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방콕 분위기좋은 바/레스토랑/택시 정보


회원님들 방콕의 정보는 워낙 많으시니 저는 그냥 푸잉을
 꼬시든 외국인을 꼬시든 가실만한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출장차 방콕 방문하여  저는 어쩌다보니 한국인
 여자사람과 2박3일동안 동거하며 지내다보니 이런저런 장소를
물색하게되어 공유차 올려봅니다.


1. 분위기좋은 루프트탑 바
이전에 유명한곳들이 좀 있긴한데 요새 뜨는곳은 스쿰빗 소이11 즉,

 나나역 맞은편길로 쭉들어가시다보면
 - Above 11이란 곳이 있습니다. 



약간 찾기가 애매하긴 한데 소이11로 쭉끝까지 들어가신다음에 왼쪽으로 꺽으셔서
다시 우측으로 꺽으시는 듯한 느낌으로 가셔야하는데 
자세한건 구글맵을 이용하시면 더욱 정확하실 겁니다.

저는 목요일에 방문하여 아무런 이벤트가 없었지만 금
,토는 DJ를 초빙하여 댄스파티도 하며 요새 가장 핫한
루프트탑바가 되겠습니다.

 주 손님층은 서양인들이 대부분이네요. 야경이 매우 좋으며 음식또한 훌륭한데
오후 10시 반이 지나면 주방은 마감하는 듯 합니다. 


총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골라가며 자리를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가격대는 약간 비싸네요. 


2. Spring&summer 레스토랑
통러와 프롬퐁역 사이에 있는 곳이며, winter bar라고 
정원에 눕는형식으로 구성이 된 아주 훌륭한 까페 및 레스토랑 입니다. 

한국 허세끼 있는 아가씨들은 꽤보이며 주 손님층은, 아시아인이 많네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저녁에 날씨 좋을때 가시면
별감상하며 분위기 있게 커피 및 디저트 먹기 좋습니다. 



3. SUDA 레스토랑
워낙 유며한 태국식 현지 레스토랑이죠. 
대부분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알려드립니다.

위치는 터미널 21 맞은편, Soi14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지식으로 태국식 볶음 국수 및 볶음밥 간단히 1인이 먹기에도
부담없으며. 수박쥬스(땡모단)도 참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혼자 혹은 소규모로 저렴하게 드실 수 있는곳이네요.


4. 택시
동남아에 계시는동안 택시를 타면 늘
 가격 및 미터기 정확한 목적지 찾기 등의 번거로움을 느끼실 겁니다.

우리나라에는 카카오택시 및 우버가 유행이지만 
동남아에는 아래의 어플을 통하여 부킹하시면 편안하고
안락한 이동이 되실 겁니다.



- 1. Grab taxi :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택시/ 고급택시 / 대형택시 / 오토바이택시 등을 부를수 있으며

구글맵기반으로 직관적으로 보여주므로 절대 낚일일은 없다고 보심되겠습니다. 

사제택시를 부를경우에는
앱에서 도착 시 얼마인지표시 해주므로 가격갖고 싸울일은 없으실거에요. 

콜택시임에도 불구하고 콜비가 없으므로
출발지가 확실한 장소일 경우 즉, 호텔/음식점앞/가계 등일 
경우에는 불러놓고 오는 상황을 봐가며 나가시면 되므로
시원한 방콕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거에요/

-2 우버(Uber) : 이앱의 장점은 동남아 및 전세계 미국
 유럽도 가능하지만 사전에 카드정보를 다

 입력하셔서 인터넷 결제 시스템으로 이용됩니다. 

번거롭게 느끼시는 분들은 위의 그랩택시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않다면 이동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방콕라이프가 되시길~!


맨 파라다이스 앙헬레스 뒷이야기

1.방문일시 :2015.09.11~
2.위치: 필리핀 앙헬레스 프렌드쉽거리 데이타임BAR

3.가격: 레이디그링크 150~300 페소 바파인비 1800~ 2500 페소


지나번에 후기작성중에 시간이 여의치않아서 못다 전한 뒷이야기 입니다.

사실 방필전에 인터넷 채팅으로 몇몇 책들을 미리 사전에 알아보구 있었는데....



이게 겉표지랑 속내용이 다를수도 있기에 신중을 기하느라 고민좀 하다가 
그중에 몇을 사전예약 했었습니다.

어디서 만나야할지 장소를 정하기가
 뭐해서 공항으로 나오라 하니 알았다고 하네여 ㅎㅎ

채팅에서 카톡까지 넘어왔으나 현지 인터넷이 좀 그래서 공항 도착후 연락 두절 ....


