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천진 세기호텔 출장안마


저는 중국으로 출장을 종종 가곤 합니다. 

천진지역으로 가면 주로 세기(CENTURY HOTEL)을 이용합니다. 

자주 이용하다 보니.... 그곳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빠꿈이죠..ㅎ
오늘은 언니랑 네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저는 주로 지하에 있는 KTV 를 이용하거나, 객실에서 마사지를 부릅니다. 

11월 출장시에도 동선을 짭니다. 

첫날은KTV, 둘째날은 피곤하니까 마사지  이렇게 해야지 했는데... 이런..

KTV가 망했나 보네요... 언니들 괜찮았는데..

할수 없이 방에서 마사지를 부릅니다. 늘 그렇듯이 JUST 마사지라고 부릅니다. 

얼른 샤워를 마치고, 언니오기를 기다랍니다.



띵동 소리에 피곤한듯이 문을 열어 침대에 눕습니다. 
 중국어릉 약~간 하기에 대충은 알아 듯습니다. 

가운을 벗고 누우라고 합니다. 

언니는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성의 없게... 그러다가 슬슬... 
제 동생을 간지럽 힙니다. ㅋㅋ

침대옆에 있는 메모장에... CNY(위안) 1200원 씁니다. 

언니에게 미쳣어 하는 표정으로 째려봅니다.   부(不)시환 이라고 말합니다. 

다시금 마사지를 시작하나 언니는 온통 빨리 하고 나갈 생각뿐이라서... 
또다시 동생을 간지럽 힙니다. 

언니가 메모지에 1000위안이라고씁니다.  
 저는 야..나는 여기 오기만 하면 400위안에 해라고 말합니다. 

언니는 기가 차다는 듯이 여기는 1000원도 싸다고 하며... 연기를 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여하튼 제금액에 맞춰 

준다고합니다. 혹시 400원도 비쌀지 모릅니다. 

언니 샤워하라고 하고, 못믿어워 갔이 들어가서 제가 직접 닦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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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ㅠㅠㅠㅠㅠ 요번에는 잘못걸렸나.... 
제가 손가락 까지 넣어서 씻겨줬는데 냄새가 나네요..욱~

그래도 할 껄 해야하니... 필콘 하고 바로 끝냈습니다. 

다음번엔.... 인도 출장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치 : 중국 천진시 세기호텔 내 안마서비스
*금액 : 네고하기 나름(저는 400위안)
*서비스 : 안마 + 스페셜 (출장 안마가 대부분 스페셜 목적입니다.)

*언니 : 이름 안물어봄(어짜피 랜덤이라서)
*상태 :급하면 할수 있는 정도 (해외가면 이상하게 급해짐)



 남자들한테 환상인 나라 독일!


지난 10월에 독일 베를린으로 출장때문에 가게 되었고요.

합법인 국가중 독일이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하고요.

처음에는 할 생각은 없었는데 같이 간사람이 꼬셔서 
남자들이 모이면 여자 얘기 하잖아요~~

호기심을 못 이긴채 따라 나셨습니다.

제가 간 곳은 베를린에 있는 FKK 아르테미스(Artemis) 라는 곳입니다.

저희들은 택시를 잡아타고 갔습니다. 
택시 기사에게 FKK 아르테미스라고 쓴 메모를 보여주니 잘 알고 데려야 주더라구요. 
유명한 곳인 듯 했습니다.


입장료라는 것이 있어서, 먼저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80유로 정도 하는데, 10만원 못미치는 금액입니다.

그리고, 샤워실에서 샤워하고 가운입고 아가씨를 다양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총 3개층으로 되어있고요, 홀과 바가 있는 곳에서 아가씨들을
 초이스 한다음에 위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가격은 언니에 따라 다르지만 50-60 유로정도? 한국보다 저렴하네요, 
그리고 2:1이나 옵션에 따라서 추가요금이 있습니다.

여러국가 언니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다들 돈 벌려 독일로 온 듯 하네요.



독일 여자는 사실 별로 없다는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서양여자는 기본적으로 한 등치 하네요~~키가 커요~~
제 파트너는 폴란드 출신이라고 하고, 키가 크지만 섹시하고 뭔가 끌렸어요~

동영상에서 봤던 서양여자처럼 할때 정말 하드하네요

외모는 쫌 강한 인상이지만 몸매가 정말 환상적이예요

어찌됐던 서양여자는 정말 하드해요~~ 그것땜에 더 흥분되기도 했다는...

색다른 경험입니다. 


베트남 하노이 마사지 정보(우연히 발견)

베트남 하노이야 워낙에 유흥과 정보가 많으니 다들 잘 아시고 계실텐데요,

친구들과 여행이나 동료들과 직접 유흥지와 가까운 
곳에 호텔을 잡고 있다면 큰 상관이 없겠지만, 
패키지나 단체연수 등으로 원치않게 시내 외곽지역에 호텔을 묶게 되면 밤이 참 난감하지요?

택시를 이용해서 시내까지 다녀오는 것도 번거로운 일 이구요.

지난번 하노이 출장을 갔을 때 저도 하노이 중심가와 조금
 떨어져 있는 '우엉탄 사라 호텔'이라는 곳에 숙박을 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남자분들 거의 그러시겠지만 외국에서 밤이 참 적적 하더군요.

때마침 출장을 함께간 사람들이 좀 연차가 있는
 친구들이라 함께 어울려 다니기에도 애매한 상황.

그냥 산책이나 하자는 마음에 호텔을 나와서 주변을 구경하며 걸었습니다.


하노이의 무엉탄 사라 호텔 이용해 보신분 들은 아시겠지만, 
주변이 참 적막~~ 합니다.

