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일 화요일

올 8월 방타이 후기


8월에 다녀온 방콕 후기입니다. 타싸이트에 올린 글 올렸어요~

1. 멤버: 역시 초짜끼리 가면 호구되기 쉽네요.. 
그래도 잼있게 놀았습니다. 태국 처음 따라온 회사 동기가 당일 홈런. 

전 새가 됐네요. 담 멤버가기 전에는 태국어 공부하고 가야겠 어요. 
여러모로 장점이 많을 듯 합니다.

 체크서 제 목에 푸잉이 자기가 차고 있던 목걸이를 저에게 걸어줬었는데... 
깜빡하고 바지 주머니에 놔뒀다가.... 한국와서 썸녀한테 걸렸네요 ㅠㅠ 

마이엑서는 계속 팁을 주니...... 제가 갈 때도 대놓고 팁달라고 손벌리더라는 ㅠㅠ

2. 인터마라: jj형따라 갔는데... 가볍게 놀기에는 참 좋은듯 합니다. 

저희 테이블 이외에는 외국 인은아무도 없어 보였네요. 


2~3시간 논 듯 한데, 천밧 조금 넘게 들었나...? 
그랬구 요.. 그래도 소이 카우보이나 나나보단 와꾸가 나은듯 했습니다. 

하지만 태국어 모르면 의사소통 거의 안됩니다. 그냥 만지고 놀아야 합니다...

3. 코팡안섬: 풀문 지나고 가니.... 시간과 정신의 방 수련하다 왔습니다. 
같이 간 동기랑 해변가 서 달 바라보면 버켓에
 칵테일 쏟아붓고 오붓이 마시다가 왔네요. 

동양인 전무.... 서양인들은 저희 시선을 아예 안마주침... 
열심히 태닝하다 왔습니다. 

후유증으로 등껍질 벗겨졌네요. 허허

4. 클럽 : 스캐독, 데모, 쇼크 갔다왔습니다. 
정말 2시 영업종료때문에 클럽은 안가는 것이 정답인 듯 합니다. 

1부 클럽서 쇼부치지 못하면 쇼크갈 생각하지 말고
 얌전히 방에서 자고 다음 날 낮걸이 준비하는 것이 심신에 좋은 듯 합니다. 

스캐독도 물 안좋은데, 쇼크는 훨씬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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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에 와꾸도 그렇고... 진짜 최악 인 것 같습니다. 

스캐독은 그냥 지금이나 예전이나 비슷비슷한 듯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이 들이대는 강도가 점점 심해지네요. 

한국인들끼리 시비도 붙고...... 
여자들은 한국애들이 들이대고 돈뿌리는 것 아니깐.. 
자기 테이블에 들이대면 술, 시샤 등등 다 시키고 내게 만들고 새 만들어 버리네요...ㅠㅠ

 그래도 음악은 신납니다. 

첫 날가서 죽순이인듯 한 애 홈런. 마지막날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비행기 타러가야함 에도 그냥 잘 수 없어서 3시까지 놀다가, 
한국인들 돈 엄청 쓰게 했던 죽순이 꼬셔서 잠 안자고 한 번했네요....

 요번 방타이 중 제일 맛있었던 친구였슴다...
 캐리어 정리해주다가 미안해서 썸녀한테 줄 딥디크 향수 줬네요. 

딥디크가 몬지도 모르는 그녀였으나 냄새가 정말 좋다고 고맙다고 한게 기억납니다. 


데모와 펑키가 붙어 있는데, 
제 기준 상 작업은 펑키가 차라리 나은 듯 합니다. 

절대감동 형과 조우하여 데모에 상차렸는데, 
커떠이들 너무 많고, 어두워서 제 동기나 형도 잘 분간 을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파티가 있어 그런지 끼리끼리 온 친구들도 많구요. 

전번을 주로 펑키에서 따고 펑키서 딴 여자랑
 그날 밤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펑키가 좀 더 밝아서 서로가 서로를 보기 쉽고,
 동선이 말 걸기 쉬운 것 같아요... 

펑키 맛 갔다고 해도,,, 제 기준에 이쁜애들은 몇 테이블 보이고. 
그 테이블 노리면 될 듯 합니다.

5. 낮걸이: 스쿰윗 쏘이 26에 있는 변형 한 번, 나탈리 두 번 갔습니다.

 변형 업소는 이름을 까먹었 는데, 프리미엄?인가 업소 맞으편에 있는 곳이었네요.

 시간당2500밧인가 그랬고. 생긴거는 일본애들이 좋아할만한 귀요미상... 
열심히 잘합니다. 

방타이할 때 물집은 맥주마시면서 구경만 하는 수준이었는데, 
한 번 해보고 좋더군요 한국에서 안마도 안가본 저인지라,
 탕에서 씻겨주고, 빨아주고, 침대서 다시 한 번하고 그런 코스가 좋네요.

