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필리핀 앙할레스
내용 : 앙할레스 이용 정보...
계급상 제일 바닥인 소위 입니다.
요즘 후기로 인한 여탑에 후기가 폭팔적인 등록이 되네요..
저역시도 후기나 정보글등을 남기기 보다는 다른분들이 올리신글들만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그동안 알고있던 정보를 올려 봅니다.
후기에 필리핀 앙할레스 관련한 정보가 많이 올라오네요..
보면 일년에 몇번씩 가시는 분도 있고, 처음 다녀오신분도 있고
자주 다녀보신분들이야 제 정보가 별것 아닌것 처럼 보이실겁니다.
그러나 처음 가실분들이나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바바애들과의 구체적인 밤일이나 호텔등 이런것은 다른 분들이 많이 올리셔서
저는 그외에 처음 가시는 분이나 계획 하시는 분들에게 정보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앙할레스는 엔젤레스의 필리핀식 발음이고요..
미군 공군부대가 주둔했던 도시인데... 미군이 철수하면서
일반인들이 이용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죠...
중국, 일본,,,, 아시안인들이 많이 찾지만 그래두 한국인이
젤 많은것 같습니다.
유흥도시라고는 하지만... 조기유학생들도 많이들 들어가고 있더군요
제가 처음 갔을때 생각해 보니 벌써 10년이 다됐네요..
올해도 다음달에 정기 방문이 계획되어 있고요...
10년전에 비하면 정말 현지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죠..
특히 바바애(클럽이나 바에 있는 여자 애들의 명칭) 값은
두배이상 올랐다고 봐야 합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거기에 좀 이쁜애들은 이젠 거의 없고요...
그냥 필리핀 현지의 토속적인 아이들만 있습니다.
물론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
카라오케 (KTV) 나 현지 가이드나 현지인의 소개로 나오는
바바애는 괜찮은 애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에 비하면 없어도 정말 없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처음 가시는분들이 기대를 조금 줄여서 가셔야 만족도가 높아 집니다.
그럼 제가 아는 이용 정보 정리해 말슴 드릴게요...
앙할에는 클럽이 모여있는 체크포인트라는 스트립이 약100미터 이상 길게
있고 좌우로 클럽들이 있습니다. 물론 뒷골목에도 크고 작은 클럽들이 있고요,,
동양인들은 주로 메인 스트립에 클럽을 주로 이용하고
양놈들은 뒷골목에 작은 클럽을 주로 이용합니다.
작은 클럽에서 좋은 바바애를 만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럼 앙할을 가는 방법을 보면
우선 가장 일반적인 경우가 여행사의 패키지를 이용하는 경우 입니다.
이경우가 가장 준비라든가 편안하게 다녀오실수 있는 방법이지만
의외로 비용이 많이 지출됩니다.
추가로 마사지나 음주를 하기 위해서는 현지가격에 2배 가가운 금액을
가이드가 청구 합니다.
간혹 바바애를 호텔 방으로 데려다 주기도 하는데
보통 100~150불 정도 받더군요...
가라오케에 가도 메뉴판이 2가지 있습니다.
여행자용과 현지인 용...
예전에 가라오케 웨이터가 여행자인줄알고 메뉴판을 잘못가져와서
제가 보고 깜놀... 했다는.. ㅎㅎ
근데 여기 여탑인 정도 되면 이런 패키지는 이용안하실거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현지가이드만 이용하시는 방법을 많이
이용하실겁니다.
그런데 최근 몇년사이에 앙할을 찾는 한국인이 많이 늘면서
공항 세관이나 가이드 때문에 고생 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젤 중요한 가이드 선택이 정말 중요 합니다.
지인을 통해 검증된 가이드를 이용하는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무조건 가격만 보지 마시고
신뢰성이나 안전등을 고려 하셔야 합니다.
방문하는 한국인아 믾아지다보니 가이드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 있는 상태이고
전화기 한대로 영업하는 가이드 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분들 중에도 열시미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문제가 생겼을 경우 대처등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필리핀은 현지 경찰과 모의해서 관광객의 호주머니를 터는 일이
많이 발생 합니다. 그냥 소매치기 수준이 아니라 구속이 됩니다.
마약이나 실탄 을 넣어 놓고 경찰이 불심 검문을 합니다.
현장 검거가 되는거죠...
해외 여행이라는 자유로운 분위기에 느슨해진 틈을 이용해 당하는 겁니다.
이럴경우 정말 많은 돈을 주고 나와야 합니다.
즐거운 여행이 평생 한이 되는 순간이기도 하지요...
2년전에 저희가 가지 일주일 전에 호텔 로비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 입니다.
다행이 호텔 로비에 CCTV와 현지 가이드에 대처로 무사히 풀려나기는 했지만..
CCTV나 대처능력이 떨어진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끔찍하죠..
안좋은 이야기를 한것 같네요...
그래두 안전이 최우선이니깐요...
그럼 먼저 우선 정확한 목적이 있어야 겠지요...
저희는 주가 골프이고 부가 여흥입니다.
그리고 흔히 많이 들 하시는 황제 투어는 안합니다.
가능한 저렴한 비용으로 즐기다 오는게 저희 목적이죠...
황제투어는 3박5일 기준 보통 250~300 만원정도 들어가더군요..
이정도라면 저 같으면 필리핀보다는 태국을 추천 합니다.
