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나 세부는 이제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마인드가 안좋습니다
한국인은 자기네를 너무 무시한다부터
현금을 많이가지고 있다 는 생각이 있어서
자꾸 만지기만해도 돈을 요구하거나
되도않는 바가지를 많이 씌우지요
황제투어도 있긴 하지만 전보단 많이
질이 떨어진다고 알고있습니다
(마지막 황제투어가 2006년이네요.. 후아.. 시간빠르네요 ㅎㅎ)
이번에 간곳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을 가야하는 곳 다바오 입니다
우선 거두절미하고 한국인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한국인에게 친절하고
바가지를 안씌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인은 엄청 싫어합니다 예전에
일본에 지배를 잠깐 당한적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우선 도시가 작아서 클럽은 약 3개가 유명합니다
다 거기서 거기구요 클럽에 한국인만 상대하는 죽순이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한국말도 되구요 춤추고
있으면 먼저와서 엉덩이를 들이밉니다..
물론 해도 됩니다 꼭 ㅋㄷ
끼시구요 할때는 검증된 모텔,호텔로 가세요
혹여 자기집으로 가자고 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외지에서 첨보는 여자집에 간다는게 모험이죠
총기도 휴대 가능한 나라라 한방에 훅갈수 있습니다
꼭 검증된 곳으로 가시구요
나이트는 2개 있습니다 한국과 비슷한데 문제는 여자가 별로 없습니다
생각보다 입장료도 비싸고
가격에 비해 사람이 많이 찾지 않습니다.
나이트보다는 클럽이 낫겠네요
룸은 4개 있습니다
여기가 이제 본격적인데..
룸은 1개룸 1시간 맥주 1짝 들어오고 한국돈 20만원 받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요
(2008년엔 약 10만원 받았다네요.. 엄청 오른겁니다)
아가씨는 룸마다 다른데 보통 7시 전에 가면 약 20여명이 들어오구요
10시후에 가면 한 10-13명가량 들어옵니다
에이스도 있어요 보통 필리핀 + 백인 혼혈인 애들이 인기가 좋습니다
옆에 앉히면 영어 + 따갈로어 + 세부아노 씁니다
따갈로어는 공용언어구요 세부아노는
세부랑 남부지방만쓰는 사투리입니다
몇개 인터넷으로 검색하셔서 쓰시면 엄청 좋아합니다
노는건 한국이랑 똑같습니다 주물주물 하면 되구요~
30분마다 술을 더 할건지 물어보면서 룸비 3만원씩이 추가됩니다
그래서 보통 밤12시나 1시에 가는데요
이유가 있습니다
다바오는 법상 새벽 2시 이후로는 모든 가게가 문을 닫습니다
술집도 예외없습니다 걸리면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걍 영창갑니다
그래서 술집사장님들도 1시 반쯤 되면 정리해야한다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정중히 나가달라고 합니다
정부에서 인정한 새벽 2시 이후에 술을
먹어도 되는 가게는 딱 3개 있습니다
그래서 그시간에 그 가게에 가면 외국인들이 바글바글합니다
(한국인도 많죠)
당연히 애들도 2시면 다들 끝나고 집에갑니다
12시쯤가서 1시까지 놀면서 이빨터는거죠..
2시에 끝나고 뭐하냐 나랑 놀자 등등
2시 전에 데리고 나가면 한국돈 20만원
가량(룸비랑 맞먹죠) 을 사장에게 줘야하지만
2시 이후엔 퇴근후니 사장도 어떻게
못합니다 내일 출근만 잘하면 되죠.. ㅎㅎ
암묵적으로 사장들도 알고있지만 묵인해줍니다..
(한 4-5개월 지나니 미안해서 사장한테
돈을 줬더니 그돈 애들 챙겨주라더군요..)
아무래도 룸에 있는 애들이 와꾸가 낫습니다
그 외에 일명 ㅃㅊ은 있긴 있지만 정말 조금
있고 거진 상태도 안좋습니다 절대 비추!!
마지막은 택시타고 밤 9시 이후에
은행앞으로 가달라면 어디냐고 묻습니다
웃으면서 NO.1 일호점 앞으로 가달라면 딱 알아차리고 알아서 가줍니다
은행을 빙 둘러서 여자애들이 서서 수다떨고있습니다
한바뀌 쭉 보고 맘에 드는애 있으면 잠깐 세우고 흥정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약 2만원부터 10만원까지 부르는데
5번가서 한번도 상태좋은애를 못봤습니다..
ㅠㅠ 저는 비추요..
다른 분들은 가끔씩 괜찮은애들로 픽업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다녀와서 아직 비슷할겁니다
문제는 요즘 그쪽에 어학원이
많이 생기면서 한국애들이 너무 많다는겁니다..
조금씩 한국남자애들이 사고치는게 문제가
되면서 인식이 안좋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닐라, 세부보단 훨 괜찮으니 추천합니다~!
골프장도 무지 싸니 골프투어로 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