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쯤 다된 이야기입니다...
동네에 건축업을 하시는 형님들이 있는대요....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땄다고 기념으로 필리핀 골프 가자고
제안이 들어오내 . 이세분은 친구들 저는막내 저보고
빙기값만 50만원 준비해라 나머지는 형들이 대준다해서..
감사합니다하고 필리핀행 빙기를 탔습니다..
장소는 잘은 모르나 마닐라에서 한시간 정도 외곽입니다.
일정은 3박5일 목욜저녁출발 월요일 새벽도착 입니다..
마닐라공하에 저녁늦게 도착해서 현지가이드 조인후 숙소로이동 ~
와우~ 숙소는 수영장이 딸린 단독팬션 이구요..
밥해주는 도우미여성 두분이 대문을 열러 줍니다..
설레임 반으로 숙소안으로들어가니 젊은 여성 4명이 반겨줍니다....
도우미 안내로 각자방에 짐을풀고 고기와 안주 소주맥주등 준비를 많이 했내요
파트너 선택시간이 다가와 형님들이 막내가 먼저 찍어
하시길래 오자마자 점찍었던
아담하고 이쁜 일본혼열을 옆에 앉치고 음주가무가 시작됩니다...
새벽에 골프를 나가야하는데 분위기에 휘쓸려~새벽까지 달라고 놉니다..
그담은 각자 방에서 붕가를 하구요~~
이른새벽 골프를 나갑니다 ~~~
저녁6시쯤 숙소로 귀가후 똑같은 음주가무 남자4 여자4올탈후 노래방기계 틀어놓고
물고.빨고. 마시고 파트너 번갈아가며 키스하고 암튼 황제 부럽지 않게 놉니다...
유흥을 마치고 근처 카지노행 저야
운이없어 항상 잃지만 셋복이 있는형님들은 계속따내여 ㅎㅎㅎ
또 숙소로와서 파트너랑 붕가붕가 ㅋㅋㅋ
다음날 새벽 또 골프치고 저녁에 술마시고 노랴부르고
노는중에 갑자기 제파트너가 중간에 떡을 치자고 하내요~ㅋㅋ
형님들께 잠시만 죄송하고 우리방으로 갑니다 열심히 떡치고 있는데 헐 문이 살짝 열리더니~~
형님들과 파트너들 6명이 우리를 주시하고 있내여 관전이라고 하죠? ㅋㅋ
그런데 창피하지도 않고 제파트너와 계속 붕가붕가후 다시합석 ㅋㅋㅋㅋ
하는거라고는 골프치고 술마시고 떡이 다내여~~~~
그렇게짫은 3일을 마치고 우린다시마닐라로 출발 ~~
그런데 왠지 불안 합니다 전날 새차게 불던 비바람이 태웅이였내요 ㅠㅠㅠ
가이드왈 태웅이와서 빙기가 못뜰수도 있다고 ㅠㅠ
만약 빙기가 못뜨면 저는 좆되거든요~
회사에 말은 않하고 간터라 월요일 못오믄 생각만해도 ㅠㅠㅠ
그랜도 다행이 빙기가떠서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비용은 빙기포함 인당 250만 정도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3박에 숙소.식사.주대.아가씨.도우미 골프3일 카지노기본금지급....
저야 50만 내고다녀왔지만 정말 좋은경험 했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내요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혹시 양식에 않맞거나 부족한점이 있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앙헬레스 (호텔편)
저는 주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에 묶었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에 장점은
호텔내 식당에서 한국음식들을 먹을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거에 비해 픽드랍 및
세탁, 환전서비스등 이 잘되어있습니다.
워킹스트리트 내 호텔
1. 퀸즈호텔 - 외국인운영
가장싼방 4500P
워킹과 가까이에 있어서 이동이 쉽고 가격대비 시설은 좋습니다.
c
2. 펜트하우스 - 외국인운영
가장싼방 4500P
이곳은 수영장이 옥상에 위치해서 분위기도 좋고 룸상태도 오픈한지
3년정도 되었기에 깔끔했어요
3 팔라스 호텔-한국인이 운영
가장싼방 2200P
프렌드쉽방향에 있으나 픽드랍이 잘되어있고 무료여서 워킹방향으로 이동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룸상태는 우리나라 모텔수준이고 수영장에 잘되어있는 편입니다.
식당또한 한국음식이 있어서 룸써비스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3 SK콘도텔-한국인이 운영
가장싼방 2300P
프렌드쉽방향에 있으나 픽드랍이 잘되어있고 무료여서 워킹방향으로 이동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룸상태는 콘도텔 형식이여서 방하나에 거실로 되어있어 넓은공간을 이용할수있습니다.
방에는 침대와 에어컨이 있고 거실에는 LED TV 및 쇼파 에어컨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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