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종 / 업소명 : 노래방 (단란주점) / 보고타 이화
(정확한 위치는 현지 주재원 차로 이동하다보니 정확하진 않지만 Calle 119가 근처로 기억함)
* 방문일시 : 2015년 10월 25일경 저녁 10시
* 가격 : 총 4인 기준이며, 로컬 양주 2병에 1차 인당 15만 페소 (현재 환율 기준이면 50$정도)
2차는 네고하기 나름이나 보통 인당 20만 페소 수준임
* 언니들 스타일 : 주말이 아닌 주중이라 수량도 많지 않았고,
1조 4명 동시 입장하였으나 전원 초이스를
하지 못해 2명씩 2번 더 들어왔습니다.
개중에 쭉빵인 언니들 가끔 찾을 수 있지만, 흔히 생각하는 엉빵녀(?), 진짜
중남미 전형적인 골반.. 엉덩이를 느낄 수 있구요. 가슴은 다들 발육이 잘 된 편입니다.
이 업소 특이했던 건 한국 혼혈이 한 명 출근한다고 하더라구요..
* 내용
1차로 한식당에서 간단한 회식 후 2차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이화로 가자는 제일 오래되신 분의 인도로 급 방문하였습니다.
현지 노래방의 원조격인 업소라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요즘 신규 업소들이 몇 군데 있다보니
예전보다는 못하다는 평이구요.. 처음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철문을 열어주고,
안에 들어가면 노래방 기기 있는 방으로 인도..
그 후에 상무 (한국으로 치자면..)들어와서 뭐라고 얘기한 후..
(스페인어가 되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음..)
언니들 들어오면 앉히고 노는 시스템입니다. 하드 컨셉은 아니구요.. 한국으로 치면
그냥 노래방에서 불러서 앉히고 노는 수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방에서 2시간 정도가 기본으로 보이고..
끝난 후 2차 나갈거면 따로 얘기해서 나가는 시스템입니다만,
가끔 택시비 달라는 언니들도 있으니... 비용은 네고하기 나름인 것 같네요.
방으로 데리고 가면 추가 비용 받는 숙소들도 있으니.. 그 부분은 숙소와 잘 확인하시구요.
한국과는 다른점이 샤워 후 붕가가 아닌.. 들어가면 탈의 후 존슨에 씌우고
그 후 bj 약간 및 붕가가 이어지는 대동소이한 시스템입니다.
그 날 그 날 상황따라 다르겠으나.. 보고타 가본 곳 중에선 중간 정도에 속하는 것 같구요.
혹시 가실 일 있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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