군데군데 펍이나 바가 문을 연 곳도 있었지만, 
혼자 들어가 맥주한잔 하기도 거시기 하고...
한참을 걸어가다 보니 massage라는 간판이 크게 보였습니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않납니다 ㅠㅠ)

'이런곳에 마사지 샵이 다 있네?'하고 안을 살짝 들여다 보니, 규모가 꽤 있어보였습니다.

이런 외곽지역에 이렇게 큰 마사지 샵이 있다니...
 하며 무심코 지나치다가, 하루종일 이어진 일정으로 피곤도 하여 그냥 들어가 봅니다.

참고로 저는 영어만 조금 하고, 베트남 말은 전혀 모릅니다.

카운터 있는 아가씨가, 외국인 인줄 알고 영어 메뉴판을 줍니다.
근데, 메뉴판에 메뉴라고는 없고, 시스템 설명만 있습니다.

'20분 스파, 60분 마사지' - 15 USD

스파와 마사지가 15불? 이거 너무 싼거 아닌가?
 베트남에서 로컬 마사지 가격이야 저렴하다지만,
 스파까지 포함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그냥 15불 지불하고 들어갑니다.

2층으로 젊은 남자가 안내해 줘서 따라 들어갑니다.
 살짝 긴장도 되었지만 규모가 있는 마사지 샵이라 큰 걱정은 않하며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더니 진짜 스파를 위한 탕이 있고, 
마사지 베드에 미니 사우나 까지 있는 좋은 시설 입니다.

이정도면 한국에서 한참 유행하던 안마시술소 시설보다 좋습니다.



가운으로 갈아입으라 해서 갈아입고 있는데, 
그 남자놈 들어와서 다른방으로 바꿔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몸짓 발짓으로 뭐가 고장났다고...

대충 알아듣고 다른 방으로 옮겨서 잠깐 기다리니, 관리사 들어옵니다.

짧은 원피스 복장에 160정도 작은 키지만, 
B컵 정도에 날씬하고 귀염상의 아가씨 입니다. 대략 20대 초반정도?

근데 영어를 진짜 hi, OK~ 정도 밖에 못합니다. ㅎㅎ

가운을 벗으라 하더니, 사우나 들어가랍니다.

엥? 그럼 팬티도 벗으라고? 
그때까지 가격이 너무 착해서 그냥 마사지 스파인줄 알았는데, 
그 상황에서 팬티벗고 사우나 들어가라니 순간 당황...

므흣한 표정을 지으며 10분정도 사우나를 하고 나옵니다.

나오니, 스파를 위한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욕조에 몸을 담그니, 정말 좋습니다.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

처자는 옷 입고있고, 나는 발가벗고 욕조에 있으니 약간 멋적은
 느낌이지만 그 순간을 즐기고 있는데, 처자가 욕조에 있는 저를 씻겨줍니다. 

 샤워타올에 거품을 내고, 얼굴과 온몸과 내 동생까지 씻겨주고 욕조서 나왔습니다.

타월로 물기를 깨끗하게 닦고 마사지 베드에 누워 뒷판 마사지를 받습니다.
물론 저는 올탈 상태라 큰 타월로 몸을 덮어주고 시작합니다.

건식 마사지를 하다가, 오일 마시지도 해줍니다.

마사지는 수준도 중중은 됩니다.



뒷판이 끝나자 돌아누워 앞판을 합니다.

상상들 하시는 데로 슬쩍슬쩍 동생을 건드리며 므흣한 마사지를 이어가고,
 얼굴에 수건을 덮고 머리와 두피 마사지까지 정말 시원하게 합니다.

거의 끝나갈 무렵, 내 동생을 툭툭 건드리며, '마사지 오케이?' 뭍습니다.

아하... 여기서 네고 들어옵니다. 베트남 말로 뭐라뭐라... 분명 돈 얘기인데...
근데... 난감한 것은 이 처자가 정말 영어를 못합니다.

'하우머치?'해도 못알아 듣고 베트남 말로 뭐라뭐라 하며 그냥 머뭇거리기만 합니다.

손가락 다섯개 펼치길래, 50불이구나...
 알아먹고, 귀여운 처자의 손가락 두개를 접어 줍니다.

30불로 하자... 이거지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지만, 나도 웃으며 '노... 노... 30달러..'라고 합니다.
그것도 큰돈 이지요 뭐~ ㅎㅎ

그렇게 합의하고 내 동생을 부드럽고 간질간질 정성스레 이뻐해 줍니다.
오일을 발라가며... 슬슬 삼각도 해주며...
터치도 잘 받아 줍니다. 빼는거 없습니다.

황홀의 시간이 끝나고 다시 샤워를 시켜주고 옷을 입으며 웃어줍니다.

지갑에서 20불을 꺼내주니, 진짜사나이에 나온 혜리처럼 으응~ 으응~ 합니다.
너무 귀여워서 10불에 10불 더해서 40불 줬습니다.

토탈 55불에 스파와 사우나, 마사지와 스페셜까지 고급지게 즐달 했습니다.
역시 뜻하지 않은 발견이 정말 좋습니다. ㅎㅎ

*위치
위치는 무엉탄 사라 호텔 기준으로,
 호텔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10분 않되게 걸어가시다 보면
 왼쪽으로 MIXX COFFEE라는 커피숍이 나옵니다.



그 근처에 정말 누가봐도 알 만큼 큰 마사지 간판이 있습니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않납니다.

늦은 밤이라 사진이고 뭐고 못찍어서 구글지도서 얻은거 올립니다.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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