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일 화요일

불혹에 꿈을 이루다 "파타야" 3부 : 데블스덴에서 다 해보다


어제 이어 씁니다.
파타야 둘째날은 드디어 데블스덴에 갑니다.
여러 여탑 회원님들의 글을 참조하여 가기전에 "나는 원숭이를 보러간다." 

라고 기대를 한참 한참 낮추고
출발 합니다.

찾기는 쉽군요. 
 입구에 들어서니 영어 잘하는 중국인이 설명을 해주네요. 뒤에 있는 주인은 백인 이구요.

한 십여명의 푸잉들이 나와서  애널 되는 애와 아닌 아이로 나누서 섭니다.

와꾸에 대한 기대를 엄청 낮추길 잘 했습니다.   
원래 기대를 낮추면 괜찮아 보이는 법.
뭐 잘골르면 나름 즐달은 가능하겠더군요.



저는 홈피에서 많이 본 나름 나쁘지 않아
 보이고 애널되는 Cake라는 애를 일단 고르고 나머지는
무조건 어려 보인는 애로 골랐습니다.

쓰리섬은 뭐 많이 해봐서 처음부터 포섬을 할 생각이었고 
푸잉들이 내가 두명 고르고 한명 더 고른다니
"와~~~" 하더이다... ^^

또 한명도 싱글생글 웃는 어려 보이는 아이로 고르고 방으로 올라 갑니다.
일단 씻고 한명은 BJ 를 시키고 두명은 내 양쪽 ㅉㅉ 를 빨게 합니다.

한 2~3분 간격으로 로테이션 시켜 누가 가장 BJ를 잘하는지 살펴 봅니다. 
의외로 제일 어린애가 잘하는군요.
한 10분 돌아가며 빨게 하다가 3명이 같이 BJ를 하게 합니다.

한명이 ㅂㄹ 을 빨고 두명이 기둥을 빠는데 글쎄요 
제가 야동의 주인공 보다 작아서 얼굴들에 가려 잘
안보입니다.

느낌은 좋으니 비주얼아 안보여 안되겠다 싶어
 일어서서 두명이 BJ를 한명이 내 뒤로 돌아와 똥까시를 시킴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이게 낫네요.. ㅎㅎ
한참을 그렇게 시키다가 신호가 와서 세명을 한꺼번에 무릎 꿇히고 얼굴를 모은뒤 얼굴들 앞에서 
내 똘똘이를 들이 밀고 한명씩 넣다 뺃다 하다 마지막으로 딸을 칩니다.

정말 야동처럼 세명이 혀를 날름 거리며 기다리는 모습 장관이네요. ㅎㅎ

결국 방사 ~~~~~~ 한명 한명씩 골로루 얼굴에 소중한 ㅈㅇ 을 나누어 줍니다. ㅎㅎㅎㅎㅎㅎ
내가 그렇게 하고 싶었던 모듬 얼싸^^
얼싸후 잠깐의 청룡 모듬 ^^ 

그리고 샤워후 휴식 타임..... 마사지 조금 받고 쉽니다.

한 20분정도 휴식후 다시 모듬 BJ 후 한명씩 붐붐...... 
한명씩 다른 자세로 했는데 나머지 한명은 딜도로
쑤시고 또 다른 한명은 내 ㅂㄹ 이나 ㅉㅉ 를  빨게 했습니다.

애널 포함 정말 쉬지 않고 한 30분 하니 힘드네요. 하다가 죽었습니다.
다시 샤워하는데 소변이 마려워 지는 겁니다.



웹사이트에 pee on body 가 떠 올라 그중 되는 cake 에게 물어 봅니다.
근데 몸 전체가 되는 것은 아니고 다리만 된다네요...

그래서 섹시하게 다리를 꼬고 한쪽 다리를 올려 제 오줌을 받아 줍니다. ^^

다리 페티쉬 있는 분들은 좋아 할수도 ㅎㅎ 암튼 색다른 경험을 마지고 다시 침대로....

BJ 를 제일 잘하는 아이에게 ㄸㄸㅇ 를 
물리고 나머지 두명에게 ㅉㅉ 를 물리고 정신을 집중하여 결국
입싸로 마무리 합니다.

한시간 반이 정말 빡세더군요....
다시한번 샤워하고 나와서 두당 2000씩 총 6000을 주고 나왔습니다.
데빌스덴 와꾸 욕심을 버리고 갔더니 정말 즐달 했습니다.

하드코어라서 애들이 거셀줄 알았더니 여기도 고분고분 조용조용 하네요. 
시키면 군말없이 다하고...

로테이션, 체인지, 
등등 영어로 지시하면 즉각 즉각 바꾸고 등등 여기 푸잉들도 공손하네요.

꿈에 그리던 포섬, 얼싸 모듬, 오줌 몸에 싸기 등등 해보고 싶은것 다 해 봤습니다.
그것도 대접 받는 분위기에서...

이 나이 먹도록 사실 유럽,미국, 남미, 중국 각지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방콕) 등을 출장
다니며 틈틈히 수없이 많은 걸들과 해 보았지만 태국은 태국 나름 대로 특히 파타야는 방콕과 다른
파타야 만의 풋풋한 장점이 있네요.

베트남과 함께 뭔가 대우 받고 존경 받는 느낌을 남자에게 주는 여자들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일과 사람으로 인해 상처 받고
 피곤했던 몸과 마음을 이곳에서 힐링하고 잘 돌아 가는것 같습니다. 



첫째 밤과 둘째 낮에 연속으로 네번을 했더니 이 나이에 무리 한것 같습니다.

