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유흥의 불모지 캄보디아 프놈펜 클럽


안녕하세요~ 요즘뜨는오빠입니다~ 

유흥의 불모지 캄보디아에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달림질을 하고 있습니다.ㅠ.ㅠ

이번에 소개드릴곳은 폰툰(ponton) 클럽입니다.
 메콩강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아~~주 외국인들의 전용 클럽입니다.

분위기는... 필리핀의 지직스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필리핀 가보신분들만 아시는 그런느낌?

캄보디아는 리엘이라는 화폐를 사용하지만 달라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1달라 = 4천리엘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사님 판사님 이글은 소설입니다.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아듀 2015 12월 31일 잽싸게 집에 귀가 하여 맥주한잔을 들이킵니다. 
집에 도착하니 우리 대머리형님 안보이십니다;; 

아니 12월 31일 이 중요한 날에 대체 어딜가신거야하고 
맥주한캔을 다 비워갈때쯤 도어락이 열리면서 대머리형님 들어오시네요 ㅎㅎ 

도대체 어디 다녀오신거냐고 물어보니 몰에가서 이것저것좀 사왔다고 
하면서 제 바지까지 사오셧네요 감사합니다 형님 

일단 대머리형님과 함께 삼겹살에 쏘주한잔 먹으러 나갑니다. 


한국식당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반주로 쏘주 일병 까주고 다음 행선지로 락 ktv로 향합니다.

쟈스민에게 전화해서 두명 간다고 셋팅 해노라고 하고 락 ktv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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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휴..... 수질... 정말 연말이라지만 엉망입니다.. 

쇼업들어오는 아가씨들도 10명도 채 안돼네요 -_- 

대체 무슨일이야! 쟈스민!!! 

연말이라 이미 방은 풀이라네요... 

아니! 그래도 쟈사장 이건 아니지!! 그나마.. 몸매 좋은애로 쵸이스

일단 온김에 킵핑해놨던 잭다니엘 마셔봅니다...ㅠㅠ 
(외국에서 생활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양주 죄다 짭입니다;; 
그래서 전 잭다니엘을 선호합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짭퉁은거의 없거든여)

제 파트너... 처다보기 싫습니다... 도대체 어머님이 누구시니?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저도 뭐 남을 판단할 입장은 아니지만... 
내가 머리길러서 쇼업나와도 내가 에이스? 이정도?

연장 술만 들이킵니다. 술이라도 마시면 이뻐 보이겟지...
 옆에 대머리형님.. 진짜 비위 좋습니다.. 

물고 빨고 아주그냥... 헬퍼가 민망할정도로 아주 그냥 난리도 아닙니다;; 

전 그냥 목이 쉬도록 노래만 불렀습니다 ㅠ.ㅠ 

그래도 제 팟 여자라고 열심히 챙겨주네요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말이죠)

성의를 봐서 가슴한번 터치하고 드레스 속으로 한번 쑥 가슴 
주물탕한번 놔주고 전 꼭지가 서있는 여자가 좋은데.. 함몰이라는 비극적인 상황.. 

휴... 오늘은 진짜 날이 아닌가 보다.. 하고 노래를 진짜 리사이클로 불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술은 저혼자 다마시고;; 대머리형님은 양주 2잔만 먹어도 취하는 사람입니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12시를 향해 가고 쟈스민이 들어오면 해피뉴이얼~! 

헐... 벌써 12시인가? ㅋㅋㅋ 

대머리형님 슬슬 마무리 하자고 하면서 2차갈꺼냐고 물어보는데... 휴.....

웬지 2차가면 제가 봉사해줘야 할꺼 같아서 놉! 왜치고 계산서 달라고 합니다 ㅠ.ㅠ 

대머리형님은 2차 대꼬 나가시면서 어쩔꺼냐고 물어 보시고 
휴... 잠시 고민에 빠졌지만.. 절대 제 파트너를 대꼬 나가는일은 없습니다.! 



