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엔 모스크바, 코르스톤 호텔의 유흥 마사지에 대해 알려 드렸죠?
이번엔 스트립바에 대해 알려 드리지요.
위치 : 코르스톤 호텔 지상 1층 로비: 911 (정문옆엔, 워터루)
입장료 : 1루불 30일때 2만원 정도 였던 기억이 (아마 1,000루불이었던걸로 기억됨)
시스템 :
1. 로비에서 복도 따라 1층 올라가면 표도르 같이 생긴 가드가 막는다.
쫄지 말고, 들어갈수 있냐고 물으면 애가 당황함(영어 전혀 안되는 형아)
책받침을 보여주는데, 입장료 1,000루불 ㅋㅋ
2. 911 구성 : 총 3개층으로 되어 있고,
각 층에 바가 있음 여자 바텐더, 메이드복 웨이터걸, 댄서 여자는 이렇게 3종류
비상구 및 입구에 표도르 아저씨...한방 맞으면 바로 실신할것 같은 덩치..
1층 돈좀 있는 애들이 않자서 차나, 맥주 보드카 시켜서 즐김
2층 중간 정도 애들이 맥주에 가끔 아가씨 팀 정도 주면 됨
3층 좀 선 안나오는 처자들이 달라 붙어서, 팀 뜻어감
** 아마도 대부분 분들이 3층이 어딘지 모를거임.
갈 필요 없으니 상세 설명 생략
3. 일단 널려 있는 쇼파에 않으면 메뉴줌..
엄청난 메뉴들이 있는데 다 무시하고 맥주 한병 시키면 됨..
(웨이터한테 팀을 안줄려면 바에 가서 시켜 먹으면됨 한병에 만원 정도 였음)
4. 맥주하나 시키면 돈 안되겠다 싶어서 1층자리 예약되어 있다고 밀어냄..
5. 그냥 2층가서 구경함. 1층과 2층에서 몸매 되는 아가씨 춤추고 올탈..
(몸매는 정말 여신급 이지만 30분 지나면 지겨움)
6. 가끔 댄싱 끝나고 테이블 도는데 팀 200~300루불 정도 주면 살살 문질러줌.
(절대 랩댄스 할필요 없음 한 300정도만 주면 돌아 가면서 알아서 찾아옴)
7. 개중 잠깐 나가자고 안되는 영어 하는 아가씨 있을 거임
한 300달러나 유로 부르는데, 이 바닥에서는 250이하로 깍아 본적 없음 ㅠ ㅠ
** 한가지 위안은 정말 몸매하나는 죽인다는거 ㅠ ㅠ
8. 네고 후 방에가서 원샷에 종료, 아가씨 돌아감. 특별한 서비스 없음
그냥 격렬하게 펌프질 하다가 자세 바꾸고 원샷 후 종료
(서비스 보다는 리딩을 잘해야 함)
9. 총평
금발머리, 몸매 로망의 처자들을 볼 수 있음
2차는 비추
한 30분 지나면 여신같은 몸매도 지겨움 ㅠ ㅠ
팁 : 가성비 있게 즐기는 방법
맥주한잔 시키고 한 10분 보다가, 아가씨 올때 한 300~500루불 주면
잠시 않자서 문질러 줌 (이때 여기저기 만져보고 문질러 보면됨)
댄시 끝나면 줄줄이 와서 팀달라고 할거고, 그때 300 정도 주면서 또 랩댄스하면됨.
** 참고 사항 : 911은 모스크바 내 2군데임..
엉뚱한데 갔다와서 틀리다고 하면 안됨.
모스크바 내 최대규모? 는 라스푸친인데,, 뭐 30분 지나면 다 똑 같음
** 워터루는 약 150미국 달러 정도 되는 돈을 입장료로 내고,
주문시 마다 차감하는 방식임. (팁은 별도 이고, 아가씨 몇몇 없음, 고로 911으로 가세요)
후기 : 힘드네요. 몇자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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