역시나 필 도서와의 약속은 
부질없는건가 하던 찰라 저쪽에 왠지 낮익은 책이 보이네여 ㅎㅎ

사진으로 보긴 했지만 그래도 실제 도서를 접하는 순간의 쪼는맛이 있네여!

자 이제 나머지 칭구들의 부럼반 질투반을 함께하며 다함께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도착 시간이 밤 12시 다되어서 좀 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두 명품도서를 찾아서 
워킹스트리트의 오라, 라스베가스, 바이킹... 이름이 잘 기억이 안네네여 ㅎㅎ


암튼 칭구들을 위해 열띠미 골라보는데,,, 끝물은 어쩔수가 없네여 ㅠㅠㅠ

어째건 그냥 잘순 없기에 책한권씩 옆에 끼고
 시크릿이라는 음식과 술과 노래가 함께하는 

가격도 나름 착한 가게로 가서 오늘밤 재미있게 책을 읽기위해서 췌면을 걸어 봅니다.

대충 알딸딸하게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일어나려고 시계를 보니 벌써 새벽3시네여 
하지만 시간이 뭔 의미가 있나여 지금 있는곳은 맨 파라다이스 앙헬레스 인데 ㅎㅎ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필 도서들은 정말 처음봐도 헌책 같고 또보면 다른 책같고 
정말 금방 친해지고 꺼리낌 없이 막 읽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여 
한번에 여러권을 빌려서 다 읽기두 가능하구여 ㅎㅎㅎ



암튼 우리의베이스 캠프인 풀빌라로 고고고
아무래도 돈이 좀더 들긴 하지만 뭔가 좀더 자유로운 영혼을 불러올수있는 
풀빌라 한번 강추 합니다. 물론 친한분들끼리여 ㅎㅎㅎ


책들도 풀빌라 좋아 합니다.

일딴 명색이 풀이니 조그마나마 수영장이 ㅎㅎ 사질 좀 큰 대중탕같기도 하지만,,
책두 적셔보구 우리들도 같이 물질좀 해봅니다.

정신 없다보니 책표지를 막벗기다 보면 이게 내책인가 저게 내책인가 헷갈리네여
누구 책인들 뭐가 문제 겠습니까 어차피 같이 읽을텐데여 ㅎㅎㅎㅎ


어이쿠 오늘도 시간이 좀 ....
그럼 다음에 다시또 함 오겠습니다. 


방콕 에딕트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11월 11일부터 15일 방콕에 방문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정보덕에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에딕트 갔다와서 먼저 후기남깁니다.


프롬퐁역 4번출구로 나와서 둘러보니 나라야 매장이 있고
 회원님들의 약도 보면서 가니 정확하게 그곳에 위치해있더라구요~ 

전혀 헤매지 않고 찾아갔습니다.


들어가보니 한국분 2분이 계셔서 쇼업중이더라구요~ 
15명정도 아가씨 있는데 한명 제 스타일이었는데 먼저 분이 초이스 하셔서 좀
 둘러보는데 제가 볼땐 얼굴은 고만고만한거 같아요~ 



못생긴건 아닌데 이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마마상이 추천해주는 아가씨로 초이스.

근데 방이 준비가 안되서 쇼파에 5분정도 앉아 있는데 한국분 
1분오셔서 쇼업. 또 2분오셔서 쇼업..정말 뻘쭘했습니다.



아가씨 이름은 에일리 26살이구요~ 키작고 가슴작고...
팔과 가슴에 문신이 있는데 벗으니 등에 더 큰 문신이 있고 
왼팔엔 문신이 잘못됐는지 피부트러블도 좀 흉칙하게 있습니다. 

좀 혐오감 있습니다. 비추천이요~

2시간 오일마사지 골랐는데 정말 한마디 말도 없이 등만 1시간 이상받았습니다. 

어차피 말도 안통하긴 하지만 등만 계속하니... 
너무 열심히해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지루한 시간이 지나가고 앞으로

 돌려서 가벼운 오일마사지와 가벼운 스킨쉽 후 콘돔 씌우고 
위에서 하다가 별로 반응이 없어서 뒤치기로 강강강만 하다가 발사후 샤워하고 끝이네요~


여러 회원분들 가보셨겠지만 마사지 받으러 간건아닌데...
서비스가 약한 아가씨였다고 생각합니다.



에딕트는 가격대비 좋습니다~ 시간내상도 없구요~ 정말 한국인 많이보고 가네요~ ㅎㅎ
방콕가시는 분들은 한번씩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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