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 베를린으로 향합니다.
여러 목적이 있지만 그중 중요한 목표는 FKK.
베를린의 Artemis는 여기 소개가 안되어있더군요.
호텔 체크인하고 바로 정보검색 들어갑니다.
맥주 사와서 방에서 혼자 마시면서 ㅋㅋ 중앙역에서 S반타고 6개역만 가면 됩니다.
가는길도 쉬워보이고. 먹는것도 공짜니 5시쯤 바로 출발합니다.
독일 S반 역은 한국 버스 정류장처럼 여러 노선이 같이 오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Westkreuz역까지는 15분이면 충분합니다.
자신있게 내렸더니, 완전 허허벌판에 나가는데가 어딘지도 헷갈리게..
출구같지 않은 주차장쪽으로
나가서 다니는 사람도 없는 대로변을 좀 걸어갑니다.
불안해서 스마트폰으로 지도봐가며..
아르테미스 안내표지판 나오는게 어찌나 반갑던지..
안쪽에 흰색의 커다란 저택같은 곳이 있군요.
입구에는 베를린의 상징인 곰이 서있고
카운터에 가서 바로 계산. 입장료 80유로입니다.
다른데보다 10유로 비싼데, 대신 가운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산하면 손목에 놀이공원같은 밴드 채워줍니다
(나중에 술값등 계산) 계단 몇개 올라가면 신발장과 같은 지갑 보관함이 있는데,
거기가 한판하고 언냐들 돈주는 곳입니다.
지갑 거기에 넣고 (끝타고 지갑찾아가는거 잊지마시길.
나중에 나갈때 확인시켜주는데 저도 깜빡할뻔 했어요ㅎㅎ)
락커에 가서 샤워하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이제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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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들어가는데를 1층이라고 한다면,
1층과 지하는 뻥 뚫려서 바와 영화관, 식당 등이 있고,
2층과 3층은 언냐 만나 올라가는 개별 룸으로 되어 있습니다.
언니들은 50명 이상 있는데, 다양합니다.
(이후 갔던 OASE가 거의 루마니아에서 온데 비해서 여기는 훨씬 다양)
빨리 한번 하고 한참 놀면서 쉬고 한번더 하자고 작전을 수립.
재빨리 언냐들 스캔하고, 여기는 주로 언니들이 바에 쭈르륵 앉아있기만.
조명이 어둡지만 그래도 잘 골라 봅니다.
그러다가 포니테일의 귀여워보이는 슬림한 백마 아가씨로 골라.
루마니아에서 온 22살 엘록시(?).
타월 챙겨들고 키 하나 받아서 2층 올라갑니다.
커다란 침대 하나에 거울로 되어 있는 티에서 시작.
릴랙스하자고 꼬시는데 그냥 기본 60유로 (다른데보다 10유로 비싸요).
플레이야 숏타임 동일합니다.
얘도 키스는 안되고 뽀뽀만, 귀여운 가슴좀 빨아주고,
역시나 밑에 제모는 잘되어 있군요.
BJ는 무지 강하게 하네요,
시간이 돈이라 빨리 끝내려는 기세가.. 그만 하라니까 바로 위로 올라탑니다.
그리고서는 또 강강으로 지가 박아대는데,
정신바짝차리고 참아보려고 ㅋㅋ 자세바꿔서 정자세로 페이스 조절 좀 하고,
그래도 허리 돌림에 못 당하겠네요.
그 자세에서 마무리.
10분이나 겨우 넘었을 정도로 좀 빨리 끝난 아쉬움이..
기본은 30분인데 한번 싸면 끝입니다.
바로 나가자고 옷입더라고요.
지갑있는데로 와서 60유로 주고
(잔돈 잘 챙겨가시길..거스름돈과 팁 사이의 갈등이 있는듯)
한판 끝나고 내부 탐색 들어갑니다.
1층 바에서는 음료수 무료에 술은 추가 요금.
옆에 칸막이가 있고 포르노 틀어주는데 좀 옛날꺼라 식상하고.
야외나가는 쪽에 간단한 부페식 식당이 있어요.
내가 간 날은 파스타에 수프, 소시지,
치킨 등과 과일,야채 등.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언니들도 여기서 같이 먹으니까 자연스럽게 얘기도 하고.
과일 등은 계속 채워넣더라고요.
식당 나가서 야외에는 작은 수영장과 선탠베드,
사우나 시설 등이 있는데, 기차 지나가는게 바로 보입니다.
기차 타고 가면서 바로 볼 수 있을듯.
지하에도 금연 바와 작은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인데,
아주 한산해서 소파 하나씩 차지하고 자고 있더군요.
식사하고 사우나하고 영화보며 늘어져 잘 쉬고,
손님들끼리도 친하게 말걸고 같이 즐기는 분위기.
