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0일 토요일

일본 풍속 마사지 경험담




일본에 살고 있는 3년차 남자입니다... 
3년 동안 제가 경험해 본 일본 풍속을 알려 드릴게요~!!

일본 돈의 경우는 100엔=800~1500원 정도입니다. 
환율에 따라 왔다갔다 하겠죠?^^ 

적당히 100엔에 1000~1300원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1000엔=1~1.5만원, 10000엔=10만원~15만원입니다.



제가 가본 곳들은 소프랜드,데리헤루,핀사로,
헤루스,리라쿠제이숀(중국식마사지)입니다.

솔직히 일본은 외국인을 안 받아 주는 업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일본 생활 처음에는 중국식리라쿠제이숀
(혹은 대만식)이라는 마사지 업소에 갔었습니다.

중국 언니들이 있는 곳이고 마사지를 시원하게 해주고
 마지막에 핸플을 해주는 곳입니다. 

저는 주로 1시간 짜리를 코스(지압,오일,거품)를 했었는데, 
가격은 1시간에 1~1.5만 엔정도입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이곳은 풍속점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쉽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밤을 위한 워밍업으로 생각하시고 그냥 
마사지 받자라는 생각으로 가신다면 좋겠습니다.

와꾸는 가게에 따라 랜덤이지만(유학 온 20대 부터 30대까지 다양함)
 보통 홈페이지에 여자 스태프 프로필이 있어서
 그것을 보신 후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두번 째로 가본 곳은 도쿄에 놀러갔을 때 갔던 핀사로 입니다.

 일본 생활 초창기라서 일본어는
 간단한 회화 정도만 됐었던 시절입니다.


채팅으로 알게 된 일본녀가 도쿄에 살아서
 놀러 갔었는데 잘 놀고 저녁 때 맥주도 
한잔하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

이것이ㅡㅡ 오늘 집에 가야 한답니다.. 
호텔 예약도 더블침대로 했는데 ..ㅅㅂ...헐...

잔뜩 기대를 하고 왔는데(그래도 다음 날은 혼방 성공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혼자서 방에서 뒹굴 거리다
 참을 수 없어서 핸드폰을 뒤적뒤적..

그러다 핀사로라는 것을 알아내서 아! 
여기 가 봐야겠다!라는 생각에 싸이트에서 여러군데 
알아 봤지만 싸이트에 외국인은 안 된다고 쓰여있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가게에 순서대로 전화를 해 봤습니다...

외국인 가능해요 ??? 답은..안 된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고객님처럼 간단한 회화가 되면 상관없다고
 하는 곳이 있어서 뭐 빠지게 달려 갔습니다....



 전철이 왜케 느리던지....도착하고 돈을 지불하고 들어갔는데...
싸이트에서 보던데로 정말로 소파만 있네요 ...
당황하지 않고 가서 앉아 있으니 언니가 왔어요...

약간 갸루 스타일의 슬림한 언니였는데 정말 맘에 들었어요..

간단하게 얘기하고 제 물건을 흡입하기 시작했어요..
오랜만에 받은 거라서 정말 좋더군요..

한번 시원하게 빼고 두번 째 언니가 왔는데...
이건 아줌마?할머니?....가 오시더군요....

열심히 해 주긴 하는데...ㅠㅠㅠㅠ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그래서 결국 두번 째는 실패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ㅠㅠ.ㅠㅠ 나중에 알았는데 친구가 지명하고 들어가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제가 갔던 곳이 30~40대 언니가 일하는 가게였어요
 ㅠㅠ물론 20대 아가씨들만 일하는 가게도 많이 있답니다.

 가게 마다 다르지만 지명비(1000~2000엔)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



핀사로 가격은 30~40분에 5000~8000엔 정도 입니다.  

처음 써 보는 후기라서 내용도 뒤죽박죽이고 
어설프지만 일본 경험 없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ㅎㅎ;; 나머지 3곳의 경험담은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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