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클럽 정말 많이 변했네요..
로터스, 줄리아나, 리브, 루프 등이 존재하네요.
루프 같은 경우는 현지인과 외국인들의 비율이 많은 곳이라 아얄라몰 근처 위치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자신감있고 영어에 패션좀 있다 싶으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하지만. 여탑 옵들이 원하는 클럽은 아닌거 같습니다.
클럽 리브. 기본 테이블 5만원짜리 잡고 놀았네요.
레디슨 블루 호텔에서 택시비가 100페소도 안된다는게
장점이지만..그냥 한국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의 클럽이네요.
그냥 홍대 클럽같은 분위기.
로터스. 도장이 정말 안지워짐..촌스럽게 별모양도 싫고..ㅠ
뜨거운 물에 불리고 때타월로 미친듯이
문질러야 좀 흐릿해 지네요.
한국 커플하고 한국사람만 존재하는 클럽. 운이 좋게 한국 2명이서 온 여자들 잡아서
그날의 회포는 풀었네요.
가장 기대했던 대망의 줄리아나.
들어가자마자 역시 여자들의 눈이 저희 쪽으로 쏠리네요.
지나가면서 툭툭치고
여기까지는 2년전과 비슷하네요.
근데...저랑 그냥 자고 싶다는줄 알았는데. 피싱걸들만 몰리네요.
맘에드는애들도 있긴한데.
돈주고 사먹기는 싫은게 자존심이라 vip룸 잡고 한국 여자들 2명이서 온 애들 꼬셔서
메리어트 가서 먹었네요.
줄리아나..다 피싱걸들 뿐이네요.
예전에는 그냥 가서 30분만 있어도 민간인들 공짜로 잡아서 나왔는데.
진짜 많이 바뀌었네요.
몇몇 이쁜애들이 들이대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2500페소 부르길래 500페소
줄테니 가자고 하니까
고민하더니 한명 따라오긴 하네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몇몇 후기들 보고 반신반의 했는데.
진짜 줄리아나에서 민간인 잡기는 한국에서 원나잇하는것보다 어렵네요.
여탑옵들을 위해 그때 한국 여자든세부 여자든 꼭 꽁으로 잡아서 인증샷 찍어 조공샷 올리겠습니다.
뽀송이들이 좋네요 ^^
줄리아나에 가끔오는 백인들..진짜 꼴릿하네요. 어학원 교사들인가요??
10월에 동기부여좀 하려구요.
다음에는 인증샷 첨부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태국 여행 2번째
|
2016년 11월 9일 수요일
세부 클럽 줄리아나 후기.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