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필리핀 마닐라 플라이트168마사지


마닐라에 마사지샵도 많고 물빼주는곳이 정말 많긴하지만

낮에 떡생각이 나거나, 
공항가기 전후로 가볍게 들러서 하기 좋은곳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규모도 아주크고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을듯합니다.

최고급KTV인 에어포스원 내에 위치해있고 정식명칭은 플라이트168 입니다.

비용은 룸가격+바바에 마사지가격의 두가지로 나눠서 지불하고
방의크기와 시간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1층은 비지니스/퍼스트 클라스이며, 2층은 이코노미 클라스입니다.

마사지바바에 는 1층이 가격이 높으므로 더 낮겠지만 수질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고 
바바에들을 보고서 선택할수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카운터 매니져 안내에 따라 마사지사들의 쇼룸에서 선택하거나
카메라를 보고 선택할수 있고, 쵸이스한후에 룸비용은 카운터에서 바로 지불하면 되고

보통 1200~2000P/방,  
 서비스 가격(보통1500P)은 끝난후 현장에서 바로 지불하면 됩니다.


할인프로모 시간에 가면 900P로 방값이 할인되기도 합니다. 오후7시 이전인가...

1층 퍼스트클래스 가격은 우리나라 안마가격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하네요.


마사지를 기대하기 보다는 떡과 스트레스해소에 좋을듯합니다. 

스패니쉬 계열및 혼혈들이 많습니다.

공항에서  남쪽으로 5분거리의 큰건물 바로옆 에어포스원 간판이 있습니다


시간은 차로 대개 10-20분내이고 말라떼에서 30분정도 거리입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리갈 호텔 스파 (illigal Hotel Spa)


자카르타 5번째 출장입니다. 

제가 해외탐방에 올려 놓은 후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Jakarta100bars.com에 올라온 정보 통해서 자카르타의
 웬만한 유흥은 클럽가서 원나잇 한것 빼고는 다해봐서 이번 출장은 좀 심심합니다. 


최근에 새로 생긴 스파 중에 알렉시스와 말리오보로
 포함하여 3대 스파라는 일리갈호텔 스파에 갔습니다. 
(영어로는 illegal, 인니말로는 illigal)


위치는 모나스에서 트랜스자카르타 길 따라 쭉 북쪽으로 올라가서
 말리오보로 호텔 지나서 좀 더 올라가면 우축에 있습니다. 



입구는 큰 길 쪽에 있지 않고 건물 뒤로 돌아가야 있습니다. 


3층으로 가면 스파입니다. 
입구에는 떡 얘기 없고 그냥 마사지 종류와 방 종류만 확인합니다. 

여기서 그냥 평범하게 한 6십만루피아 짜리 
마사지 받겠다고 선택하고 번호키 받고 들어가면 됩니다.


옷 갈아입고 들어가면 시설은 참 넓고 좋습니다.

 입구 오른쪽에 언니들이 쭉 앉아 있는 자리가 있고 조금 더 들어가면 왼쪽에는 사우나, 
오른쪽에는 큰 자쿠지 3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쿠지 주위로 앉을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더 들어가면 마사지 받고 떡 칠 수 있는 방들입니다.

언니들 앉아 있는 곳에서 선택해도 되는 것 같지만,, 
제가 어리버리 하다가 자리에 앉아 있으니 마마상이 와서 쇼업하겠냐고 하네요..
오케이 하니.. 언니들 한 7명 데려옵니다.


후기에는 로컬언니는 925,000루피아, 중국언니들은
 1,250,000루피아라고 하던데...
마마상 통해서 언니들 가격 물어보니 그 언니들이 그언니들이네요.. 

큰 차이 없습니다. 
마사지랑 떡 같이 되는 언니 있냐고 하니 1명 밖에 없다고 하네요.. 
보니까.. 그냥 떡이 주 업무인듯 합니다.


제가 맘에 드는 언니 없다고 하니.. 마마상 심드렁해서 가고.. 
좀 있으니 또 다른 마마상이 오면서 쇼업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하라고 하니 역시 다른 언니들 7명 정도 옵니다. 


