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마츠시마 신치 다시 쓰겠습니다 ^^


바쁜 일이 있었던 관계로......
그동안 못 왔었는데.......
어익후야....... 비공도 하나있고.....

너무 성의 없는 글이었던가 봅니다.....반성합니다  

토비타신치는 다들 아실만 한 곳인데요
그곳의 4분의 1도 안되는 사이즈입니다

그 4분의 1 중에서도 반은 유부녀 골목이고....
그래서 비추하는 곳이기에..... 자세히 안 적었습니다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쪽지도 받고...혼도 좀 나고... ㅋㅋㅋ)
다만....제가 이 글을  쓰는 건.....

이왕이면 토비타신치를 가시라는 얘기지... 이곳을 방문하는 게 좋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 점은....참고하시고....
그럼...썰을 좀 풀겠습니다

마츠시마 신치는......오사카 구조역에 있습니다
구조역에 나가셔서...6번 출구로 나가시면....맥도날드가 보일 겁니다

그 반대편으로 길따라 쭉 가시면 됩니다

출구에서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캡쳐를 해서 보여드려야 하는데.....여기 글쓰기는 쉽지가 않아서...  ^^

2분 정도 걷다 보면 트로피카라는 호텔 간판이 보입니다

워낙 크고 반짝여서 금방 눈에 보입니다
그러면.....그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거기가... 마츠시마 신치입니다


역에서 얼마 안되기에 금방 보입니다...

그리고 일본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금방 촉이 옵니다 ^^
그리고 가격을 물어보셨는데요

사실....일이 좀 생겨서(갑자기..와이파이님이..국제전화... 오줌 지릴뻔....)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입구에서 구경하고...들어가진 못했고....

일본어 못하는 친구랑 후배가 갔었는데요....(둘 다 쏠로)
정확하게 잘 기억 못하더군요... 그래서 마구 마구 추궁한 결과....

일단... 기본 시간은 20분이고 14000에서 16000정도 입니다

그건..사람마다..가게마다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가게마다 조금 다른 서비스타임을 가지는데요.... ^^

후배가 들어간 곳은 20분에 2000엔 추가라고 하더군요

1000엔 추가도 있었다고 합니다 3000엔이면 40분인가....그렇다고 합니다
친구가 들어간 곳은 14000 16000 18000 20000 이런 식이라고 합니다


친구는 시간이 얼마씩 늘어나는지 기억을 못하더군요...  ㅋㅋㅋ

일본어를 못하는 친구와 후배라 약간의 오류는 있겠지만....
아라비아 숫자는 만국 공통어이니....큰 오차는 없을 겁니다 

여튼 금액이 늘어나는 건 시간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금액은..가게마다....각각 다르기에 참고만 하시면 되겠고요....

사람마다....조금씩 다른 듯 합니다.  ^^


대충....저러한 시스템이면 토비타신치랑 같은 시스템입니다

토비타신치도....거의 비슷하나... 사람에 따라....
가게에 따라 조금 다른 듯 합니다  ^^

이곳도 외국인이라고 배척하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 12시가 되면 ..... 가게가 문을 닫습니다

원랜 한 명 씩 앉아 있는데...11시가 넘으니 바겐세일처럼....
두 명 세 명 나와있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쭉 봤는데..... 좀 별루 였습니다...  ^^

여기까지가..마츠시마 신치에 대한 정보입니다

뭐..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일단..규모가 작기 때문에...다양성이 부족하다...
그래서 조금은 실망할 수 있다... 정도 입니다

낮에도 잠깐 구경갔었는데.... 낮에 AV녀 같은 언니도 한 명 있었고...
셋 다.. 스고이를 외쳤습니다만... 저녁에는 안보이더군요  ^^




어쨌든... 전 이곳을 찾아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이곳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니는 곳도 아니고
주변에 외국인이라곤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만큼 난바에서 외곽에 떨어져 있고... 조금 먼 곳이기에...
저녁 지하철시간까지 고려한다면.....토비타신치를 가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여기서 지하철 잘 못타면...택시비만  비행기 값 나옵니다

그럼...여기까지.......
저의 부족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분위기 좋으면.... 다음 번에... 
오사카의 다른 곳을 한 번 탐방간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의외로...오사카에는 많은 곳이 있더군요  ㅋㅋㅋㅋ

참고로 교토에도 있습니다  ㅎㅎㅎ


방콕 코파카바나 후기


어쩌다 보니 올 한해 방콕을 2번이나 가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호텔에서 뒹굴뒹굴하다가 포세이돈을 갔습니다.

이런 젠장 2층으로 올라 가려니 공사중이더군요.
1층 왼쪽으로 가라고 해서 가니 공사 때문에 아주 작은 규모로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연식 좀 있는 형님이 놀고 가라고 아가씨 좋다고
 ( 내가 요즘 노안이 오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오 ) ㅠㅠ...


3층(알고 계시겠지만 2층은 어항, 3층은 테이블)은
 어떠냐고 하니 3층도 공사중이라고 하더이다.

