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필리핀 사방비치 후기


늦여름 친구들과 필리핀 여행을 갔습니다.
필리핀 환락의 섬과 저렴한 가격, 멋진해변등등
처음 방문하지만 몇번 다녀온 친구가 있어서 믿고 따라갔습니다.

마닐라에서 버스타고 1시간30분정도 달려 바탕가스라는
 부두에서 배타고 또 한시간정도 가면 사방비치가 나옵니다
 
우선 중요한 숙소부터 정합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방3개에 욕실있고 거실겸 주방 있는 펜션같은?

암튼 4층 건물인데 꼭대기층은 주인부부가 살고요. 저희 3층으로 잡습니다.

대략 사방비치 둘러봅니다. 그리 크지 않아서 30분정도면 다 돌아 보네요.

날은 저물고 그럼 한번 클럽을 가볼까 합니다.



대략 6개정도의 클럽이 있구요 클럽안에 몇명의 마마상(포주개념)들이 있습니다. 
딱 봐도 포주처럼 생긴분들 ㅋㅋ
 
마마상이랑 같이 사는 애들도 있고 그냥 돈벌러 몇일씩 사방을 오는 애들도 있습니다.


저는 아가씨 말로는 돈 벌려고 잠깐잠깐 다닌다 했었죠. 그래서 그런지 쪼임이 좋았다는 ㅋㅋ
 
가격은 3천페소(약 7만원정도) 인데 7만원이면 한국에서
 쫌더 주고 하지 뭐하러 필리핀까지 가서 하냐는 분들

필리핀은 7만원에 긴밤입니다. 한번에 7만원이 아니고 왠종일 무한샷이 7만원 인거죠 ㅋㅋ
 
참고로 3천페소 한방에 마마상 주면 어찌될지 모릅니다. 
혹시나 하는게 있으니까요.

마마상에세 1500페소 주시고 나머지는 아가씨에게 아침에 주겠다 하면 다 알겠다합니다.
 
초이스는 뭐 아주 내가 왕이다 싶은거죠.
 클럽에 들어가면 아가씨, 마마상 다 저만 봅니다.

애 잘해, 애 끝내줘 등등 아가씨들은 뭔가 쑥스러운듯 미소를 날리며 저를 바라보죠.

처음에 그 느낌이란 정말 이거 뭔가 싶죠.. 
아 근데 잘 생각하셔야 할것이 남자들 눈 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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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이쁘면 저놈 눈에도 이뻐요. 
이 여자가 괜찮은데 딴 클럽도 가서 한번 봐야겠다 싶어서

딴 클럽으로 넘어가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그 두어번 옮기는 사이 몇몇 눈에 봐놨던 애들은 다 없어집니다. 마법처럼 ㅋㅋㅋ

그리고 거긴 몇시부터 몇시까지 그런
 개념이 아니니까 오후6시정도면 클럽이 다 문을 엽니다.

열자마자 들어가서 괜찮다 싶은 여자 컨택해서 데리고 나와요.

나와서 내 맘대로 입니다. 
바로 숙소가서 떡을 치던 밥을 먹던 술을 먹던 뭘 하던 제 맘인거죠.

그럴바엔 일찍 가서 일찍 데리고 나오는게 좋습니다 ㅋㅋㅋ



한국에서처럼 초이스 물르고 그러지 마시고 애다 싶으면 바로 골라요 그게 정답입니다.

저는 물론 처음에는 몇번 클럽 옮기고 하다 아가씨 다
 빠져서 마지막에 정말 고르다고르다 하나 골랐습죠..

바로 숙소로 모시고 가서 술 먹고 바로 침대행 ㅋㅋㅋ 
아침까지 자다깨다하면서 4번 정도는 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하니까 아가씨 방 정리하고
 설거지 하고 무슨 여친인줄 이래서 다들 필리핀 가는구나 싶었죠.

그 아가씨는 제가 맘에 든건지 호구를 잡으려 한건지 계속 같이 놀자 하네요.

참고로 데리고 노는데 아가씨가 돈 쓰진 않습니다. ㅋㅋㅋㅋ

아침에 두어번 더 하고 데리고 나가서 밥 먹이고 돈주고 보냈습니다. 
하루만에 몇번을 했더니 땡기지 않더군요.

낮에는 친구들과 놀고 쉬어야 하니까 그래야 또 저녁에 놀수 있으니까 ㅋㅋㅋ

시간 여유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한국에서 후기올린다 이벤트다 해서 1만원 절약하는거
 보다는 7만원에 왠종일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필리핀여자들 호불호 갈리지만 막입인 저에겐 그렇게 문제 되어보이진 않았습니다.