역시 맘에 안들어서 안하겠다고 하니 쿨하게 가네요.


조금 있으니 빨간색 상의에 핫팬츠 입은 언니가 와서 마사지 받을 거냐고 물어보네요.. 
그 스텝언니가 훨씬 더 예쁘더군요...ㅠㅠㅠ  항상 그래요... ㅠㅠ


오일마사지 추가해서 610,000루피아 정도에 사인하고 방으로 갑니다.

 방에 마사지 언니 있는데 작고 귀여운 스탈..
마사지 1시간 열심히 하더니 스페셜 받을 거냐고 물어보네요..


기본 HJ 200,000 루피아고 옷 모두 탈의하고 HJ 하면 500,000 이라고 하는데.. 
흠.. 마사지 비용 합치면 백만루피아 넘어가는데..ㅠㅠㅠ

 밀땅 하다가 결국 옷 다벗고 터치하고 하는 걸로 해서 3십만 루피아에..
 비싸요..이럴거면 그냥 앞서 언니한테 9십만루피아 주고 떡칠걸...ㅠㅠ

머.. 그냥 소소 하게 보내고 나오는데.. 마사지 언니 콘돔도 가지고 있더군요.. 

ㅋㅋㅋ 그니까.. 마사지 하고 동하는 손님 꼬셔서 하는듯..

그날 마침 멘스이고.. 제가 하도 가격을 깍으니까 나한데튼 하잔말 안한듯...

토요일이라서 방값/시설값 20% 할인받아서 전체 팔십만 루피아 내고 왔습니다. 

흠...역시 나한테는 알렉시스 같은 스탈의 스파는 안 맞는듯..
 다른 사람들은 오아제 같다고 하더만..


넘 기분 그래서.. 담달 자카르타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가성비 깡패.. 
트래블 호텔 가서 총 40만루피아 들어서 떡 시원하게 치고 왔습니다. 




태국 코랏 출장 - 세번째 방문 업소



코랏에서의 미라이 가라오케 방문이후 저희 일행은 다른 출장자들에게
 소개시켜준다는 명목으로 몇일 동안을 출근 도장을 찍으며 술만 마셨습니다. ㅠㅠ

그러던중 우연히 얻게된 코랏관광지도에서
스트립바 같은 사진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합니다.

바 이름은 2 Piece... 구글을 통해 대충 정보를 찾아봅니다.

음.. 여자를 초이스 하기 좋고 뭐 200바트로 여자들 술을
 사주면서 놀 수 있고 1000 바트면 재미있게 놀 수 있다..

11시에나 오픈한다고 써 있어서 설마 저렇게 늦게 열까? 하고 10시쯤 방문합니다...

이런... 사람이 없습니다.
다행히 내쫓지는 않아서 앉아서 술을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1시가 되니 남자손님들이 한두팀 입장하고
 스테이지에서는 여자들이 나와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음.. 우린 시스템을 잘 모르니깐 다른테이블 하는거 열심히 관찰합니다.

대충 파악하니 춤추는 동안 마음에 드는 여자애를 찍으니깐
자리로 와서 같이 술 마시고 얘기합니다.

우리도 이쁜 애 빼앗길까봐 호출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헐 말이 안됩니다.... 술은 어케저케 시켰었는데...
그 이상의 말은 처음 태국에 방문한 저희에겐 ..ㅠㅠ

아~~ 정말 이쁜 애들이 있어서 기대 만땅이였는데 여기서 부턴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한참 지나서 영어를 조금 한다는 아가씨를 웨이터가 데리고 왔는데..
 뭐 저희도 잘 못하는데 시끄럽기까지 하고...


결국 모든걸 포기하고 여자들 춤추는 것만 보고 돌아왔습니다..ㅠㅠ

더욱 우리를 힘들게 했던건 이 곳이 외각이라
 택시자체가 없어서 한시간 넘게 걷고 기다리다가 겨우 타고 왔네요..

태국어가 조금만 되면 이쁜 언니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을것 같습니다.

코랏에서의 마지막 추억 사진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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