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싱가폴 버터플라이 KTV


업무상 싱가폴을 연3~4차례 방문하고 있습니다.

최근 싱가폴 호텔비등 물가가 급속히 올라가고 특히 주류세,
 담배세가 올라 덩당아 KTV값이 올라가버렸습니다.


LasVegas라는 KTV를 자주 다녔는데 그나마 없어지면서
 높아진 물가를 따라잡을 수
 없어서 우리나가 노래방과 비슷한 버터플라이를 전전긍긍하게 되었죠.

해외탐방에는 아마도 처음 소개되는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주로가는 버터플라이 KTV는 차아나돌 이나 동문입니다.




여기도 미리 부킹을해야 자리가 나오지요. 
보통 6~7시에 저녁먹으면서 부킹하고 9시에 도착합니다.

여기 술값은 쌉니다. 맥주 4리터에 150~200싱달러입니다.

양주도 팔지만 가격대비 생각하면 맥주가 제격이지요.

아가씨 고를는게 세계 어디도 없는 싱가폴만의 특별한 방식이 있습니다.
우선 도착하면 아가씨들이 우르르 몰려옵니다. 

대부분 중국에서 3개월광광비자 혹은 2년학생비자를 받고 오는 언니들 입니다.
나이는 20대중반 30대 초반이 대부분 이지요.

마마상이 쭉 줄을세워
 초이스하는게 아니라 아가씨가 직접와서 손님한테 어필을 합니다.
 앉혀달라구요.

이 과정에서 손님의 손을 자기 몸에 갖다대거나 바로
 비무장의 손님의몸을 덮쳐버리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그러면 손님은 언냐한테 앉힐건지 보낼건지 말해줘야합니다. 
말 안하고 있으면 OK로 알고 바로 자리에 뭉게 버립니다.
일단 앉히면 30싱달러입니다.

이 언니들 10~15분쯤 앉아서 마시며 놀다가 나갔다온다며 사라집니다.

다른방으로 가는거죠.
 마치 언니들이 나비처럼 이방저방을 날라다닌다고 버터플라이란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물론 나중에 다시돌아는 옵니다, 평균 3~4번은 앉아 있는다고 보시면 되요.

이런식으로 저의경우 2~3명의 아가씨를 선택합니다. 그래봤자 90싱달러
우리나라 노래방 2~3시간 시간 연장하는거와 동일하다고 보시면되요.

중국말이 통하거나, 
재수좋아 영어되는 언냐가 앉으면 대화도 하는데 대부분 게임이나 노래를 하죠.
2차되는 언냐도 있습니다. 



호텔로 델고가는게 200~250싱달러, 당연 원샷입니다. 

올나이트는 400은 줘야가죠.
다 끝나고 계산서를 달라고하면 
노래방화면에 몇번방 체크아웃한다는 메세지가 뜨게됩니다.

그방에 손님이 있는 아가씨들은 무조건 달려가죠, 30싱달러 받으러... 
후불이니까요.
그러다보니 가끔가다 체크아웃 다할때까지 안오는 아가씨도 있습니다. 

못본건지 2차를 나간건지...
암튼 그럼 30싱달러 굳는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ㅋㅋ

싱가폴 로컬애들이 부담없이 가는 곳이며, 가끔 장기조건 만들려는 신입들 걸릴수도 있어요.
걔들이야 3달 혹은 2년사이에 무조건 많이 벌어 가야하니 물불 안가립니다.

제가 알기론 싱가폴만의 특이한 문화?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담번엔 가격대 성능비 좋은 KTV도 소개드릴께요.


대만 타이페이의 밤문화 1탄...닌센뻬루 마마상

이곳의 달림을 여러모로 알아보던 중 좋은 
시스템을 알게 되어서 직접 경험해보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1. Family Mart, Linsen North Road, Zhongshan District, Taipei City
Google 지도에서 상기 제목을 치시면 위치가 나옵니다.


닌산뻬루(林山北路)에 위치해 있는데, 
그 Family Mart앞에 마마상이라는 분들이 3~4명 정도 있습니다.



길 건너편에서 딱 보면 누가 마마상인지 딱 티가 납니다.

그 마마상들이 호객행위를 하는데,
 KTV같은 단란주점같은데를 갈수도 있고, 아가씨와 잠자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Only Sex라고 했죠...
그랬더니 약간 대로변 길을 좀 걸어서 이동하더니 얘길합니다.

원하는 여성을 자기가 부르면 5~10정도 후에 온답니다. 