술값은 대충 70달라 나오고 파트너 10달라 헬퍼 10달라 쟈스민10달라 팁으로 주고 나왔습니다. 

우리 착한 대머리형님은 제가 걱정이 되셧는지 자꾸 미안해 하십니다 ㅠ.ㅠ 

숙소로 도착해서 싯고 좀 쉴까 했는데.. 뭔가 좀 억울합니다 ;; 

새해인데!! 섹스도 못하고 새해를 맞이 할순 없지! 하고 일단 나갈 준비해 봅니다. 
 
머리에 왁스칠도 좀하고 옷도 좀 깔끔한 옷을 입고 콜택시 불러봅니다.

택시기사에게 해피뉴얼~ 인사하고 폰툰 클럽으로!! 고고싱 



폰툰클럽 캄보디아의 지직스 마냥 역시 사람 꽉차 있네요
 슬슬 분위기좀 볼까 하고 둘러봅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는데 왼쪽은 그냥 bar 같은 분위기 입니다. 
약간 사교클럽 같은 분위기? 제가 원하는 분위기는 아니므로 오른쪽으로 가봅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야 진정한 클럽의 모습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너무 늦게 와서 인지 바에는 이미 만석 쇼파도 이미 꽉차 있네요 ㅋ
 그와중에 해집고 바텐더 언니에게 잭콕한잔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슬슬 스켄해 봅니다. 


역시 양키 할배들 원숭이 두마리씩 끼고 있고 
무대쪽으로 나가보니 옹기종기 모여서 신나게 춤을추네요 

대충 스켄 완료! 술은 적당히 마셧으니 슬슬 작업 모드로~! 

다시한번 무대쪽으로 나가서 아이컨택해주고 다시 바에가서
 술한잔 마시면서 좀 쉬고 있으니 아까 같이 춤 쳤던 바바애가 말을 건내네요 



바바애 : 혼자왔어?

오빠 : 응 혼자 왔어 넌 친구랑 같이 왔어?
바바애 : 응 친구들이랑 같이 놀러왔어~ 
오빠 : 응 그래 ~ 같이 술한잔 할래 ? 

요시! 끝났습니다. 

옆에 앉쳐놓구 할배들 마냥 안돼는 영어 섞어 가면서 최대한 어필해줍니다.

너참 예쁘다~ 캄보디아에서 너처럼 이쁜애 처음봐~ 

처자도 마찬가지 ㅠ.ㅠ 영어는 딱 초중학교 수준입니다.
 어려운 단어는 이해 못합니다 ㅠ.ㅠ 

쉽게 풀어서 대화를 해줍니다. 


오빠 : 여기 너무 시끄럽고 나 술을 좀 많이 마셧는데 나갈래 ? 

바바애 : 응 좋아 근데.. 나.. 돈이좀 필요해 
오빠 : 응 알고 있어. 얼마 필요 한데?

바바애 : 70..

오빠 : 그건 미안 내가 50 줄테니깐 갈래? 뭐 너 맘에 들면 더 줄수도 있고 

바바애 : 잠띡(잠깐만)  



바바애친구들에게 먼저간다고 이야기하고 따라 나옵니다.  

콜택시를 불러서 숙소로 고고싱 

집에가니 대머리형님은 이미 거사?를 끝마치고 주무시고 계시네요 ㅋ 
저도 최대한 조용히 식탁에 맥주와 간단한 안주거리 셋팅해서 마십니다.

맥주 마시면서 좀 웃었더니 대머리형님 자다 깨셧네요 ㅋ 



물한잔 마시고 다시 들어가시더니 떡치는 소리 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 


슬슬 저도 술자리 마무리 하고 제방으로 들어가 봅니다.ㅋ
 둘다 깨긋이 싯고 침대에 올라탑니다 ㅋㅋ 

뭐 깜보 스타일 목석이지만 니가 잘하면 더 줄수 있다는 말에 바바애 열심히 애무 합니다.