 한 애는 라인도 따서 잠시 스캐독에서 봤었는데,
 나탈리에 있었을 때는 괜찮아보였는데, 

그곳서는 별로길래 건배만 하고 안놀았네요 ㅎ

 방타이할 때는 마사지 받고 물집가서 물빼고 한 숨 자는 코스로 낮을 보내야겠습니다


6. 숙박: 주로 콘도서 머물렀는데,,, 두 번 다시 이젠 콘도서 머물지 말아야겠네요.

 가격이 그리 싼 것도 아닌데.. 위생면이나 위치면에서 그닥 좋지가 않아요. 

특히나 주인 관리가 개판이면 더욱더 그런듯 하네요. 

지금까지 좋은 주인분들 만나서 편히 잘 쉬었는데, 
요번에는 진짜 욕나오는 사람 만났네요. 

ㅋ 차라리 맘 편히 2~3천밧대 호텔서 편히 있는게 나을 듯 합니다 쓸 것들이 참 많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다시 한 번 12월말 방타이를 기다려 봅니다.^^


작년 9월 방필


2번의 제티비와 한 번의 ktv 앙헬 바호핑, 2 번의 mb 방문을 했네요.

 1. 블루엔젤과 사치를 방문했슴다.

     1)밤 11시에 도착해서 재빨리 준비해서 12시 30분정도에 블루 입장....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
   으나 하루를 버리기 싫어서...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바바에 골라서 이야기하는데, 계속 히죽히죽
    웃더라구요. 이야기 도중에 예전에 잤었던 바바에 친구라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그것도 제가
   그 바바에를 쇼파에 놔두고 바바에랑 침대서 잠자리한 것도 말하는데,,, 
몬가 꼬일 것 같다는 느낌
   이 확 들더라구요.



     그래도 테크트리대로 끝나고 지직스 오라고 하고, 2시쯤에 미리 가서 자리잡고 기다렸네요.
  조금 놀다가 넷이서 호텔에 들어갔네요. 

같이간 회사 친구는 성공. 전 방까지 데려갔는데, 실패
  했네요. 술로 작업을 했어야하는데,,,,
  
    2) 그 다음 날 사치를 방문했네요, 뉴 페가 많았고, 괜찮아보이는 애들이 꽤 있더라구요.

      동기는 김옥빈 닮은 애 앉히고 전... 
헬퍼로 돌리다가 18세 짜리 일한 지 얼마 안되보이는 애
      앉혔네요.  12시까지 놀다가 ktv 갔는데....

 세 군대 돌아다니다가 그나마 놀만한 곳 가서 놀았
      네요. 하지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수량 전멸 ㅠㅠ. 
한 시간정도 놀다가 숏타임이나 할까 하는
     데, 친구 파트너가 까칠하게 굴어서 안하고, 사치 애들이랑 가라오케가서 놀았네요.

      같이 게임하고 놀다가 호텔로 델고 가려고 하다 실패.....ㅠㅠㅠㅠㅠㅠ
     같이 게임하면서 뽀뽀하고 허벅지 쓰담고 논 것이 수확의 전부였네요.

 18살이라 그런지 피부
     가 정말 좋긴 좋더라구요..... 에휴

 2. mb카페
    첫 째날 아침 6시 넘게까지 호텔방에서 놀아서.. 
지직스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 이대로 그냥
   잘 수 없다는 생각에 엠비에 갔네요. 

들어가서 맥주 하나 시키고 한 번 둘려보고 어차피 이 시간
   와꾸따지는 것도 웃겨서 착해보이는 애보고 오라고 해서 이야기하다 천에 델구 갔네요.
   화장을 지우니..



 이것 참 답이 안나오는 와꾸지만 열심히 하고 12시쯤에 돌려보냈네요.

    둘 쨋날도 jtv 실패해서 지직스 가려고 했지만, 지직스도 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엠비 방
    문.... 그나마 첫 날보다는 괜찮은 애 픽업. 카지노서 돈 다 잃고 방금 왔다고 하네요...
    동기도 픽업해서 같이 델고 나와서 호텔 방에 가서 방가워를 했네요

      한 번하고 나니. 집에 간다고 하네요.

 숏타임으로 동기 옆에 여자가 말했다고. 그리고 2천을
 
    달라네요. 

주머니에 천정도밖에 없고 금고에 돈이 들어있는데, 직감적으로 금고 열면 ㅈ 됄 것
    같아서 첨부터 2천에 숏타임이라고 안했지 않냐.

 난 분명 천만 준다고 했는데, 왜 말을 바꾸냐고
    이야기하다가, 실랭이하면 안될 것 같아 천 더 주려고 동기를 부르려고 하는데... 