수질이 틀려요.... ㅎ.ㅎ
특히 앙할레스는 이제는 예전의 명성보다는 많이 수질이 낮아져서
기대치도 좀 낮추고 가셔야 합니다.
저희들은 8인기준으로 1일 200불의 가이드비를 지불합니다.
그대신 모든것을 현지가격으로 하지요..
골프의 경우도 그린피나 캐티비 등등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를 들면 코리아CC의 경우 실제로는 인당 1200페소(주중) 인데
2000~ 2300페소까지 받는 가이드들들이 있습니다.
별도의 가이드비를 제공하는데 이렇게 바가지를 씌우면 안되겠죠...
인원이 많은 경우 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밤문화의 경우도 주로 이용하는곳이 두가지 라고 봅니다.
바바애를 선택하여 데리고 나오는 클럽 과 카라오케
카라오케의 경우는 2차를 안나가는 바바애도 있으니 초이스를 할때
분명히 의사를 말씀하셔여 합니다.
예전에는 이쁜애들은 대부분 가라오케에 있었죠...
비용도 3,500페소.. 예전 클럽에 바바애가 1,300페소 일때 였으니
가격차이가 많이 나죠..
근데 지금도 카라오케는 3,500 이더군요...
클럽에 바바애값은 매년 오르더니...
지금은 최하가 2,000부터 하네요... 물론 메인스르립에 주변가게는
조금더 저렴하긴 하지만... 주로 찾는 클럽을 기준으로 하면...그 가격이네요..
근데 여기서 또 클럽에 들어가면 바바애들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인기있는애들은 2,500정도 합니다. 그리고 아침까지 있으면
팁으로 요즘은 500페소 정도 줍니다...
이 팁이 이전에는 50페소도 주고 100페소도 줬는데.. 심지어
언주기도 했숩니다... 드문 경우지만...
지금도 그닥 만족하지 않으시면 500페소 안주셔도 됩니다.
근데 이 팁을 500페소로 만든게... 우리들 한국사람들이라고 합니다.. ㅠ,ㅠ
기분에 따라 지르는 것도 좋은데... 이게 결국은 부메랑이 되어
가격 상승만 하게 만들게 되었네요...
지금이라도 적당한 팁만 주는 습관을 드려여 할것 같습니다.
여기에 초이스를 하기위해 옆에 않히면 레이드 드링크를 사줘야 합니다.
음료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130~150정도 보시면 됩니다.
마음에 드신다면 바바애를 관리하는 마마상에게 이야기 하면 됩니다.
그러고 아침까지 같이 있어야 한다고 꼭 이야기 하고...
만약 어길시에는 마마상에게 컴풀레인 걸수 있다고 하면...
애들이 순박해서 인지... 아침까지 있다가 갑니다..
어떤애들은 안갈려구 하는 애들도 있지만... ㅎㅎ
여기서... 또한가지...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여기 바바애들 보건소에서 정기점진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천적 보징어를 소유한 바바애들이 있습니다.
전 얼굴이 못생긴것보다 보징어가 더 싫어요...
확인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초이스할때 드링크 사주고.... 잼나게 스킨쉽하면서 슬쩍 만져봅니다...
그리고 확인 해야죠...
외모로는 이게 확인이 안되니 저는 이방법을 씁니다..
간혹 강하게 방어를 하기도 하지만.... 우리 여탑님들은 잘하실거라 생가합니다..ㅎㅎ
여기 바바애들은 조금만 재밌게 해주면 좋아라 합니다....
바바애들과 놀때는 나 자신을 내려놓고... 맘을 비우고 신나게 노세요...
때론 친구처럼,,, 때론 애인처럼... 그럼 대부분의 바바애들도 진심으로 대해 줍니다.
간혹 사가지 없는것들도 있지요.... ㅎㅎ
그리고 가라오케에서도 4인기준 양주2병에 (저희는 주로 떼낄라를 먹습니다)
맥주는 거의 무한정 먹고 안주하고... 등등 7~8천페소 나옵니다.
바바애는 따로고요...
이게 일반적인 가격입니다.
그리고 요즘 많이 이용하시는 풀빌라를 이용하시면 가라오케 가지 마세요..
애들 데리고 바로 빌라로 오셔서...
근처 한인 마트에서 안주하고 술 구입하셔서 즐겁게 노세요...
어느분은 풀빌라 빌려서,,,, 저녁에 가라오케 가서 놀구 빌라에는 잠만 자려가시던데.
비용만 이중으로 듭니다.
그러거면 일반 호텔을 이용하시는게 좋죠..
맥주 한박스에 우리돈으로 1만5천원 정도 할겁니다.
소주하고, 양주는 면세점에서 사가시고요...
정보라고 구체적인 내용보다는 일반적인 내용만 썼는데..
저보다도 많이 , 구체적으로 아시는 분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지에 사시는 분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앙헬을 가시려구 하는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쓴겁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앙할이 편하게 즐겁게 놀다 올수 있는곳이긴 하지만,,
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수 있다는 겁니다.
한국에 깨꿋한 시설과 이쁜 오피걸들과 비교하면 절대 안되고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고 즐길수 있는 분들이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다녀와서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을 봐서요...
가능한 비용은 저렴하게... 그래서 절약한 돈으로 맛있는것 사 드세요...ㅎㅎ
그럼 즐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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