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일 화요일

싱가폴 기행기 및 유흥 정보 정리 입니다.


안녕하세요, 업무 때문에 싱가폴 한국을 오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8개월간 거주하다 왔는데,
가기 전에 지인들이 그랬습니다.

 싱가폴=남자들의 유배지라는데 가서 어떡하냐고ㅋㅋ

딱히 유흥이나 여색을 즐겨찾지는 않아 그냥 그러려니하고 갔는데
왠걸요... 다 사람 사는 곳이고 싱가폴은 동서양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곳이었습니다.

이미 게시판에 올라온 정보들과 중첩된 것도 있지만
더해서 싱가폴 현지인들의 유흥 및 기행 형태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1. 겔랑 지역 + 오차드 타워 : 스킵할게요.
 경험자분들도 많으시고 가격정보도 구체적이고..
장점은 가격이 싸고 공창지역이라 성병에서 깨끗할 수 있다는 것 정도.
 와꾸는 별로입니다.

2. 에스코트 웹사이트 : 마찬가지로 올려놓으신 분이 있는데.. 

제 경험으로는,
 찾아가게되면 어느 지역의 빌라 주소를 주고 들어가면 방이 3~4개 있는데, 
각 방에서 여자애들(중국애들 / 영어 전혀 못해요) 거주하면서 매춘을 합니다. 

불법이구요, 와꾸 별로입니다. 
엄청 어린 애들도 있고.. 
가격은 홈페이지에 올라온 가격을 바탕으로 정찰제로 가며, 
저는 영 아니라서 다시 나왔습니다. 굉장히 많이 있어요.


여기부터 현지 친구들과 주로 즐기는 내용들 입니다.
3. 인도네시아 바탐섬
싱가폴에서 인도네시아 섬까지 배타고 1시간~1.5시간 가량 걸립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유명한 빈탄 섬도 있겠구요,
 다만 빈탄은 휴양지 위주이고 바탐섬은 휴양보다는 매춘을 위한 곳이라고 봅니다. 

주말(금요일 저녁~토요일) 이면 페리 선착장에 바탐섬에 넘어가는
 남자 그룹이 바글바글한데 10중 8은 붕가와 요양을 위해 간다고 봅니다.

바탐섬에 도착하면 페리 선착장 앞에 택시기사들이 
있는데(비단 선착장 앞 택시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택시 기사들이 다 알고 있긴해요.) 
여자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하면 알아서 데려가 줍니다.

업계 타이밍은 똑같습니다. 와꾸녀는 일찍 빠지는거에요. 

그래서.. 토요일에 가면 이미 늦습니다. 
토요일 아무리 일찍 출발해도 바탐섬 도착하면 오전 10시,
 입국심사 후 택시타고 도착하면 10시반~11시가 됩니다.



 상위 클래스는 이미 다 빠집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저녁에는 술한잔 하며 놀고,
 토요일 아침 일찍 택시타고 투어하며 미리 초이스를 합니다.

 팁은, 택시 기사에게 초이스한 여자를 가리키며 쟤를 몇시까지 
호텔로 데려오라 하면 맞춰서 데려다 줍니다. 

보통, 9시 이전에 초이스하고 3~4시까지 리조트나 호텔로 델꼬오라 합니다. 
낮시간에는 맥주에 수영하거나 선탠을 즐기다가 4시즈음
 접선하여 그 때부터 다음날 까지 알아서 즐깁니다.

 밥도 사먹이고 잘 해주면 애들도 잘 해줍니다.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 이런 여자애들이 대부분 이구요.
 바탐엔 서양인은 잘 없습니다.

가격은 와꾸마다 또 다르지만 , 
그리고 와꾸 上급 이상으로는 저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잘 찾으면 중상 이라고 봅니다. 

중상급 기준으로 풀데이로 200~400 싱가폴 달라 합니다. 
400까진 안갈 것이고요, 
원타임은 거의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100~150 정도 하겠네요.

그렇게 호텔 델고 오면 하고 밥먹고 또 하고 술마시고 또 하고 자다가 힘남으면 또하고..
알아서 하심 됩니다. 

ㅋㅋ 3번 넘어가면 빼는 애들도 있다고 하네요 아프다고.
 그래봐야 팁 더 쥐어주면 하구요.
 이렇게 1박 2일 요양 잘 하시고 다시 일터로 복귀하면 됩니다.

4. 하얏트호텔 지하 라운지 Brix
브릭스는 호텔 라운지 바 입니다. 



스탠딩이고 라이브 스테이지가 있어서 밴드가 노래도 합니다. 
주로 저녁 때 빌보드챠트 상위 랭킹의 유행하는 노래들을 하고 분위기 좋습니다. 


올드 팝송도 가끔해요 아바같은. 
옆에는 시가도 팔고 있고 주류도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즐기는 곳 입니다.

 구성인원은 서양인이 더 많고요 원래는 호텔 이용객
 포함 돈좀 쓰는 사람들을 겨냥한 호텔라운지빠이지만,
 이 곳에 온갖 여자들이 매춘을 하러 입장을 합니다.

입장료는 20시 이전에 입장시 무료였나 
그렇고 그 이후는 20싱가폴 달라인가 그랬던 것 같네요.

 죄송하지만 입장료 가격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크게 비싸진 않고 프리 드링크 1잔이 포함돼있어서 여의치 않고 입장했던 것 같아요. 

아맞다.. 싱가폴 달라 환율이 보통 810~850원 왔다갔다 합니다 요즘.
들어가면 친구들과 온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그냥 일반 여자 손님도 물론이고요. 
하지만 매춘하는 애들이 딱 보면 아실 겁니다.
 여기는 오차드타워 보다 퀄이 훨 낫습니다. 

그만큼 금액도 올라가는건 당연하구요. 서양인들도 꽤 있습니다. 
흑인도 있고~ 다 ~ 있습니다. 한국여자는 못 봤어요. 
한국애들 보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ㅋㅋ

일반적으로 서양애들은 먼저 다가와서 호객행위 잘 안합니다.

 물론 말 걸면 태도는 아주 열려있지만요, 
아쉬운사람이 숙이는 법, 동남아 동양여자애들이 다가와서 인사합니다.



 안녕, 나 남자친구 찾고있어 혼자왔니? 애인있냐? 등등.
 이런애들은 물론 준수하지만 여전히 중하~중중 에 머물구요.

보다보면 유럽/러시아/우크라이나 애들도 있습니다. 
전 체코 여자애가 눈에 확 띄어서 금방 나갈 것 같아 바로 가서 와인한잔 때리며 인사 나눴는데, 

한국서 일하다 망해서 싱가폴 이직했는데 돈벌이가 적어
 저녁에 나온다 어쩐다 암튼 태도 좋고 이쁘고 젖도 훌륭했습니다.


 이왕 큰돈 쓰고 백인이랑 섹스하는거 의젖이면 김샐
 것 같아 나 너 다 맘에 드는데 가슴이 커서 불안하다, 

수술한거만 아니면 바로 같이 나가자했더나 아니라길래, 
만져봐도 되냐니까 잠시 망설이길래 그냥 움켜쥐었더니 우왕... 

첨이네요 저는, 그정도 사이즈에 자연젖은요..



그래서 바로 롱타임으로 같이 집으로 갔습니다.
 800 싱달라였구요 집에서 수영도하고 와인도주고 하니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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