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9일 수요일

베트남 하노이 쭝화 eva 맛사지


저번에 쭝화 ozawa 맛사지 후기를 적었는데, 
이번에는 쭝화 eva 마사지를 적어보려합니다 .

eva맛사지도 ozawa맛사지에서 크게 멀리 있진 않습니다.  
걸어서 5분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위치는 구글 지도 참고하시고요.. 
유로윈도우에서 응우엔티딕 거리로 올라가면 오른쪽에 평양관이 보이는데 

바로 맡은편에 에바 맛사지라고 간판이 있습니다. 
그 간판 골목으로 한 10m정도 들어가면 에바맛사지가 보일 
겁니다. 

ozawa 맛사지는 외관도, 실내도 고급스럽다고 한다면 eva맛사지는
 베트남 로컬 맛사지 느낌이 납니다. 



일단 시설이... 더러워서 맛사지를 못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깔끔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약간 낡은 느낌이라고 할지.. 사진을 찍지 않아서 사진을 보여드리수가 없네요. 

일단 들어가면 여기는  60분, 90분,
 120분 중에 선택할수있는데 보통 전 90분을 선택하므로, 

90분을 선택합니다 가격은 25만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후불입니다. 90분 선택하고 마사지 다 받고 

내려와서 계산하시면됩니다. 

첨간거라 지명이 없으니, 일단 그냥 직원 따라서 갑니다. 
2층으로 안내해주는데, 방에 들어가면 

맛사지 베드, 욕조, 사우나하는곳 이렇게 3개가 있습니다. 
욕조는 앞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시설이 낡았다느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이상한 크림(각질제거제 같은?)을 직원이 같이 가져다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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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꽁가이가 와서 그거 몸에 바른후에 씻겨줍니다. 

일단 와서 그냥 기다라고있으니 한 5분후에 날씬한 꽁까이가 들어옵니다. 
 ozawa에 비해서는 꽁가이가 나이는 

더 있는것 같고, 얼굴도 못생긴건 아니지만 이쁘다고도 하긴 그렇고, 
가슴도 좀 작지만, 몸매는 날씬하니 좋네요. 

일단 옷벗고 사우나로 들어가라길래.. 하지 말까하다가 한번 해봅니다.. 
습식 사우나인데..뜨거워죽는줄 알았습니다.

 5분있다가 견디기 힘들어 문열고 나왔습니다.. 
그러는 동안 꽁가이는 욕조에 물을 받아놓았습니다. 

욕조에 들어가니.. 직원이 들고온 크림을 몸에 바르고 제 몸을 씻겨줍니다. 
저의 귀요미까지 깨끗이..ㅋ 

그리고 머리도 감겨주고..   
그렇게 끝나면..마사지 베드에 가서 맛사지를 시작하는데.. 
오자와보다 100배는 잘합니다.  




의외로 맛사지를 잘해서 놀랐습니다.
맛사지를 한 30분 한듯한데.. 
리고 나서는 돌아 누으면. 역시나  베이비맛사를 할건지 물어보네요. 

가격을 물어보니, 많이 주면 좋다는데. 
ㅋ 물론 많이주면 좋겠지만, 그럴순없으니, 보통 손님 얼마주니 물어보니 

나름 머리도 감겨주고 맛사도해주고 핑계를 대면서 50만동을 이야기하네요 

보통은 30만동에 쇼부봤을건데.. 이애랑은 40만동으로 쇼부를 봤네요.. 
일단 살갑게 대해주고, 터치도 자유롭습

니다. 물론 탈의는 안되지만,  밑에까지 만져도 별 말을 안하네요. 

그리고 왠지 담에 볼때는 더 싸게 해달라고 해

도 그럴같은 분위기라서 첨에는 좀 크게 줬네요..  
잘 못하는 베트남어로 이런저런 이야기 좀 하다가 

전화번호 따고,  맛사지 번호 물어보니 11번이라네요 
에바가면 11번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단점은 털을 깎는지.. 
다리는 약간 까끌한 느낌이 있었네요. 크게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


참고로,, 그날은 그렇게 끝나고  몇일 문자주고 받으면서 좀 친해지고.. 
담에 연락해서 맛사지 갈까 ? 물어보니 

알아서 하라길래 , 돈 별로 없다고했는데,  오라고 해서 또 갔는데.. 
그때는 샤워, 맛사 다 패스하고 바로 만지고 놀았네요. 



