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에 들렀을때
역시 암스테르담에서 제일 유명한 홍등가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낮에는 창녀들이 별로 없습니다.
시간이 낮이라 쭉 걸어서 홍등가를 휘휘 돌아보는데
일단 대부분이 비어있거나 커텐이 쳐져있고 영업하는데는 많지 않군요.
운하를 따라 양쪽으로 메인거리가 있고
그 사이사이 사잇길마다 또 홍등가가 있는 그러한 구조입니다.
밤이되면서 하나둘 불이켜지고 영업하는곳이 많아지는데
대략 구역별로 특색이 있네요. 어느쪽에는 거의 동남아쪽애들만 모여있고..
(말레이시아였나? 그쪽 애들이 대부분이라네요 거기가 예전에 네덜란드 식민지였어서)
또 한쪽엔 흑인들만 모여있는데..
하나같이 못생겼어요. 전혀 안꼴려서 패스.
메인거리엔 다들 백인이긴한데..
영화같은데서 보는 그런 진짜 외국창녀같은 느낌이라고해야되나요.
왠지 마약에 쩔어있는것같고 그런느낌요.. 더러워보이기도하고 별로 동하지 않는데.
궁금해서 가격이나 물어보니 기본 50유로랍니다.
기본 50유로라는게 뭐냐면 브라도 안벗고 팬티만
벗고 그냥 정상위로 떡만치는거에요 ㅋㅋ
여기에서 브라탈의 추가요금,
사카시 추가요금, 자세바꾸기 추가요금 등등 계속올라가죠 ㅋㅋㅋ
가격도 비싸고 얼굴도 별로고..
하지만 골목쪽으로 들어가면 가격이 좀 싸집니다. 기본 30유로라고하네요.
골목쪽엔 창녀스럽지않고
좀 순수해보이는 애들이 종종 보여요. 소위말해 민간필?
외국에서는 귀여운이미지가 우리에 비해 덜먹혀서 그런건지 귀염귀염한애들도 종종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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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계속 돌아보다 한 귀여운 백인녀와 눈마주쳐서 물어보니 30유로라길래
일단 들어갔습니다.
헝가리에서 온 20살아이네요.
대화도 잘하고 마인드가 좋네요.
하지만 어쨋든 룰은 룰.
30유로가 기본이라 여기서부턴 입털기에 따라 가격이 정해집니다.
추가요금은 흥정하기 나름이라서요...
50유로 추가하고 브라탈의, 노콘 사까시(얘네들은 사까시도 콘끼고 하는지라),
자세 아무거나 바꾸기, 뽀뽀, 시간 5분추가(기본15분이에요)합니다.
이가격에 흥정이 되네요.
계속 눈웃음 지어주는데 그것도 좋았고요..
본게임 시작해서는 역시 노련합니다. 사까시도 능숙하고..
가슴이 작긴하지만 백인이라 역시 핑두 핑보!
쪼임도 괜찮고 허리돌림이 좋아서 넣고나서 생각만큼 별로 오래 못했어요..
시간추가는 괜히 해버린;;
아쉬워서 더 하고싶더라구요............
여기 룰은 한국과 다르게 싸고나면 끝이라 아쉽게 인사하고 나왔네요.
마지막까지 그래도 사근사근하게 눈웃음에 뽀뽀받고 나왔습니다.
가격이 센편이긴 하지만.. 즐달이었네요
암스테르담 홍등가쪽 가신다면 사이사이 골목쪽들을 돌아보세요~
제 눈에는 이쪽이 더 예쁜처자들이 많았어요. 가격대도 살짝 더 낮고요
캐나다 에스코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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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암스테르담 홍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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