타이 마사지 두시간이나 받고도 힘이 들어 어제 밤에는 후기만 쓰고 그냥 잤습니다.
마지막날 아침먹고 이렇게 글을 올리며
 점심먹고 체크아웃 한다음  사바이디 가서 마지막을 즐기고
돌아 가려고 합니다.

다행이도 이곳에서 계속 약을 먹고
 가글링을 하니 목은 계속 아픈데 열이나 몸살기운은 거의 사라 졌습니다.


마음이 힐링이 되서 일까요? ^^


 9월말 태국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두서없을수도 있어요 ㅎ;

[어딕트 사진. 대충 찍은거라 화질이 ㅠㅜ]

글재주가 시원찮으나 그냥 느낌 가는대로 써보겠습니다 ㅎ;
첫날 비행기 도착 시간이 밤 11시인 관계로 호텔로 갔습니다.

피곤해서 자려는데 호텔 보이가 마사지 받을거냐고 물어보길래 호기심에 YES했죠.
NO SEX라고 보이가 알아서 먼저 말하길래
 오자마자 그럴 기운도 안 드는 상태여서 OK 했습니다.

한시간 500밧. 당시에는 싸다고 생각했었는데...다음날 나가보니 시설 무쟈게 좋은
(이름이 헬스랜드였나 했습니다.)데가 두시간 500밧이더군요.

(1밧 = 33원) 제길.
호텔방에 좀 누워있으니 마사지사 오더군요.
 당연히 중년의 그냥 아줌씨가 올 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젊은 여자가 오는 겁니다.



그래도 보이가 못박아 논 말도 있고 하니 마사지 받았습니다. 피곤했고.
30분쯤 마사지 하더군요.

그러더니 노골적인 스페셜 서비스 언급. 에라 모르겠다 하고 받았습니다.

이게 또 2000밧. 나머지 30분은 붕가했습니다.
총 2500밧. 워낙 짧게 해서 별로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한국 휴계텔값이랑 비슷한 거였지만 똑같은 돈 주고 할려면 뭐하러 태국 오나요 ㅎ;

여튼 그렇게 순식간에 눈탱이 한번 맞고 첫날이 지났습니다.
다음날 낮에는 시장구경, 백화점 구경 등등 하는데...
너무 더워서 조금 걷다가 지치면 로컬 마사지 샵
가서 좀 쉬고, 다시 두서없이 구경다니고 하는 것을 반복했죠.

 태국 마사지 1시간 로컬은 150밧이더군요.

4000원쯤 하는데 쉬어간다 생각하면 수시로 뻔질나게 가도 돈아깝진 않습니다.
그러다 유명한 변마샵인 어딕트를 갔죠.
들어가면 죄다 외국인만 있더군요. 일단 쇼파에 앉으면 약 10명정도 되는 아가씨들이
스튜어디스복 같은걸 입고 쭉~섭니다.

그 중에 한명 고르는 시스템이라서 내상걱정은 별로 없습니다.
가격은 2시간에 2500밧.
태국 변마 스타일은 스타일과 능력에 따라서 여러번 샷이 가능하다는게
제일 장점인듯 합니다.

시간이 길다 보니 욕조에서 물받아 놓고
같이 들어가서 전신 깨끗히 씻어 주는데 솜씨가 장난아닙니다.

바로 욕조에서 서서 입사 1번,
베드에서 본방 1번으로 2샷하고 나왔는데. 대만족이었네요.



어젯밤의 눈탱이 2500밧이 새삼스레 다시 떠올라서 아까워질 정도입니다.


밤에는 테메에 갔습니다. 위치는 소이 4 근처 루암칫 호텔 지하입니다.
커피숍이죠. 근데 일반적인 커피숍은 아닙니다.

가면 중앙에 큰 바가 있고 벽쪽에는
여자들이 쭉~둘러 서 있습니다.
이중에 픽업해서 데리고 호텔로 나갈 수 있는거죠.
쇼부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 시세는 숏 2500, 롱 4000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일찍 가면 롱타임 해주는 여자 별로 없습니다.
 9시에 갔더니 4명쯤 전부 거절하더군요.

2시간 동안 커피 홀짝거리면서
 (가격 잘 기억 안나는데 무쟈게 쌉니다) 11시쯤 되니 가능하다는
애가 나왔고, 호텔 데려 갔습니다.

술좀 사서요. 이 기집애가 편의점에서 와인을 고르길래 좀 쫄았는데
250밧. 만원도 안하는 거더군요. 할렐루야.


루암칫 가는 길에 감마그라라는 약을 파는 노점이 있습니다.
사서 이런류는 첨 먹어봤는데
효과가 상당합니다; 방사 후에도 툭툭 몇번 건드리면 다시 빳빳해집니다...후덜덜.
술좀 마시다 한번 하고, 좀 쉬다가 한번 더 하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더...


뭐랄까...여자가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고 스킬도 어설퍼서 즐달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새벽에 일찍 자는 사람 깨워서 돈달라하고 받고 휙 날라버리는 애도 많다고 들었는데
그런 애는 아니어서 다행이긴 했습니다.




아 그리고 태국에 있다 보니 SKOUT라는 어플 아는 분도 많으실 텐데...
한국에선 한번도 안 울리던 SKOUT가 몇 번 먼저 대화가 오더군요.

너 얼굴 맘에 드는데 만나서 함 하자고요.

문제는 레이디보이들이란거. 일없다 이 '놈'들아.
여튼 이것저것 해보면서 가성비는 어딕트가 최고구나 하고 나머지 일정에 두번 더갔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