그땐 돈 별로 없다고 해서.. 20만동만 줬는데도 크게 뭐라고 안했네요. 
맛사도 지명이 생기면 싸게 놀수 있을듯해요~ 

첨에 40, 이번에 20이니..  평균 30만동으로 논듯해서 담부터는
 20만동 ~ 30만동 사이로 주려고 생각중입니다.

나름 먹고 살자고 하는걸테니.. 너무 안줘도 미안할듯하기도 해서요~ 


 태국후기


무안공항 전세기로 3박 5일 일정이었는데 쓰리나잇 쓰리떡 하고왔습니다

태국어는 싸와디캅 캅쿤캅 두마디만 알고 갔으며 영어는
 간단한 회화정도만 합니다만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태국애들이 영어를 웬만큼해요
중요한것은 가이드 통해서 가면 내상입니다

첫날은 방콕에서 호텔명함들고 택시를 탑니다

스쿰빗 소이 4번길로 갑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갔는데 막상 가보면 멘붕옵니다
이상한거리에다가 내려놓고 택시는 저만치 멀어져 갑니다 ㅋㅋ


회사 형님과 둘이 이곳저곳 구경하며 한시간 정도
걷다가 힘들어서 아무데나 가자고 해서
조금 한적한 곳에 밤비 라는 맛사지샾에 들어갑니다

 2500바트에 한시간 반 마사지에 붐붐 포함
참고로 태국에서는 붕가붕가를 붐붐이라고 하더군요



얼굴은 솔직히 썩었는데 마인드는 갑입니다 마사지하고
 원샷후 현자탐이 왔는데 툭툭 건들더니 니가 원한다면 한번더하자고 ㅋㅋ


 하다 죽어서 나중에는 손으로 열심히 ㅋㅋ

둘쨋날은 파타야로 이동합니다
이날은 우리 전일행이 가이드를 통해서 물집에 갔습니다
 인당 140불내고 ㅜ한국이랑 차이도 없죠?


태국 물집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한국은
매직미러 안에 아가씨들 들어가있는데 태국에선 어항에 걍 앉아있어서
아가씨들과 아이컨택도 좀하고 ㅋㅋ

여기선 내상이라고 한게 비싸고 마인드가 썩어요 암튼 걍 물빼고
 가이드랑 노천빠 아고고의 저렴한버젼가서 맥주두어병마시고 돌아왔습니다

셋째날은 씨티투어일정이 있어서 밤에 다시 어제 그곳으로 ㅋㅋ
나머지 일행들은 모두돌아가고 형님과 또 둘이한바퀴 돌았습니다

22먹은 착하게 생긴 남자삐끼가 메뉴판 세장 앞뒤로 6개국어로 된 메뉴판을 들이댑니다

아가씨 이천 바트 붐붐 ㅋㅋ 정말 이천바트라고 물어보니
 맞답니다 속는셈 치고 따라가니 한참걸어가서 여기서 택시타고

오분가야한답니다 무섭습니다 근데 이놈이 넘 착하게
 생겨서 썽태우 타고 갔는데 도착하니 어마어마하게 큰 물집이 ㅋㅋ 안심이 됩니다

여자 상무가 엄청이쁩니다 영어도
 엄청 잘하고 이놈은 태국말로 뭐라하고 사라져버립니다


라인에 따라서 3000바트 이야기 합니다
 형님이 인상이 구겨지며 당한거 같다고해서 저의 저급영어가 빛을 바랍니다 ㅋㅋ



 저새끼가 이천바트라고 했다 여기서 이럼 우리갈꺼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한거 같아요

