가 한국애들이랑 다른맛이에요.
떡치고 나오는데 새벽녘 해가 떠오르길래 필녀 약속한 돈 주고
팁 조금 얹어서 주고 헤어졌습니다.
남자들 2탄
작년 여름에 태국으로 여행을 간적이있습니다
친구가 태국에서 토x를 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놀러갔죠
술을간단히 마시고 즐기러 ㄱㄱ 했죠 클럽을 데리고 가더군요
근데 태국 클럽은 친구말들어보니 거의
돈 받고 몸파는 여자들이99프로 라고 하더라구요
테이블잡고 먹으면 알아서 끊임없이
계속 찾아옵니다 다들 자기 데리고
나가달라는거죠 근데 진짜 젠더들이 많긴하더군요
겉으론 진짜 구분이 안됩니다 워낙 이뻐서
그래서 직접 물어보고 확인을 해야만 하더군요
친구랑 서로 한명씩골라서 데리고 나갔는데
진짜 오기전까진 그쪽 지역여자들에 대한 편견
같은게 있었는데..정말 이쁜여자 많더군요
친구덕분에 즐거운 경험했습니다 이번년도에도
한번더 놀러갈려구요 ㅎㅎ
페이는 한국이랑 비슷하더라구요 쌀줄알았는데
아무래도 일본놈들도 많이가고해서
일본놈들이 돈을 워낙 퍼주다보니 한국사람들도
뒤질수가없죠 같이 퍼준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페이가 높게 책정됐다는..
친구놈말인데 사실인지는 저도잘 ㅋㅋㅋ
태국에 오래산 놈이니 맞을지도모르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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