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일 목요일

태국 세컨 만들기??


사실 앞으로 쓰게 될 내용들에 관해 글을 써볼까 말까를
 근 일주일 이상 고민하다가 술기운을 빌어
몇마디 써볼까 합니다 ㅋㅋ

내용의 주 내용은 한국 업소에서 일하는 
태국녀들을 업소밖에서도 볼 수 있는 그간의 경험들에 대한 썰입니다.

현재 저에겐 안부, 사랑(?) 등을 매일 물으며 연락을 하는 태국녀가 6명 쯤 됩니다. 
한국에 있는 아이들도 있고 태국에 돌아간 아이들도 있고 태국에서 만난 아이들도 있지요.




사실 전 못생겼다는 말을 아주 많이 듣는 그냥 못생긴 한국 사람입니다ㅋㅋ . 


자랑할거라곤 머리가 작고
그나마...몸 비율이 나쁘진 않다는 정도?...
아 그리고 매우 중요한 얼굴이 남자치고는 매우 하얀편입니다.(피부 전체적으로)

당연히 한국에서는 그냥 소소한 연애들만 즐기며 살아왔구요. 

누구를 꼬신다거나 하는 건 상상도 못할일이었죠. 아니 지금도 그렇습니다ㅋㅋ

자 그럼 잡소리는 그만하고...

먼저 말씀 드린 것 처럼 지금 연락하고 만나는 아이들이 6명이 있는데요
 그중에 4명은 뽕을 뽑을 정도로 그짓을 하고 있고, 

두명은 업소 밖에서 만난적은 없는데 초초초초초초 
건마 임에도 불구하고 업소를 가면 손으로...입으로 해주는 아이들입니다ㅋㅋ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일단은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할 정도의 영어는 되어야합니다. 

전 그냥 듣는거는 거의 다 알아듣는 수준은 됩니다...
말을 잘 못해서 그렇지..근데 사실 태국아이들 영어 잘하는 애들 별로 없습니다. 

아주 잘하는 애들도 있긴 한데 정말 못하는 애들도 있구요. 
대신 쉬운 태국어 몇개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사와디캅 커쿤캅 같은거 말고.. 스와이디, 나락짱러이?
 발음 같은거 필요 없고 나 몇마디 태국어 할 줄 안다고 하면 물어봅니다. 

그때 태국어 몇개 하면 ...이 아이들 진짜 엄청 좋아합니다.
 얼마나 외롭겠어요. 아 그리고 네이버 라인 과 페이스북은 필수 입니다..



태국은 우리나라 카카오톡 쓰듯 라인을 씁니다. 페이스 북도 거의 다 하더라구요. 

사실 얘들은 90일 안에 뽕을 뽑고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휴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만나기가 어려운데요. 밖에서 만날 수 있는 경우는

1. 일 끝난 후 4,5일 정도 쇼핑 및 관광을 하고 돌아가는 경우

2. 성매매 없소는 거의 쉬질 않지만 (쉬는 곳도 있긴 있음) 
건전 타이마시지의 경우 일주일에 1회 정도는 허락하에 쉬는 곳도 있습니다.

전 1번 타입으로 3회 정도 즐긴 적도 있고 ..5일 동안 줄창... 
그렇게 태국으로 돌아간 애들을 태국에서 만나서 논적도 많습니다. 


2번 타입 애들은 살살 꼬득이면 일주일전에 오너들에게 말해서 휴가를 받아 옵니다...
그럼 잘 놀면 되구요 ㅋㅋ

앞에서 말했든 일단 이 아이들이 한국 남자를 좋아합니다. 

그냥 그점만 파고들어서 자신감 있게 나가면 
다 되더라구요. 그리고 꼭 도민준 스타일 ㅋㅋㅋㅋ 이거 진짜 먹힙니다. 

업소에서 잘 논후 퇴실전에 라인아이디를 따는게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나 다음달 정도에 방콕 갈일이 있다 너 혹시 방콕 사니? 
라고 물으면 방콕 오면 연락하라고 알려준다거나

너 태국으로 언제 돌아가니 하고 물으면 언제
 가는데 며칠까지만 일하고 나머머진 관광할꺼야 라고 할땐 야
 그럼 나한테 콜해 내가 너 가이드 해줄게...라며 아이디를 추가하고

실제로 업소에서 한번밖에 만나지 않아도 아이들
 돌아가기전에 만나서 그냥 모텔 잡고 들어와도 다 따라들어오더라구요...