 좀 이상했지만 그러려니 하고 좀 둘러보고 나가겠다고 하니 들러 붙더니,
 입구쯤 오니..그럼 3층에 갔다 가라고..오이.."
이런 신발끈들이 사람 가지고 장난하나..."

 기분이 좀 상하긴 했지만 기분나쁜 표는 내지 않고 3층으로
 갔습니다만 역시 물이 안 좋더군요. 다음 기회를 기약하고 나탈리를 가려다가 전에 못
 가본 바로 옆에있는  "코파 카바나"를 가보기로 하고 씩씩하게 가보았습니다.

포세이돈은 위로 큰 건물이고 코파카바나는 옆으로 큰 건물입니다.

언디들도 조금 더 고급이긴 하고요.
약간 헷갈리긴 하지만 3800 THB 짜리 언니를 선택하고 service를 받으러 갑니다.

길쭉한 언니를 별로 안 좋아하는 관계로 선택의 폭이 좀 많긴 합니다.
^^ Service는 별반 다른게 없고 구글 번역기로 나이,

고향이랑 몇가지 물어보고 언니 페이스북 같이 보며 노닥거리다가 나왔습니다.

3줄요약
1.포세이돈 수리한다. 언제까지인지는 몰라도 유념 하시길..

2.코파카바나도 평타 이상인데 이전 포세이돈처럼 2xxx THB
 수준은 좀 아니고 좀더 비싼 언니들이 많다.

3.한정거장 밑 나탈리는 여전히 물량이 많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탈리로 이동.

PS : 역시 나나 옵세션 형님들은 장시간 보고 있으면 성정체성에 혼동이 온다. 



베트남 호치민 4개월 유흥 후기,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짬내서 올려봅니다.

4개월전 베트남 발령 받아서 가라오케를 거의 매주 갔네요.

다른 분들이 후기를 너무 잘 쓰셨는데,
 안타깝게도 급 출장와서 달림 실패하신분들도 보여서 
잠깐 오시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나 알려 드릴라고 합니다.

1. 가라오케 찾기
한국 가라오케 어딨는지 모르시겠다라고 하면, Vinasun 택시타고 슈퍼볼로 가세요.

그 근처 골목에 한국 식당들 많습니다. 
거기에 한국 잡지가 많이 있는데 아무거나 집어 드세요.

킹, 드라마, 스타킹, 황진이, BMW 등등 한국 가라오케 많이 나옵니다.

(4군데는 제가 즐겨가는 곳입니다.)
그 중에 District 1, 3에 있는 곳 고르시고 전화해서 가시면 됩니다.

District 7, Phu My Hung에 4군데가 있는데 거기는 안 좋아요(몇차례 검증 후 안갑니다.)
예약하시고 택시기사 바꿔주면 잘 찾아갑니다.


베트남 택시기사들 도는거 없습니다. 일방통행이 많아서 도는거 같은데 절대 안돕니다.
특히 Vinasun 택시는 믿고 타셔도 됩니다.

2. 가라오케 최적의 시간
베트남 가라오케는 11시면 더이상 손님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룸에서 시간 제약이 없습니다.

따라서 8시가 최적의 시간이며, 
아가씨들이 출근을 완료하는 시간이라 사람이 제일 많습니다.



8~9시가 제일 좋고 10시 넘어 가면 1시간 정도 밖에 못 있다 나갑니다.


3. 가격
한국 가라오케는 무조건 쏘주, 양주, 맥주 세트가 있는데 4인 기준으로 $150~190 입니다.
술은 추가 안시켜도 충분할 정도로 나옵니다.

아가씨 룸챠지는 2차 안나갈 경우에 40만동, 숏탐 200만동,
 롱탐 300만동입니다.(20동/1원)

마담팁은 통상 10만동을 줍니다.

롱탐은 다음날 아침까지 같이 있으며 능력 닫는데까지 하시면 됩니다.

텔비는 별도로 내셔야 되는데, 
묶으시는 숙소 데려가기 싫으시면 가라오케 추천 모텔로 가세요. 한 40만동합니다.

4. 수질
초이스 시간이 오면 8시 기준으로 대략 30명 정도 
들어오는데 절반은 2차 못나가고 나머지 중 반반씩 숏탐, 롱탐 가능할겁니다.

수질은 2차 못나가는애들이 물론 이쁜데, 숏탐, 롱탐도 중간 이상 가는애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 무조건 물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20대 중반이면 노계취급 받습니다.
무조건 20살~23살 정도 초이스 가능합니다.

그리고, 강남 풀싸롱애들이 기계같은 느낌 드는데,
 완전 몇시간이고 애인모드에다가 섹스를 즐기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하다가 빨라고 하면 빱니다. 시오후키 시도하면 받아줍니다.

롱탐하면 지네들이 먼저 올라탑니다.
강남 풀싸롱만 다니다 여기오니 신세계네요.



처음 글쓰는거라 좋은 정보가 된지 모르겠는데, 앞으로 계속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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