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7일 수요일

아찔한밤 사장님 믿고 혼자 떠난 대박 세부 여행 [인증샷 有]


 아찔한밤 사장님 믿고 혼자 떠난 세부여행 [인증샷 有]

안녕하세요, 딸리는 필력이지만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세부는 사실 예전에 와이프랑 노랑풍선 패키지로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워낙 관광객 코스만 돌다가와서

뭐 계속 추가요금만 생기는데다가 다른 아가씨는
 아예 구경도 못하고 와서ㅋ 이래저래 아쉽더라구요

아쉬워하고만 있다가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아찔한밤 통해 알게 된 세부황제투어였는데요,

처음에는 사실 혼자 갈 엄두가 안났었는데 같이 
가기로 했던 친구들이 도저히 시간이 안맞아서 진짜

제목 그대로 아찔한밤 사장님 하나 믿고 속는 셈치고 비행기 탔습니다 ㅎㄷㄷ

불안한 마음도 잠시 세부 공항에서 가이드님
 미팅하자마자 마음이 놓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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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달리 가이드님 인상 너무 좋았고 숙소 도착했을때는
 개인풀빌라로 업글 요청해서 간 보람이 팍! 느껴졌고요.

아 드디어 이제 여행 시작하나보다하는 설레임에
 심장이 마구마구 펌프질을 해대더군요ㅋ

그리고 비는 시간시간마다 받았던 마사지는 진짜 모두다 
죽음이었습니다 ㅎㅎ 사실 일반 로드샵이나 싸구려 이런 곳

갈 줄 알았는데 항상 호텔 샵으로만 안내해주시더라구요,
 당연히 추가요금도 없었구요

01.jpg

너무 잘해서 가이드님이 말도 안해주셨는데도 알아서
 마사지해주시는 분들한테 5달러정도씩 팁 드렸네요~ 

마사지도 잘 받고 먹는 건 또 왜 이렇게 잘 나오는지, 
맛없는게 없었네요ㅋㅋ 특히 세부에 한식이 그렇게 잘되어있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사실 먹는거 많이 가리는 편이라 
태국이랑 중국갔을때 아무것도 못먹었던 경험이 있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보통 한국에 있는 식당보다 안내해주시는
 모든 한국 식당 정말 맛있었고 현지식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제가 좀 까다로운 편이라 한식위주로 해달라 부탁드렸기에 기꺼이 
그렇게 해주신거구요 역시 황제투어라 식사도

내맘대로 ㅎ 좋더군요

 

그리고 가장 기대했었던 파트너 미팅... 

02.jpg

아 정말 다시 또 생각이 나네요,
 사진이라도 안남겼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습니다

 
사진은 제 후진 핸드폰과 조명이
 받쳐주지 않으니 도저히 인물이 안사는군여...
 
잘 찍어서 나오니 사진 이렇게 잘나오는데
 ㅠ_ㅠ 그래도 실물이 훨 나았음

이 친구 꿀벅지때문에 제 똘똘이가 죽어났었죠ㅋ
 진짜대박이었음, 
역시 필리피나는 사진빨이 잘 안받네요 아쉬움...

사진이 정말 못나온 편이고 실물 정말 괜찮았습니다. 

와꾸도 좋고 몸매도 확실히 외국여인인지라 다르긴 다르더군요

03.jpg

첫날 파트너가 별로여서가 아니라 여러 파트너
 해보고 싶어서 두번째날은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한 친구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애들이 한국직업여성들처럼 저에게
 일하는것처럼 대하는게 아니라 정말 여자친구처럼 대해줘서

너무 마음이 편하고 좋았고요 항상 밝고 즐거움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힐링 여행이라고 하나봅니다 ㅋ

그런 마인드에 마누라에게서는 발견하기 힘든 피부의 쫀득쫀득함,,,

뭐 거의 모든애들이 18살부터 24살 사이라고
 얘기하시는거 보니 당연하겠지만요

 ㅎㅎ 그 쫀득함은 필력이 딸리는

저로서는 뭐라 글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그냥 넣으면
 꽉 차고 제대로 잡아준다는 느낌? 오일을 넣지 않아도



마르지 않는 엔진 같은 느낌? 그냥 넣으면
 촉촉하면서 따뜻하면서 요소요소 뭔가 알면서 조여주는 느낌?

그런 느낌입니다 ㅋ

특별하고 화려한 스킬따위가 없이도 특별하고 화려한
 밤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끼고 왔습니다 ㅠ_ㅠ 너무 좋았음...


근데 사실 제가 이번 여행에서 제일 특별했던 점이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나이트투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카지노 갔던게 너무 기억에 남는데,
 가이드님과 함께갔거든요. 

마침 가이드님 전공이랑 제 전공이 같아서

반가웠었죠 제 전공은 바카라였거든요 ㅋㅋ
 회전 빠르고 돈 놓고 돈 먹는 매우 단순한 게임이니까요 제일 좋아하죠


역시 카지노 가니까 한국사람들 많더군요. 

일본애들이랑 중국애들도 좀 보이긴했는데 바카라 테이블은 역시 한국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바카라를 운으로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나름대로 그림을 좀 본다고

자부했었거든요. 정선가도 보통 20~30만원씩은 따오고 그랬었는데,
 제가 만난 그 가이드님은 바카라 경력이 어마어마

하시더군요, 확실히 그림을 잘보고 찬스벳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돈을 따고와버렸네요?

그것도 상당히 많은 돈을 따왔습니다 ㅋㅋㅋ
 이번 경비 다 제하고도 돈이 엄청 남았어요

다음 여행 갈 총알을 챙기도고 훨 남을만큼 따고오니 너무 행복합니다 ^^


하튼 이래저래 돈도 벌고 좋은 처자들과
 안락하고 즐거운 한때 보내고 왔습니다

가이드님이 칭찬 후기 부끄러우니까 이름 밝히지
 말라고 하셔서 제가 다녀온 업체카톡이라도 남깁니다.

다른 어정쩡하고 경찰한테 털리는 보안 허접한 카페 말고 
이렇게 시스템 제대로 된 곳이 계속 잘 나갔으면 좋겠네요,

성업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듯합니다. 
저처럼 혼자가시는것도 꼭 추천드리구요,

문의는 저보다는 카카오톡 cebutour69 여기로
 하시는게 사장님께서 잘 설명해 주실꺼에요.

저는 보안 좀 더 생각하는 사람이라 텔레그램 이용했구요ㅋ

텔레그램도 아이디 같았구요 아밤 해외관광 라인업에 
있는 세부황제투어 업체입니다 다시한번 강추하고요!


다음번에는 친구랑 가는것도 엄청 재미있을것 같네여,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필력이 많이 딸리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줄 총평 요약

1. 개인풀빌라에서 갖은 폼 잡고 럭셔리하게 놀다 옴

2. 매력넘치는 띠동갑 처자들과 무한샷의 꿈을 이루고 옴

3. 좋은 그림만나 카지노에서 대박나서 돈 벌어 옴
추천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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