젖꼭지도 살살 빨아주면서 서서히 밑으로 사까시 받는데 스킬은 그닥.. 
별로네요.. 똥꼬 한번 빨아 달라고 했더니만 처자 거부하고 ㅠ,ㅠ 
다시 불알부터 서서히 올라갑니다.

이제 합체의 시간! 

엥? 콘돔을 찾는데 콘돔이 없습니다;; 뭐지 ? 분명 서랍에 넣어 놨는데 ;; 

이미 제 꼬츄는 죽어 버리고 아무리 콘돔 찾아봐도 안보입니다 ㅠ.ㅠ 뭐지 ? 

(나중에 알고난 사실이지만;; 
대머리형님이 자기 콘돔이 떨어져서 제방에 콘돔을 훔쳐가는? 그런 일이 ㅠ.ㅠ ) 

듀렉스 얇은걸로 꼼쳐 논건데 ㅠ.ㅠ 


콘돔이 없어서 멘붕온 사이 처자가 가방을 뒤적이더니 콘돔을 주네요 ㅋㅋ 

이 나라 콘돔.. 무지하게 두껍습니다. 
무슨 고무장갑보다 더 두꺼운거 같아요..
 근데 이 처자가 준 콘돔 뭔가 좀 다릅니다 ㅋ (싸구려가 아니라는거죠)

다시 처자가 빨아주면서 제 꼬츄를 세우고 콘돔 장착후 붕가붕가를 시작합니다. 


처자가 올라가서 떡치는데 쪼임은 죽이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처자가 올라가면 잘 안됩니다. 
그러기에 자세 체인지! 

살살 보지 입구에 귀두를 넣다 뺏다 하다 한방에 쑥~! 삽입해 봅니다. 



처자 캬.. 허~ 긴한숨이 ㅋㅋ

처자도 술도 마시고 약간의 흥분은 되는지 떡치는데 질퍽 질퍽 합니다. 요망한년!! 

다른 깜보 애들이랑 다르게 신음소리도 좀 내면서 강강강으로 박아주니 느낌이 와서 찍~! 

원래 술먹으면 잘 안돼는데.. 이 처자랑은 잘 돼네요 ㅋㅋ 

그렇게 현자 타임이 와서 담배 하나 피고 쉬고 있는데 대머리형님
 나오시면서 즐떡 했냐고 물어 보시네요 ㅋㅋ 

네! 즐떡 했죠 ㅋㅋ 클럽가서 하나 대려왔다니깐 대머리형님
 다음에 같이 가자고 해놓고 콘돔을 돌려주시더군요 -_- 

급해서 말없이 빌렸다고만 하시면서 ㅋㅋ 


총 3개가 들어 있는 콘돔이 왜 하나밖에 없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돔을 받고 다시 제방으로 들어가니 새근새근 잘고 있네요 이불 
속으로 들어가니 엥? 노팬티에 제가준 반바지 츄리닝을 입고 있네요 ㅋㅋ 

뒤에서 백허그 하면서 가슴좀 주물렀더니만 다시 제 고츄가 인사하네요.
 맘같에선 그대로 넣고 싶지만 제 안전을 위해 콘돔을 씌우기로 하고 

듀렉스 콘돔으로 장착후 반바지를 살짝 내린뒤 뒤에서 살살 박아 줬습니다 ㅋㅋ 

처자 처음엔 힘들어 하더니만 연신 들썩이네요
 자기도 못참겠는지 반바지 떤저 버리곤 올라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요망한년!이 되는데... 

역시나.. 술을 먹고 두번째라 그런지 잘 안돼네요 ㅠ.ㅠ 



예전 같았으면 3떡 4떡 5떡 해뜰때까지 가능했겟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처자도 다 느꼇는지 보지에 액이 말라간다는 느낌 ㅠ.ㅠ 

싸지도 못하고 대충 마무리 하고 잠들어 버렸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50달라 주고 팁으로 10달라 주고 택시타고 가라고 5달라 더 줬습니다 

오랜만에 즐떡 했네요 ㅋㅋ 


그렇게 병.신.년에 새해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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