고민을 하더니 서너명 찍어주더닌 이천바트인 애들 찍어주네요

갸들도 이쁩니다 그리고 어딜가나 상무가 추천해준애들이 최고네요

 그중에 찍어준 두명의 푸잉이랑 붐붐 ㅋㅋ 어제보다 마인드도 훨씬좋습니다

나와서 다시 상무를 찾습니다 숙소까지 돌아가 택시잡아달라고
ㅋㅋ 인당 300바트에 택시비 쇼부도 쳐주네요

 그렇게 태국의 화려했던 밤이 끝났습니다
저도 패키지 상품이라서 아고고 못가본게 아쉽네요


아고고는 숏탐으로 하면 미친짓입니다 숏타임은 물집으로 하세요

홀로 떠나는 동남아 여행 4-2편

자아... 많은분이 읽어 주시지는 않겠지만 약속을 했으니 마무리도 하겠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릴줄 알았으면 시작하지 말것을.. 하고 후회해 봅니다.

이번편은 4-2 필리핀의 유흥입니다.
필리핀의 가장큰 강점은 짧은 영어가 통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웨스턴도 꼬실수 있는 능력이 되시겠지만
지금도 앙헬 밤거리를 헤매는 반바지에 샌들신은 아저씨들은 그 짧은 영어 몇마디를 못해서
런어웨이 내상을 당해 눈물을 흘리는분이 부지기수 랍니다.




대략 필리핀은 나라 전체가 많이 부패한 이유도 있어서 인지
어느 동네를 가도 유흥이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 글에서는 마닐라와 앙헬레스 정도만 언급할까 합니다.


언어연수생들이 그도록 그리워하는 세부도 있고 스노클 좋아하는
 아저씨들의 동네 사방비치도 있지만
뭐 얘기하면 끝도 없는 나라라 두곳만 간략하게 기술 합니다.

- ktv
 한국식 룸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우리나라 퍼블릭정도 수위로 노시면 되며 언니들 차지는 시간당 입니다.
우리나라처럼 2시간 됐다고 방 엎는 이런 짓은 안합니다.

다른점은 무대가 있는곳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 한국처럼 방만 있는곳도 있습니다.

애프터가 되며 애프터 금액은 동네별 가게별로 다른지라 뭐라 설명을 드려야 할지...

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에서 30만원정도
 까지 있다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쉬우실듯 합니다.

끝으로 가니 점점 성의가 없어지는 글이 되는군요...쿨럭..

-jtv
일본식 가라오케 시스템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하실듯 하며
지명을 안하시면 언니들이 30분마다 돌게 되어 있습니다.

레이디 드링크(ld)는 사줘도되구 안사줘도 됩니다.

300~600페소정도니 뭐 1~2만원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칙상 애프터는 안되며 1시간 30분동안 무제한 술을 드실수 있습니다.

- 클럽
아주 많습니다.

하프 스패니쉬 계열들 보시면 아주 흐뭇하실겁니다.

언어연수생들 많이 가는 싼마이 클럽도 있지만 나름 예약제로 운영되고
드레스코드도 있는 곳들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대략 마닐라는 요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비키니바
 이것때문에 앙헬레스를 많이들 가시는데
첨가시면 많이들 실망하더군요

솔직히 이뿌기는 태국이 더 이뿌기도 하고
한국인들 스타일은 앙헬에는 그리 많이 없기에 처음 가시면 적응 하시기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낮에는 낮바와 골프  말고는 할거리도 그닥 없는 동네지요.

가격대는 1600~4000페소까지 다양하구요.

그나마 많이 올라서 이정도 입니다.

24시간 내내 영업하는 비키니바와 카지노
 이 두가지 만으로도 앙헬은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기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필리핀은 방문 휫수를 거듭할수록 항상 지겨운 곳이지만
나름 필리핀만의 느낌이 있어서 가장 많이 도장 찍은 곳이 되엇네요.



끝으로 3편부터는 피곤이 몰려와서 아주 급하게 마무리 하려 했음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마무리 하려 합니다.

p.s. 다시는 이런 무모한짓 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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