그러면 보고서 결정을 하라고 하더군요.
보통 대만 4K~15K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보통은 4~6K (16만원~24만원) 정도 됩니다.

가격은 그냥 여러가지 이유로 정해지는 듯 합니다.

저는 4K짜리를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2명이 왔는데, 오우....쉣.....보자가자 가라고 했습니다.

길거리에 서 있기 뻘쭘하다고 했더니 옆에 약간 허름한 호텔 로비에 들어가 있으랍니다.
그러더니 한 20분쯤 지났을까? 한 아가씨가 왔는데...
음 나쁘지는 않았는데..잠시 고민하다고 오케이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는 호텔로 가려고 했는데,
 거기서 택시로 10분정도 거리였는데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 근처에 자기네들이 아는 호텔이 500원
(2만5천원)정도면 되는데, 거기서 하면 안되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왜 돈을 더 내야 하냐고 ...
싫다고 했더니 그 아가씨는 택시타고 가버리더라구요.

나중에 알았는데, 위험성이 있어서 그랬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돈을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순순히 돈을 돌려주더군요...
그래서 가겠다고 했습니다...그랬는데,

 잠시 머뭇거리더니 호텔비 안 내도
 되니까 제가 있는 호텔말고 요 옆에 있는 호텔에서 하면 안 되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오케이 했더니 그 아가씨를 다시 부르더군요..

우여곡절끝에 그 근처에 있는 호텔에 같이 들어갔고, 
그 마마상이 호텔비를 지불하더군요.

제가 배가 아파서 먼저 씻고 오라고 했더니 괜찮다고 저보고 먼저 씻으라고 하더군요.
혹시를 대비해서 문을 살짝 열어놓고 바깥 상황을 살피면서 볼일을 봤습니다.

혹시나 먹튀 당할까봐..
다행히 그러지는 않았고, 씻고 나온 후에 씻으라고 하니까 자기는 씻었답니다.

사실 좀 찝찝했는데....믿고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키스는 안되고....약간 서투르더군요.

제 젖꼭지 애무하면서 손으로 만지작거리고, 사까시도 콘돔끼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역립을 도전.. 다행히 보징어는 없고, 냄새 없이 깔끔하더군요.
근데, 확실히 초짜같습니다..애가 잔뜩 긴장하고, 신음을 참고 있더군요..


이래저래 한 20분쯤 했을까.....마무리를 하고나니 먼저 씻으러 가더군요..
그리고서는 홀연히 가더이다...

1시간이긴 하지만 싸면 그냥 나가는거 같았습니다.
뭐 말이 잘 안 통하니 잡더라도...할것도 없겠더군요..


암튼 그렇게 대만에서의 첫경험은 허무함과 아쉬움을 달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2편에서 이어집니다..^^


태국 방콕 멤버쉽 초이스 후기


안녕하세요.
태국에 사업차 자주 왔다 갔다하는데요.

계급의 압박으로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됩니다.
대부분 방콕이나 파타야를 가시면 어고고, 클럽, 마사지 등에서 많이들 노시게 됩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멤버쉽이라는 유흥거리가 있지요.

여러가지의 멤버쉽이 있습니다만...
오늘 소개 해드릴 멤버쉽은 'Choice' 라는 곳입니다.

물론 멤버쉽이다보니 회원 등록을 해야겠지요..
2만바트면 양주 7병을 언제든 먹을 수 있습니다.

추가 만바트 하면 레이디 드링크가 35잔 책정 되구요.
합 3만이면 맴버쉽 등록이 가능합니다.



양주야 카운트 되고 먹으면 되니 계산이 쉽습니다만...


처음 초이스해서 옆에 앉게 하면 5
잔이 빠지게 되고 그다음 40분마다 1잔씩 빠지게 되는데요.
쉽게 생각하시면 룸방 차지 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하지만 레이디 드링크는 정확하게 어떻게 빠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러종류의 멤버쉽이 있습니다만...

예를 들어 클럽식, 가라오케식, 마사지식.... 등등
초이스는 뭐랄까...

극장식 나이트정도 되는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꾸는 단연 최고구요...


그동안 수많은 어고고, 클럽, 바 등등을 다녀 봤지만...
와꾸는 멤버쉽이 최고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2차가 되는 아이와 안되는 아이가 다르다는거지요..
2차비는 비쌉니다... 5,000바트 정도 하네요.

하지만 와꾸는 안되는 애들이 훨 좋다는....

요령은 자주가서 계속 보고 친해지면... 2차 안되는 애도 된다는...ㅠ.ㅠ
그럼 사진으로 보세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