늘어져 있으면 언니들 하나씩 와서 얘기하고 그럽니다.
한번해서 쉬고 있다고 하면 그리 귀찮게는 안하고.
]할까말까 망설이는 것처럼 있으면 옆에 와서 같이 놀기도 하고.
분위기 즐기기 좋네요.
그렇게 각국 아가씨들과 놀고 있는데, 좀 까무잡잡한 애가 옵니다.
어디서 왔냐니까 "이란"이라고.
순간 눈이 번쩍! 이란 여자하고 내가 언제 해보겠냐 싶어서 바로 콜!
(나중에 알고보니 독일에 이민와서 태어난 2세.
이란 출신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어쨋든 난생 처음 중동녀와.
이거저거 물어보다보니 대화도 잘 통하고,
상상하던 페르시아 미녀처럼 흑발의 긴 생머리에 구리빛 피부,
눈이 크고 늘씬한 타입입니다.
이름이 아미나였나.
맘이 좀 통했는지 플레이도 즐달했습니다.
정성스런 애무에 뽀뽀하다가 관계중에는 제대로 키스도.
BJ도 콘 안끼고 하고. 속궁합도 잘맞는 느낌이..
두번째라 그런지 시간도 오래가더군요.
정
자세부터 시작해 자세 바꿔가며 하다가 뒷치기로 마무리하며,
세계평화를 위해서 한몸이 됐다고 깔깔댔네요.
두번째 판 끝나고, 사우나에 좀 늘어지다가,
한판 더 할까 말가 망설이다가 무리하지말자 생각해 나왔는데,
거의 12시. 생각보다 시간 참 많이 갔네요.
다행히 기차가 끊기지 않아서 잘 돌아왔습니다.
입장료 80 + 기본가(60) 2명 = 200유로 (약 24만원)에 식사와 음료,
사우나 등등 포함하면 가성비 훌륭한거 같습니다.
홀로 떠나는 동남아 여행 1편
꾸벅... 짱굽니다.
제가 후기를 쓰는날이 왔네요...젠장..
영화 다운받고 싶은 욕심에 후기를 오늘 몇개째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반적 경우보다는 좀 많이 다녔습니다.
패키지로 간것은 딱 한번..
그외 나머지는 모두 자유여행으로 다녔는데요.
개인적으로 간 여행이 대략 60번~70번 사이쯤 될겁니다.
제가 오늘 쓰는글은 후기는 아니구요.
자유여행 가실때 준비과정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주 초급 영어만 할줄 압니다.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항공권
2. 호텔
3. 그나라의 정보
4. 유흥
대략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작성할 예정이며
좀 다녀보신분이나 외국에 살고 계시는 분들 한테는
전혀 쓸모없는 정보 이오니 가볍게 웃어 넘겨 주셨으면 합니다.
1. 항공권
모든 여행에 첫번째 준비할 사항입니다.
구하는 방법은 마일리지, 항공사 프로모션,
땡처리, 급하게 가는거면 제돈주고 가기 입니다.
저도 위의 순서대로 합니다.
일단 모든 신용카드는 마일리지 카드만 씁니다.
pp카드 지원되면 더 좋겠지만 저역시 pp카드는 없습니다.
연회비가 비싼 카드만 pp카드가 나오니깐요.
아니면 따로 만들던지요.
근데 굳이 샌드위치 몇조각 먹겠다고
그런 수고를 하고 싶지는 않아서 전 지금은 만들지 않습니다.
카드 중에는 카드끼리 포인트 주고받고 또한 같은
항공사 얼라이언스끼리 전환되는 애들이 있습니다.
검색 조금만 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마일리지항공권은 예약화면에 항상 9석 정도만 보이고
(물론 그 이상입니다) 보통 2달 반 전에 오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공권프로모션은 주로 저가 항공사에서 많이들 하는데요.
저도 한참 다닐때는 일년치 표를 미리 다 샀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못가게 되면 환불이
거의 안되거나 얼마 되지 않으니 신중히 사시길 바랍니다.
각 항공사 사이트에 가시면 프로모가 뜰때 문자나 메일을 보내주는 서비스를 합니다.
가입하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예전엔 택스만 내구 왕복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왕복 30정도는 줘야 하더군요.
그다음은 갑자기 가고 싶을때 쓰는 방법입니다.
082닷컴이나 인터파크투어 보시면
출발 며칠전 티켓이 엄청 싼값에 나올때가 있습니다.
장소 같은건 모르겠구 무조건 어딘가 가구 싶은 분들은 그 티켓 사시면 됩니다.
비행기 표가 없어서 못가지 호텔이 없어서 못가지는 않으니깐요.
이두저두 아닌경우엔 항공권.. 제돈주구 사셔야 합니다.
아주아주 비싼값에 말이지요.
다음편엔 호텔에 대해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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