친구가 눈이
    동그래져가지고 제 방에 오네요. 

금고에 있는 것 빼고 다 털렸다고... 털려봤자 1900이었지만

     제 옆에 있는 여자는 그 말 듣고 돈 못받는다고 슬퍼하다가.... 

고데기를 보고 고데기라도 들고
   가야겠다고 가지더라구요. 

이마트에서 9800원주고 산 고데기 거의 효과도 없어서 버릴려고 한거
   여서 가지라고 해서 줬네요.



 3. 앙헬 바 호핑과 스카이트랙

   마사지받고 다이아몬드 시푸드라는 곳에서 저녁먹고 씻고 꾸미니깐 10시정도 되더라구요.
   월요일.... 데이오프인 애들이 많다고 하네요. 
아님 늦게 가서 그런지 와꾸가 구리더라구요....ㅠ

  아니면 마닐라와 앙헬의 와꾸 차이인가.... 잘 찾지 못하다가... 데이오프인 애들이 많다는 말에
 그리고 바바에 중에 바파인해서 나갔다가
 새벽에 나와서 놀러오는 애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
 스카이트랙으로 갔네요...

  12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꽉 차있더라구요. 
손님과 바바에의 자리로.... 친구가 잘생겨서 들어가자
 마자 시선을 확 받는데, 

말 거는 애들 중에 마닐라서 놀러온 애도 있더라구요. 전에 마닐라서 놀러
 온 샤넬 여자애랑 좋은 기억 있어서 친구보고 빨리 델고 오라고 했는데, 

들어온지 얼마 안됐으니
 조금만 간보다가 안되면 개네로 선택하자고 했는데, 그것이 악수였네요 ㅠㅠ
 
 그 여자애들이 에이스였더군요...ㅠㅠ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서 3시쯤 다되서 똥줄타기 시작했슴다
 그래서 몇 팀에게 어프로치해서 이야기했는데... 반응이 괜찮더군요. 

그러나 한 팀빼고는 스카이트
랙에 사는 죽순이필이라 안그런 팀으로 호텔 델구갔는데,
 밝은데서 보니 주름이 자글자글 ㅠㅠㅠㅠ

 친구 파트너는 엣사에서 일한다고 하고,
 제 파트너는 말로는 옷 회사서 일한다고 하는데, 분명 거짓
말...



  주름이 자글자글한(생각기에 20후반에서 30살까지도 보이는) 
여자라 필리핀에 와서 나이 많은
애랑 해야하나라는 생각에 고민에 빠지기도 했지만.... 결국은 반가워를 했네요.

 구멍이 매우 조그
만해서 5분도 못 버텼다는.... 잠자리 만족도는 높았네요.

  마지막 날 아침이 다 되가고, 제 옆을 깨웠네요. 

제가 보기엔 돈이 필요해서 스카이트랙에 왔는데
차마 돈달라는 말을 못하는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착해보이고 마지막날인데 돈도 남아있어서 친구
한테는 비밀로 하고 2천을 줬슴다.. ㅋ

 4. 마지막 날.
    친구가 떡여행은 처음인지라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몸살이 났더라구요.
  그래서 호텔 사장분께 레잇 체크아웃 요청했더니 정말 친절하게 응하시더군요.

 아프니 죽도 끓여
  준다고 하시고.... 
 우드랜드 리조트라고 필즈에서 차로 3분정도 걸리지만 조경도 잘해놨고 수영
 장도 수영할 만하고 추천드려요.

  암튼 점심먹고 돌아가려는데,,, 

앙헬서 마닐라 가는 택시서 납치당했다는 소리를 들어 버스를
  택했는데... 실수를 한 듯 하네요.

 엄청난 교통난으로 3시간 30분이 걸렸다는.....

  3박4일의 일정을 잡은 것이 친구가 떡여행은
 3박4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명절을 한국에서 보
 내야한다는 의견에, 제가 델고가는 입장이라 일정을 맞춘거거든요.


  그런데 마닐라에 도착하자마자 5일 더 연장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그 저녁시간에 항공사에 전화
해봤지만 늦은 시각이라 받지 않더라구요 ㅠㅠ
   공항까지 가서 항공사 사무실가서 날짜 변경 요청을 했는데, 
풀 북이라고 거부하더군요. 딱 두


 좌석 있는데 550불 내라는 말에 포기하고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슴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말이죠.


  느낀 점: 1)여행은 최소 일주일은 가야 답이 나오는 듯 합니다.

 저를 새 만들었던 jtv 애들이 제가
              돌아가는 날  방에 놀러오겠다고 두 명 동시에 연락오더군요...... 

물론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좀 있었음 더 잼있게 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 와꾸나 낮에 할 거리나(전 카지노를 안해서)  유흥 측면에서 필핀보다 태국이 저한테
               잘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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