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의 압박감으로 인하여 눈팅족 청산하고 후기를 쓰게 되네요ㅎ
저번달 초 4박5일 일정으로 방콕을 다녀왔는데 다녀온
곳 위주로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써볼까 합니다.
<클럽>
1. 스크레치 독
많이들 아시는 스크레치 독 먼저 조니워커 블랙이 2350밧 정도 했구요
각종 음료 소다 얼음 웨이터 팁 물담배까지
하면 얼추 4000~5000밧은 그냥 깨지더라구요.
물은 그럭저럭이나 아무래도 여자들이 돈받고 주러오는 애들이 대부분
이라 데리고 나가긴 쉽습니다.
여자들 페이는 제경우 롱타임 3000밧 줬었는데 여자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 같구
요. 가끔 정말 이쁜애들이 있어 대쉬해보면 슥보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었네요.
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먼저
들이대는 곳이라 난이도 하 입니다.
2. 루트66
일단 입장료가 300밧인가 하는거같은데 그걸로 술 사먹을수 있구요
조니워커 블랙 2300 정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음악들으면서 놀기는
제일 좋은 곳 같구요 물도 좋았으나 남자들도 무쟈게 많습니다.
10시정도에 가야 가운데 좋은 자리 잡을수 있을거 같고 좀만
늦으면 웨이터 팁 줘도 테이블 못구하더라구요.
제가 갔을때는 모서리쪽 테이블 잡았는데 여자들이 먼저 와서 옆에
껴서 같이 놀아도 되냐고 하면서 힘들이지 않고
물고 빨고 재밌게 놀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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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트66은 보통 민간인 여자애들도 많이 오고 그만큼 남자애들도 졸라게
들이대는 곳이라 난이도는 중 입니다.
3. 통로 (낭렌)
하도 클럽에서 만난 여자애들이 통로 통로 거려서 한번 가봤습니다.
클럽이 정말 많았지만 저흰 30대 아저씨여서 낭렌
이라는 클럽을 갔는데 입장료는 따로 없고 조니워커
블랙 2200인가 2300인가 암튼 제가 갔던 클럽중엔 제일 쌌던거 같
네요.
여긴 특이하게 한쪽엔 밴드 바로 건너편엔
클럽 턴테이블 세팅해놓고 밴드음악이랑 클럽음악이랑 번갈아가며
트는거 같더라구요.
통로가 방콕의 압구정이라고 하던가 역시나 물이 제일
좋았고 여자애들 또한 부자집 딸래미들 처
럼 귀티나게 이쁘더라구요.
제가 갔을때는 외국인이 거의 저희일행만 있을 정도로 현지애들만 오는 곳이라 태국말 안
되면 거의 힘들듯 합니다. 난이도 상입니다.
<아고고>
1. 옵세션
나나프라자에 위치해 있고 형들? 이 있는 곳입니다.
첨에 들어갔을때 정말 형들인가 할 정도로 졸라게 이쁘게 생기고
몸매도 죽입니다.
나중에 팬티쪽 자세히 보니 다들 불쑥 튀어나와 있는데 숨겨논게 신기하더라구요.
맥주나 진토닉
150밧 정도 했던거 같고 데리고 한잔 먹으면서 형들 가슴과 고추 터치 할수 있습니다.
2000밧에 자기가 잘빨아준다고
가자고 하는데 돈지랄 같구요 한번 가볼만은 한거 같네요.
2. 바카라
소이카우보이에 위치해 있고 이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층애들이 퀄리티는 약간 떨어지지만 상탈하고 세라복 같은거
입고 춤추는 데 볼만합니다.
밑에서 보면 업스 느낌도 남.
아고고는 워낙 비싼거 같아서 데리고 나갈 생각도 안했지만
아무래도 클럽보단 와꾸가 괜찮은 애들이 많았습니다.
술 가격은 다른 아고고랑 얼추 비슷했던거 같네요.
3. 크레이지 카우보이
이름이 정확하진 않은데 바카라에서 좀더 지나서
우회전하면 바로 있는 곳인데 여긴 애들이 다벗고 돌아다닙니다.
물론 그만큼 애들 상태가 바카라만큼 좋진 않지만 구경삼아 한번 가볼만은 한거 같네요.
<테매>
입구에서 부터 여자애들이 자기 데리고 가달라고 졸라 눈빛보냅니다.
몇명한테 물어봤는데 숏 3000 롱 6000 부르더라구요.
이쁜애들은 금방 나가고 또 금방 다시 돌아오고 해서 별로 먹고
싶진 않더라구요.
제경우엔 느지막히 간보다가 12시쯤
애들한테 3000밧 줄테니 스크레치 독가서 좀 놀다가 호텔가서
롱타임 하자 했더니 콜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작년에 비해선 여자들 페이가 많이 올라서 비추입니다.