비용대비는 최고인듯 싶습니다. 환락의 섬으로 떠나보세요~


아 참고로 저녁12시정도 되면 클럽아가씨들 몇몇 퇴근하곤 합니다.

마마상에게 1500페소 주는게 아깝다는 분들 그때를 노리세요.



약간의 말빨이 있으면 그때 아가씨에게 2000페소 주고 하자하면 몇몇 넘어온다 하더군요.


저는 그게 귀찮아서 말았지만, 친구는 그렇게 해서 하나 모셔왔네요 ㅋㅋㅋㅋ


마닐라에서 화끈한 3박4일

지난주 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지인과 둘이 다녀왔습니다.

도착은 현지시간 밤 12시즈음..

원래는 현지에 있는 필리핀 녀석이 공항에 픽업나오기로 했는데,
갑자기 사정있다고 해서 택시타고 비싼 비용주고 이동했습니다.

마닐라는 아직도 택시 바가지가 심해요~

숙소는 유흥가 밀집 지역 근처인 P.BURGOS ST 인근 시티가든 호텔

이번에 필리핀 항공이 가격이 아주저렴해서 왕복 1인당 25만원정도에..
호텔도 조식포함 3일 숙박에 1인당 5만원정도에 다녀왔네요..

첫날은 같이 간 일행이 지인이 솔레어 호텔에
 있다고 해서 만나러 갔다가 셋이서 마닐라좀 가봤다면 다 아시는

THE BAY를 갔습니다..역시 한국인들 많습니다.

거기서 3명 픽업해서 솔레어 호텔로 이동...가격은 꽤 비싼편입니다...1인당 P7000 약 18만원가량..

세 달전에 갔을떄는 P4200이었는데 손님 수에 따라서 가격이 바뀌나 봅니다. 
세달전에는 손님이 없어서 

그랬나봅니다.



암튼간에 솔레어 호텔로 가서 침대 2개인데 6명이서 그룹떡치고...

그다음날 원래 저희 숙소인 마카티 시티가든 호텔로 이동..
체크인 하고...출장마사지 불러서 P3000(한화 75000씩)

한국인 업주가 교육을 시켜놔서 옛날 장안동 처럼 오일발르고 바디타기 해줍니다. 
얼마 더 챙겨주면 떡도 칠수 있습니다.

밤에 피불고스 스트릿 가서 현지음식으로 저녘식사하고 마치니 비가와서

가까운 마사지샵으로..1시간에 P500인데,
 파트너랑 잘 쇼부치면 핸플도 해줍니다..물론 팁 P200정도 더 주면..

도착한지 만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물을 3번이나 뺏네요...후덜덜...


그 다음날은 바탕가스가서 골프치고 오고...
마친후 삭신이 쑤셔서 역시 근처 마사지샵가서 마사지 받고 핸플..
역시 가격은 핸플포함 P700(한화 2만원좀 안됨)

다음날은 오전부터 업체미팅(지난번에 필리핀으로 부터 좀 수입한 것들이 있어서 관련미팅)
업체 담당자가 지가 아는데 있다고 해서 어딘지도 모르는 곳 따라갑니다.

참고로 업체 담당자는 매일 처럼 저랑 메신져질해서 꽤 친합니다.

거기도 약간 KTV 스타일인인데 바로 밑에 층에 떡을 위한 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점은 첫날 갔던 THE BAY같은 곳은 대부분이 싱글맘인데...

업체놈 따라 갔던 곳은 다들 싱글에 나이도 18살에서 20살사이...물론 아이도 없어서
몸매자체가 정말 후덜덜 합니다. 아이들 마인드도 꽤 괸찮구요..

가격은 방값 포함 P6600정도

돌아와서 호텔에서 좀 쉬다 저녁먹으로
 가다가 길거리에서 만나 명함 받은애 문자보내서 호텔로 불러서 



또 출장 마사지(애는 건전이라 협상에도 굴하지 않아서)

다시 한인업체에 연락해서 연이어 출장마사지(전립선서비스 포함에 P1200)이라서...
정말 매일매일 후덜덜 하군요..


위에 비용은 틈틈히 카지노 가서 얍삽하게 딴 돈으로 충당해서 결론적으론 큰비용은 안들었습니다..

다음날 출국..

P.S 이번에 마닐라가서 UBER서비스를 이용했는데 괸찮습니다.

 제가 알기론 한국에는 서비스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같이 갔던 지인이 프랑스에서 자주
 이용했다고 해서 택시 안타고 거의 UBER서비스를 이용해서 다녔습니다. 

개인전용기사와 함께 쓸만한 차가 원하는 위치까지 데리러 오고 데려다줍니다.

결제는 연결된 카드 결제로 해서 돈낼필요도 없고요. 

개인적으로는 공항에서 이용하기는 딱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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