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다 쓰고 사진첨부하다 날려버려 다시 씁니다.
둘째날 호텔 수영장에서 진창 놀아주고
마사지 받으러 간다 하고 잠시 외출했습니다.
파타야 후기에서 마사지샵은 soi13/2에 몰려 있다고
해서 가보니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마사지샵이 많지는 않네요.
더구나 낮시간이라 그런지 원숭이들만 적은 숫자가 나와있어서 골목골목 뒤져보다 포기하고
soi6으로 걷습니다
갈때는 오토바이택시를 타서 금방이었는데
더운낮 많이 머네요..
등이 땀으로 흠뻑졌을만큼 걸었을 때
마사지샵 언니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랜디 크로포드라고 리듬 앤 블루스 흑인여자가수보다
좀더 이쁘게 생긴 아메리칸 흑인필의 육덕언니였습니다.
제가 취향이 참 독특하죠 ㅎㅎ
비위가 좋은건지...ㅎㅎ
까맣지만 타이 원숭이 스타일이 아니라
매력있는 아메리칸 알엔비 흑인 여가수 처럼 생겼더라구요..
근데 오일마사지를 받는데 압이 얼마나 세던지
계속 쨉쨉거렸습니다...타이말로 아파아파 라던데
앞판을 받는데 자지는 불뚝
언니가 왜 자지는 안자냐고 ㅎㅎ
앞판이 끝나갈 무렵 똘똘이 마사지 받을거냐고 물어보내요..
똘똘이 마사지 말고 떡치자니깐 엄청 부끄러워하면서
가게에 600바트 내고 자기는 얼마줄거냡니다.
1000바트 줄께..넘 적답니다.
마사지 300바트 방빌리는값 600바트(더럽게비쌈) 나머지 1100바트로 결론짓고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옆에 쪽방으로 들어가는데..이상한 냄새도 나고 졸라 허름합니다..
그래도 비위가 좋아진 저는 자지가 불끈..
언니 서비스가 비제이 잠깐이 다 입니다.
제가 역립족이라 망정이지 시체족회원님들은 내상이라 할만합니다..
보빨로 부르르 한번 보내니 클리토리스는 손에도 못데게 합니다.
보징어 없고 쪼임이 쌔지는 않지만 육덕답게 속살이 느낌이 좋네요..
삽입하려고 콘돔을 찾으니 이런 바지를 바꿔입으며 놔두고 왔네요..
두꺼운 콘돔을 귀두만 살짝 감싸고 삽입하니 귀두는 느낌이 별로 없지만
기둥느낌은 살아있네요..
그리고 한참을 강강강 중중중
좀 쉬면 싼줄아는 언니..
또 강강강...
그러나 엄청나게 부드러운 느낌이 찾아오는데
아뿔사 콘돔이 질안에서 빠져버렸네요
애라 모르겠다 노콘느낌을 즐깁니다..
성에 찰만큼 했다 싶었을 때 배에다 발사
휴지로 닦으며 마무리하는데 언니 콘돔 열심히 찾네요..저는 시치미 뚝..
샤워하고 돌아와도 찾고 있네요.
저는 모른척하고 퇴장합니다.
언니는 과연 콘돔을 찾았을까요?
자기 질안에 콘돔이 있는데 느낌이 없을까요?
심히 궁금궁금...
그런데 돌아와서부터 등과 어깨가 마사지
휴유증으로 근육통 비슷하게 쑤시고 몸살난것처럼 아픕니다.
후기중에 어떤회원님이 마사지 잘못받고 고생했다는 글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밤에는 달리지도 못하고 일찍 자버렸습니다..
1일2떡 3떡의 목표가 무너졌네요
참 어제 밤 숏타임했던 처자 톡이 왔습니다.
오늘 안만나냐고..
1000바트에 하자고 하니 2000바트 고수하네요. 톡 씹었습니다.
오늘 달림을 결산해보면
떡값은 1100바트로 저렴했으나
방값과 마사지 부대비용 합하여 2000바트 들었습니다..
중타정도 한것 같습니다.
인증샷이 없어 카톡 캡쳐사진 올립니다
연말 파타야 첫방문...세째날
연말에 앙헬레스 가면 안 된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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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연말 파타야 첫방문...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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