걍 구경만 추천
<마사지>
헬스랜드같은 유명한 마사지 샵이 있었지만 저는 걍 호텔 근처 아무데나
갔었는데 보통 일반 타이마사지 한시간 350밧
정도 했던거 같고 오일은 400밧 정도 한거 같네요.
오일은 거의다가 올탈하고 수건으로 가리고 하는데 앞판할때는 어
쩔수 없이 똘똘이 기립하고 마사지사들이
서비스해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물론 팁은 요구합니다.
마사지사 면상 봐서
서비스 받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저는 이뻐보여서 500밧 주고 콘끼고 떡도 쳤으나 헤어질때 보니 제 자신이 정말
한심할 정도로 와꾸 하 였습니다.
마사지는 매일 매일 다른 가게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막 두서 없이 썼는데요 역시 떡관광은 방콕만한데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여자사먹는 값이 자꾸 오르는게 탈이긴 하지
만 그만큼 재미도 있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자카르타 후기 마지막
마지막 나갑니다.
11. 네째날 저녁 - 한 두시간 자니 체력도 회복되고 해서 친구한테 또 달리자고 꼬심 - 저녁 간단히 먹고 한 잔하려고 삼겹살 집 가자고 하니 본가에 델꾸감 - 본가가 백종원 가게였네요.
- 가격은 역시 싸고 맛은 그닥이었지만 이쁜 언니가 계속 고기 꿔줘서 좋았네요.
- 사이드로 시킨 순두부찌게는 최악이었고요. - 친구가 마담한테 연락해서 예약하는데 같이 놀러갔던 언니는 쉰다고 하네요.
- 역시나 7시쯤 휴에 입성해서 초이스~~~
- 2~3명 초이스해서 델꾸 놀다가(아가씨 TC가 매우
싸서 2~3명 델꾸 놀아도 부담없음) 20살 Half 짱개
언니가 괜찮아서 그 쪽으로 맘이 쏠리는 찰라 다른 1명 진상피고 머라고 씨부리면서 나가네요.
- 역시 발렌 17 1명 시켜먹고, 발렌 21 도시락
1병 싸가서 같이 먹으니 5시간 동안 충분하고 남네요.
- 어제 같이 놀러갔던 언니도 괜찮았는데, 짱개 언니 쥑이네요.
- 경영학 전공하는 대학생인데, 차도 있고, 쪼임이 상상을 초월하고,
한참 치는데 몸을 부들부들 떨고 암튼 당분간 못 잊을
황홀한 밤을 보내고 아침에 학교 간다고 깨워서 모닝떡 먹고 보내줬어요.
- 어제 놀러갔던 언니도 23살에 연극배우라고 했는데
3일보니깐 질리기도 하고 동남아삘이 약간 나서 쪼금 그랬거든요.
12. 마지막날 - 친구는 일하러 가고 전 조식 먹고 체크아웃하는
12시까지 빈둥빈둥하다가 친구네 집에 가서 점심먹음 - 밤 뱅기로 한국 돌아가야하는데,
안 먹던 떡을 몰아서 먹으니 몸이 비실비실하고 힘이 없네요.
- 오후에 사우나 가자고 해서 갔는데 특이한게 사우나 내에서 반바지 입어야 한대요.
- 반바지 입고 사우나 좀 할려고
하니 친구가 씻고 나가자고 하드만 2층으로 델꼬 가네요.
- 여기가 마이플레이스인가 머시기인데네요. - 2층에 서빙보는 쭉쭉빵빵 언니들
눈요기하면서 삔땅 맥주 한 잔하고 있는데 3층으로 가라네요.
- 온돌방 비슷한데 들어가서 탈의 후 아로마 마사지 받는데 역시나 시원하고,
중요한 부분 근처를 슬쩍슬쩍 터치하네요.
- 물 많이 빼서 힘든데, 동생시키 눈치 없이 또 스네요.
핸플로 마무리 시원하게 하고 저녁 먹고 공항갔어요.
13. 자카르타 공항 - 공항은 보통 2시간 전에 도착한다고 생각했는데
친구시키 1시간반전에 도착해도 시간 남는다고 별 거 없다고 하는데 정말 별 거 없네요.
- 바로 티케팅하고 들어가서 대충 구경하는데 흡연장이 없네요.
- 물어보니 식당이나 커피숍에 들어가야만 필 수 있음 - 생각해보니 자카르타 식당이나 커피숍 등 실내내에서 담배 필 수 있어서 색다른 기분이었어요.
- 돌아오는 뱅기 안은 사람이 없어서 널널히 누워서 왔네요.
지금까지 재미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빨도 딸리고 자세히 쓰려니 뻘줌하고 해서 기억나느대로 적은 거 같아요.
혹시 리플로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답글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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