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별로인거 양해바랍니다.
지난 9월달 상해 출장을 갔습니다.
같이 출장 가신분이 여자 상사 분이라서 밤에 자유롭게 붕가 다니지도 못하고... KTV도 못가고...
썩 즐겁지 않은 출장이었습니다.
ㅠ.ㅠ
결국 3박4일 출장중에 첫날 묵은 호텔 마사지
불러서 붕가한 것외엔 저녁먹고 전부 건마만 다녔네요....
ㅜ.ㅜ
상해 도착 첫날 인천에서 비행기가 늦게 뜨는 바람에 대기하면서 부터 지치고..
푸동공항에 늦게 도착해 겨우겨우 예약된 호텔로 이동해
체크인 하니 거의 11시 넘어서 모시고 온 상사분은
피곤하시다고 아침에 보자고 하고 방에 들어가시고....
다음날 일찍 나가야 대서 밖에 나가긴 좀 늦고 해서 오직
붕가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침대 옆에 있는 메뉴판 보고 룸서비스 마사지 불렀습니다.
전화로 마사지 뭐있냐니깐 189위안, 289위안, 4??위안 689위안 짜리 있답니다.
일단 불러서 네고할려고 289짜리 불러달라고 합니다.
전화끊고 한 5분 정도 있으니 아래 사진의 아가씨가 나타납니다.
나이는 23살(93년생) 이름은 들었으나 잊어먹음
저는 옷 벗고 누워서 고추 만지작 거리면서 "너 하냐? 안하냐?" 물으면서 가격 탐색들어갑니다.
헉...
1000위안부터 부르네요. (한국돈 18만원)
저 : "미쳤냐? 너무 비싸다. 300에 하자!"
아가씨: "안된다. 상해에 있는 다른 호텔 가도 다 이정도다"
저 : "장난치냐 나 가던데는 600에 자고 갔다."
아가씨 : :그럼 그리가라"
저 : "ㅜ.ㅜ"
이빨에서 밀리다니...
189랑 289랑 뭐가 다르냐고 물으니 289는 오일마사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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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일 마사지나 해라
한 10분... 등짝에 뭐 바르더니 만지작 만지작...
아가씨 왈 : 할래 말래... 불렀으면 해야지 않겠냐.. 싸게 해주겠다.
저 : 300에 하자 아니면 안한다.
아가씨 : 그럼 붕가했다고 샵에다는 말하지말고 마사지만 받은걸로 하잡니다.
저 : ㅇㅋ!
샵에다 떼주는거 지가 먹을려고 하나봅니다.
계산부터 하자고 하니... 마사지 289에 붕가 300해서 600위안 달랍니다.!
헉!!
혼자 300에 쇼부쳤겠구나... 좋아했는데 이런...ㅠ.ㅠ
결국 600위안(대략10만원) 계산해줬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젤 싼 마사지 불렀어야했는데.. 후회했어요 ㅠ.ㅠ)
아까부터 가슴은 만지작 거렸는데... 가슴이 뽕긋하니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벗기고 위부터 아래까지 쑥 빨아주고 저도 빨려주고 붕가붕가로 서비스 완료!
붕가 끝내고 가슴 쪼물딱 거리고 있는데 전화옵니다.
샵 : "했냐?"
아가씨 : "안했다. 너무 비싸다고 한다."
샵 : "쏼라쏼라......"
아가씨 : "알았다"
전화 끊고 제가 웨이신 하냐고 물어봅니다.
일단 웨이신 받아놓고 다음에 상해 오면 샵에 말하지 말고 나랑 만나서 하자.
좋다고 하네요.
다음에 상해 출장을 언제 갈런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아가씨가 언제 웨이신에서 절 차단할지도 모르지만 ㅋㅋㅋ
재주가 없어서 몰카 동영상 촬영같은건 못하고 웨이신에서 사진 퍼다 올립니다.
뭐 중국애니깐 얼굴 다 까도 지가 찾아오길 하겠어요 ㅋㅋㅋㅋㅋ
재밌지도 잘 쓰지도 못한 기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업종&업소명 : 상하이역 근처 호텔안에 마사지
* 방문일시 : 2015. 09.24. 23:00
* 가격 : 600위안 (대략 10만원)
맨 파라다이스 앙헬레스 후기! 입니다.(1)
태국 방콕 스노우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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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중국 상하이역 근처 호탤 내 마사지 289위안+@(30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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