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상해 홍차우 ktv


다들 아시겠지만 상해도 공항이 두곳입니다.
푸동공항과 홍차우공항.

홍차우가 원래 있던 공항인데 상해가 발달하면서 그 
유명한 푸동공항이 생겼는데 관광으로 가시는 분들은

 기분내러 인천에서 푸동으로 가시는 경우가 많지만 일하러 
가는 분들중에 국제적으로 외국계 회사 만나서 일보시는 분들 제외하면 
대부분 한인타운이 가까운 홍차우공항으로 갑니다. 김포에서 타고요.


홍차우쪽에는 베이징에 왕징쪽에 한인타운과 ktv가 많이 모여
 있던 것처럼 한국음식점과 술집이 비교적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가시는 곳 순으로 금색연대, 99공관, 
월드, 그리고 중국부 위주인 지존.....
하여간 네다섯군데 가본 것 같습니다. 



한 스무번 정도 가본 것 같고 중국은 특이한게 우리로 치면 가라오케는
 회사직원들과 회식할 때 가고 룸싸롱은 남자들끼리 가는게 
아니고 ktv에서 회식 2차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여직원들도 있는데 같이 가서 자기는 또 여자 불러서 노는
 경우도 있고 그냥 직원들끼리 노래 부르고 말 그대로 회식 2차 자리로 가는 경우도 있구요.


금색연대는 일단 위치가 대로변이고 스카이포춘이라고 비교적 큰 호텔에 딸려 있습니다. 

여기하고 99는 지나다니면 한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경우도 
있을 만큼 한국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금요일, 토요일.....

한국어가 되는 직원들이 좀 있는데 보통은 한건광이라고
 조선족 부장인지웨이터인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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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한동안 정신 못차리고 딴 짓 하더니 다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다 마찬가지겠지만 시간에 따라서 초이스는 천차만별입니다. 

한참 바쁜 시간에 아무리 쫘봐야 이쁜 언니들 없죠.
보통 8시 이전에 가면 많다고 하긴 하는데 좀 자신있는
 언니들은 늦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18세 부터 30대까지 다양하고 이야기 좀 하다보면 소수민족 출신들도 있구요.
 묘족, 만족, 하여간 다양하게.....


23,24세 넘어가면 아무래도 좀 밀리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정신
 있는 친구들은 자기가 평생 할 일 찾아서 피부관리나 네일, 

헤어 이런 쪽이나 식당 등등으로 가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많은데 나오는 친구들은 거의 초이스 안되는 것 알지만 늦은 시간에 취한 손님한테

 초이스 되거나 한국어 되는 조선족 언니들은 
그나마 말 되는 언니 찾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어차피 말 안되어도 핸드폰으로 왠만한 이야기는 
다 되니 그냥 이쁜 언니 초이스하고 놉니다. 전.....



99공관은 백선생님이 하는 고깃집 옆에 있습니다. 

좀 외진 곳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한인 음식점이 많은 쪽에서
 가면 좀 그렇고 대로변에서는 간판도 보일 정도로 가깝습니다.

최승희, 임희진, 홍예슬, 딴딴 등등 여자 부장들이 많은데 
앞에 두명은 조선족이고 뒤에 두명은 중국인입니다. 

딴딴은 한국말 잘 못하고요.

 다들 거기서 거기지 뭐 특별한 부분은 없는데 보통 한병에 맥주
 많이 마셔도 1200 정도, 세병에 1800 정도로 쇼부치고 마시면 되는데 
보통 처음 가면 세병에 기본으로 2500-3000 부르는 것 같습니다. 

방마다 가격이 좀 다르기도 하구요.....


지존은 유미라고 한국말 잘 못하는 부장이 있는데 대부분 중국부 위주라 가격이 좀 셉니다..... 
요즘은 한국부가 더 싸고 중국사람들 위주로 되어 
있는 술집이 더 비싸고 좋은 언니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언니들도 한국손님 별로 안좋아 하는 경우도 늘었구요. 

아무래도 한국손님들은 놀러가서 골프치고 가시는 경우도
 많고 일하러 간 경우도 계속 있는게 아니라서 모처럼 휴식으로
 술마시는 기분이어서 더 취하고 더 심하게 요구하고 하는가 봅니다. 

한국에서 마시면 몇번 가다보면 하는 일도 대강 알고 나름
 사회적 위치도 있고 하다보면 체면도 차리고 폼 잡느라 일부러 팁도 좀 더



 주게되고 그러는게 중국에 상주하는 중국사람들도 비슷할테니
 좀 더 점잖게 놀고 돈도 잘쓰고 해서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월드는 시설은 완전 구린데 언니들은 꽤 괜찮은 언니들도 많아 보입니다. 

느낌에는 직업적으로 뛰는 언니들도 있지만 아르바이트 하듯
 얼마 되지 않았거나 친구따라 한번 나와본 언니들이 다수
 있는 것 같고 이렇게 시작했다가 제대로 해보려는 마음 먹으면 손님 많고 한 방
 끝나면 다른 방 바로 볼 수 있는 금색연대나 99 같은 곳으로 옮기는 것 같네요.....


네곳 다 반경 1,2 km 내에 있어서 찾기는 쉬울 것 같습니다.....


혹시 처음 가시는 분들은 처음 언급한 순서로 가보시는게 그나마 좋을 것 같습니다.

 기행기 세개 이상이라야 한다고 해서 급하게 쓰다보니 문제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대련 로컬 마사지


중국 대련은 중심과 개발구 두군데로 구분이 됩니다. 
개발구에는 각 업체들의 공장이 많이 있구요.

중심에는 병원 및 중국의 기관시설이 많습니다.

개발구에 공장이 있어 쉬는날 시내로 마실을 나갑니다.
개발구에도 여러 안마와 KTV가 있지만 중심상가는 또다른 맛이~~

왜 한국 사람 많은곳과 많지 않은곳..뭐 시내를 나가면 중국에 이란 느낌이 더 들죠.. 


대련 시내에 위치한 마사지집 소개합니다. 



중국내 목욕탕과 비슷합니다만, 
많은 아가씨들이 돌아다니면서 영업을 따로 한다는 사실...

입장시 비용을 다 지불하기도 하고 : 488위안.??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입장만내고 따로 비용을 내기도 합니다. 

지난번에는 후배가 계산을 해서리.~~

암튼 입장 후 샤워하구 나오면, 갈아 입을 옷 줍니다. 
일회용으로 근데 그닥 좋지는 않구..
따로 100위안을 더 내면 다른 옷을 주지만 
그것보다는 일회용일 좋을 듯..


주는 옷 입구 큰 TV보면서 있으면 마사지 사들이 오면서 마사지를 받겠냐구.
발마사지는 받으세요...
완전 잘함. 
마사지를 받으면서 아가씨들이 돌아다닙니다.^^

개별적으로 플레이가 되며 2:1도 가능..

짧은 중국어라 한국말 되는 조선족와 2:1 로...
원하는거 이야기하면 3:1까지도...
ㅋㅋ


붕가 붕가는 다 같은 거라 설명은 Skip하구요.
조선족에서 뭐하라고 시키면 다 되더구요.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였구요.



장소는 명함을 참조하세요. 

총 비용은 500위안 정도.

아 이곳이 한국여행사를 통해서 오면 800~1000위안 받고 2:1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라네요..
조선족의 이야기..

여기 살다보니 로컬가격으로..ㅋㅋ

중국어 되는 사람은 전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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