대신 명동이나 강남역 정도는 한번 데려가 주는게 좋은데 이게 좀 그렇긴 합니다..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봐. 근데 워낙 한국 여자들을 못꼬셔본 
놈이라 이렇게라도 먹으려고 전 명동, 남산타워 정도는 하루 같이 갑니다..ㅋㅋㅋ


뭔가 상당히 두서 업는 글이 되었는데요

시간이 되면 이렇게 만나다가 태국으로
 돌아간 아이를 다시 태국에서 만나서 놀았던 얘기를 써볼게요...

아 드럽게 재미 없게 썼네..ㅠㅠ


[동남아기타] 필리핀 페가수스 기행기


- 술값 및 기타
보통 홀에서 초이스가 끝나면 vip룸으로 옮깁니다. 
노래방시설은 아주 훌륭합니다. 한국 시설정도 되고, 한국가요도 업데이트가 되

어 있습니다. 
바바에와 작업하기에는 2층이 좋고, 여러명일 경우엔 1층이 편리합니다.
페가수스는 술값이 여타 업소보다 훨씬 비쌉니다.

 보통 마닐라 로컬 업소에서 조니워커블랙을 시키면 2200페소에서 2500페소 정돈

데, 여기는 4400페소 정도 되고요. 
안주도 계절과일이 약 1800페소정도인거 같습니다. 

근데 술값과 안주는 할인이 되고, 특히 9시 이

전에 도착하여 주문하면, 

필리핀 특유의 happy hour를 적용받아서 50% 할인이 됩니다.



 따라서 왠만하면 8시반쯤 도착하여, 마마상

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바로 주문하는게 여러모로 경제적입니다.
 더군다나 마시고 남은 술은 업소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최대 3개

월 가능, 위스키 종류만) 여타 로컬 업소에 비해 술값이 비싸다는 느낌은 덜합니다.

 대신 간혹 싸가지 없는 바바에가 비싼 와인을 주

문할때가 있는데, 과감히 짤라야 합니다.
- 바바에 차지
바바에 차지는 술값만큼 부담이 됩니다. 
보통 1시간 기준으로 gro는 800페소, 모델은 1000페소, 댄서는 1200페소 정도입니다. 보통 3

시간 정도 논다고 생각하면 금액이 상당합니다.

바바에 차지는 1시간 단위로 계산이 됩니다. 
따라서 바바에 입장시간을 잘 기억하거나, 
계산서에 사인할 때 시간을 기억해 두는게

유리하죠. 1시간에 10분 초과 되어도 2시간으로 계산이 됩니다.

 또한 선택한 바바에가 별로거나, 다른 바바에가 눈에 들어올때는 과

감히 교체해야합니다. 바바에에게 얘기하거나,
 마마상에게 얘기하면 됩니다. 
눈치보거나 미안하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없습니다. 3

시간정도 후회하며, 옆자리 바바에를 보며 부러워할 필요가 없지요.
- 테이크아웃
페가수는 무조건 바바에가 2차를 의무적으로 나가는 업소가 아닙니다. 




바바에 선택시 누가 나갈수 있는지 마마상이 보통 상세히 알

려줍니다. 또한 2차 나가는 바바에도, 
게스트가 별로이거나 메너가 없으면 간혹 거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댄서들은 자가용으

로 출퇴근하는 경우도 있는만큼, 무조건 돈으로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페가수스는 조금만 여유를 갖고 매너있게 바바에를

대하면, 2차는 안가더라도 다음날 식사정도는 할수 있고, 
계속 관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2차 비용은 한국 퍼블릭정도 됩니다. 지

알오는 8000, 모델은 9000, 댄서는 10000페소 정도입니다.

- 알아두면 편리한 것
멤버쉽카드를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이름정도만 알려주면 발급해줍니다. 다음번 방문시에는 별도로 요청하지 않더라

도, 계산시 현금은 20%, 카드는 15% 자동 할인된 금액으로 청구가됩니다.
 또한 바바에와 작업(?)할 때도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 왜냐

하면 단기여행객이 아니라 단골손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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