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에 갔습니다.
마카오에는 다들 아시겠지만 몇가지 유흥코스가 있습니다.
가장 흔히 듣게 되는게 사우나이고 ktv 도 있고 보통 취마걸이라고 하는 길거리 아가씨들,
그리고 웨이신(WeChat)으로 문자 보내서 흥정하는 언니들 뭐 대략 이정도입니다.
화신꽁즈인가 바같은 스타일도 있다는데 그건 찾아 보다가 귀찮아서 패스했습니다.
마카오에 왔으니 일단 사우나는 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리오사우나에 들렸습니다.
보통 금룡부터 한 네다섯군데가 주로 이야기되는데
시설이나 언니들 퀄리티는 가장 좋은데 비용도 가장 많이 드는게
문제라고 하길래 내가 또 언제 마카오 오나 하는 생각에 일단.....
시설은 정말 깔끔하고 좋네요..... 직원들도 모두 교육이 잘 되어서 즐겁습니다.
인사도 잘하고 필요한 부분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아서 눈치껏 해주네요.
TV 보면서 마사지 받는 큰 로비같은 곳에서
여러가지 마사지 해주는데 다들 정성껏 최선을 다해 줍니다.
사우나에서 간단히 씻고 가운 걸치고 있으면 사우나옆 무대에서
광선 나오기 시작하고 언니들 30-50명이 다른색의 번호표를 달고 도열합니다.
노란색이 일본, 빨간색이 중국인가 그렇고 하여간 써 있기에는 일본,한국,
중국모델급,중국일반,
동남아 등등이었고 일본언니와 한국이 가장 비싸게 붙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3800인가.....
중국모델급이라고 하는 언니들은 다른 건 몰라도 일단 키가 정말 크데요. 180 다 넘는 듯.
일단 패스. 나보다 더 커서.....
중국언니중에 눈에 띄는 와꾸 있어서 바로 찍었습니다. 말로는 20살이라고 하네요.
나와서 쉬고 있으니 마사지하는 로비쪽으로 일단 언니들
단체로 퇴장하고 건장한 분이 번호 확인하더니 윗층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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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수십개는 되네요. 방에는 소리도 들리는 서양야동이
계속 틀어져 있고 우유마사지도 하냐고 해서 ok하고 기다립니다.
언니는 튀지도 않고 너무 착하고 순진한데 일단 보빨을 한번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는지 계속 거부하다가
분위기 맞춰서 자연스럽게 접근하니 일단 받아줍니다.
재미로 잠깐 하려고 했는데 반응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건 뭐 이렇게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은데 완전 좋아서 미치네요.
분위기 좀 진정시키고 본게임하는데 언니가 너무 심하게
넘어가는 걸 봐서 그런지 내가 실하지 않아서 그런지 시작부터
쪼임이 엄청나다고 느끼고 얼굴이 정말 연예인이라고
느끼고 몸매가 환상이라고 생각하다가 끝.....
허리가 18인치정도 됩니다. 보기에.
나와서 발마사지 받고 귀청소도 받고 나와서 리오호텔 예약한 방으로 갑니다.
다 합쳐서 4000 좀 안나왔던 것 같고 전체적인 시설이나 서비스,
언니들, 직원들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곳은 왈도밖에 가보지 않아서 많이 언급되는
금룡 등과는 비교할 수 없고요. 하여간 굿.....
마카오 왈도 사우나
여기는 홍콩에 일보러 갔다가 지난번 사우나 생각이 나서 일정 하루 더 잡아서 마카오에 들렸는데 생각을 잘못 했습니다.
일 마치고 밤에 홍콩에서 페리타고 넘어가서 피곤하니 일단
자고 내일 하루 즐겁게 지내고 저녁에 홍콩으로 넘어가서 귀국하려는
일정이 정말 잘못된 선택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유흥이 발달한 곳은 전세계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낮은
그냥 잠이나 자고 수영이나 하는게 맞지 낮에 뭐 좀 없나 아무리 찾아도 없더군요....ㅠㅠ
보통 사우나도 그렇고 ktv도 그렇고 24시간 오픈하는
곳이라고 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손님들이 많이
오는 저녁 4시 이후가 되어서야 좀 활기를 띄고 그전에는
말그대로 그냥 문만 열어 놓은 곳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MGM에 방잡고 저녁에 피곤해서 여기저기서 느껴지는 추파를
단칼에 베어내고 방으로 가서 일단 잤는데 일어나고 보니 돌아가야할 시간까지 할게 없네요.
개인적으로 카지노도 하지 않는데 왜 낮시간을
마카오에서 보내고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을 잡았는지.....
여기저기 가봤는데 개선문호텔에 있는 사우나도 4시 넘어야
언니들 나온다고 하고 딜러인지 직원인지 여지껏 전세계 호텔
다니면서 가장 매혹적인 언니 지나가는 것 본 것으로 만족하고 다시 나와서 땡볕에 기웃기웃.....
택시타고 왈도사우나 가자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선 내려주는데
어디 이상한 호텔에 내려줘서 그자리에서 다시 택시타고 왈도 도착.
시설은 리오에 비하면 크기도 그렇고 전체적인 인테리어나 방구성이나 좀 떨어집니다.
한 두시쯤에 들어갔는데 계속 언니 만나보라고 하는데 한명 출근한 오크 계속 데리고 오네요.
바로 앞에 한국분 한분 계시는데 그분이 자꾸
신경쓰셔서 아는척도 안하고 모른척 발마사지만 받았습니다.
기다리다 지겨워서 전신마사지 받겠다고 하고 방으로 갔는데 태국에서
왔다는 30대 후반 정도인 아줌마가 정말 열심히 해주시네요.
마지막에 마무리 할 거냐고 하길래 그만 두라고 하려다가
생각해 보니 나가서 다시 언니 초이스해서 진행하려니 귀찮은 생각이 드네요.
아줌마도 참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마사지 해준게 고마워서 ok하고서는
가장 기본적인 손으로 자극해 봅니다.
마카오에 있는 사람들은 다들 애무를 받아본 적이 없는지
태국에서 왔다고 하길래 입 대기가 좀 불안해서 손으로 몇번 자극하는데 달아오르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서 계속 했더니 완전히 숨넘어갑니다.
큰방도 아니고 원래 그방에서는 하면 안되는건지 연신 입 막으면서
소리 내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자기도 자제가 안되는지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는데 은근히 분위기 좋네요.
하여간 그렇게 마치고 나오니 다 귀찮아서 간단히 씻고 나왔습니다.
다합해서 1800 정도 나왔네요. 또 오라고 쿠폰도 주네요.
홍콩 공항으로 바로 가는 배타려고 택시 잡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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