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맨 파라다이스 앙헬레스 뒷이야기


1.방문일시 :2015.09.11~
2.위치: 필리핀 앙헬레스 프렌드쉽거리 데이타임BAR
3.가격: 레이디그링크 150~300 페소 바파인비 1800~ 2500 페소


지나번에 후기작성중에 시간이 여의치않아서 못다 전한 뒷이야기 입니다.

사실 방필전에 인터넷 채팅으로 몇몇 책들을 미리 사전에 알아보구 있었는데....

이게 겉표지랑 속내용이 다를수도 있기에 신중을 기하느라 고민좀 하다가 
그중에 몇을 사전예약 했었습니다.


어디서 만나야할지 장소를 정하기가 뭐해서 공항으로 나오라 하니 알았다고 하네여 ㅎㅎ




채팅에서 카톡까지 넘어왔으나 현지 인터넷이 좀 그래서 공항 도착후 연락 두절 ....

역시나 필 도서와의 약속은
부질없는건가 하던 찰라 저쪽에 왠지 낮익은 책이 보이네여 ㅎㅎ

사진으로 보긴 했지만 그래도 실제 도서를 접하는 순간의 쪼는맛이 있네여!

자 이제 나머지 칭구들의 부럼반 질투반을 함께하며 다함께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도착 시간이 밤 12시 다되어서 좀 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두 명품도서를 찾아서 
워킹스트리트의 오라, 라스베가스, 바이킹... 
이름이 잘 기억이 안네네여 ㅎㅎ

암튼 칭구들을 위해 열띠미 골라보는데,,, 끝물은 어쩔수가 없네여 ㅠㅠㅠ


어째건 그냥 잘순 없기에 책한권씩 옆에 끼고
 시크릿이라는 음식과 술과 노래가 함께하는 
가격도 나름 착한 가게로 가서 오늘밤 재미있게 책을 읽기위해서 췌면을 걸어 봅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대충 알딸딸하게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일어나려고 
시계를 보니 벌써 새벽3시네여 
하지만 시간이 뭔 의미가 있나여 지금 있는곳은 맨 파라다이스 앙헬레스 인데 ㅎㅎ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필 도서들은 정말 처음봐도 헌책 같고 또보면 다른 책같고 
정말 금방 친해지고 꺼리낌 없이 막 읽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여 
한번에 여러권을 빌려서 다 읽기두 가능하구여 ㅎㅎㅎ

암튼 우리의베이스 캠프인 풀빌라로 고고고
아무래도 돈이 좀더 들긴 하지만 뭔가 좀더 자유로운 영혼을 불러올수있는 
풀빌라 한번 강추 합니다. 물론 친한분들끼리여 ㅎㅎㅎ


책들도 풀빌라 좋아 합니다.

일딴 명색이 풀이니 조그마나마 수영장이 ㅎㅎ 사질 좀 큰 대중탕같기도 하지만,,
책두 적셔보구 우리들도 같이 물질좀 해봅니다.



정신 없다보니 책표지를 막벗기다 보면 이게 내책인가 저게 내책인가 헷갈리네여
누구 책인들 뭐가 문제 겠습니까 어차피 같이 읽을텐데여 ㅎㅎㅎㅎ


어이쿠 오늘도 시간이 좀 ....
그럼 다음에 다시또 함 오겠습니다. 

 방콕 에딕트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11월 11일부터 15일 방콕에 방문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정보덕에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에딕트 갔다와서 먼저 후기남깁니다.

프롬퐁역 4번출구로 나와서 둘러보니 나라야 매장이 있고
 회원님들의 약도 보면서 가니 정확하게 그곳에 위치해있더라구요~
 전혀 헤매지 않고 찾아갔습니다.


들어가보니 한국분 2분이 계셔서 쇼업중이더라구요~
 15명정도 아가씨 있는데 한명 제 스타일이었는데 먼저 분이 초이스
 하셔서 좀 둘러보는데 제가 볼땐 얼굴은 고만고만한거 같아요~

 못생긴건 아닌데 이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마마상이 추천해주는 아가씨로 초이스.
근데 방이 준비가 안되서 쇼파에 5분정도 앉아 있는데 한국분 1분오셔서 쇼업. 

또 2분오셔서 쇼업..정말 뻘쭘했습니다.


아가씨 이름은 에일리 26살이구요~ 키작고 가슴작고...
팔과 가슴에 문신이 있는데 벗으니 등에 더 큰 문신이 있고
 왼팔엔 문신이 잘못됐는지 피부트러블도 좀 흉칙하게 있습니다. 



좀 혐오감 있습니다. 비추천이요~

2시간 오일마사지 골랐는데 정말 한마디 말도 없이 등만 1시간 이상받았습니다. 

어차피 말도 안통하긴 하지만 등만 계속하니... 
너무 열심히해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지루한 시간이 지나가고 앞으로
 돌려서 가벼운 오일마사지와 가벼운 스킨쉽 후 콘돔 씌우고 위에서
 하다가 별로 반응이 없어서 뒤치기로 강강강만 하다가 발사후 샤워하고 끝이네요~


여러 회원분들 가보셨겠지만 마사지 받으러 간건아닌데...
서비스가 약한 아가씨였다고 생각합니다.

에딕트는 가격대비 좋습니다~ 시간내상도 없구요~ 정말 한국인 많이보고 가네요~ ㅎㅎ

방콕가시는 분들은 한번씩 들러보세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일단 비행시간은 6시간 정도 걸리네요.

 공항 도착 후 겐팅 하이랜드에 가서 카지노를 좀 하고 ㅋㅋ

 호텔 로비에 명함 나눠주는 보이가 있습니다.
  호텔방으로 떡을 치러 오는 마사지 관리사들입니다.

 공항에서 유심 바꿔서 통화도 가능합니다. 영어는 해야 합니다.

1. 겐팅하이랜드 내에 출장 마사지 떡 업소
  40분 안마에 20분 떡에 6~7 만원입니다. 

  카지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볼만 합니다.

  복불복이지만 뺀지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구요.
 
 2. 비치클럽 : 쿠알라룸프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인데 재미를 보진 못했습니다.
                    쇼부쳐서 데리고 나가는 구조인데 선불 요구하고 와꾸녀들은 서비스 더럽습니다.



 3. 떡방 : 돌아다니다 삐끼가 잡아서 가보았습니다.


              가격은 5~6만원 정도입니다. 
인종은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정도까지 다양합니다.
              그나마 중국 애들이 와꾸가 좀 나오는 애들이 있더군요.


              가성비는 좋습니다.  단지 떡치는 방 위생상태가 그닥입니다.

 4. 에스코트 :  주로 에스코트를 많이들 하시더군요.

                   하루 정도 에스코트 걸을 호텔로 불러 놀았는데 처음부터 에스코트를 할 걸 그랬네요.


                   서비스도 괜찮고 가격도 착합니다. 
10 만원 언더로 한 시간동안 맘대로 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슬람 문화권이어서 떡방이나 
그런 곳은 좀 음성적이지만 에스코트 서비스는 구글링 하면 많이 나와요.

                   지명 삼고 톡 따면 갠적으로 컨택해서 쇼부쳐서 데리고 다닐수도 있다니 참고하시구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