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일 목요일

오아제 갔다온 후기 올립니다.


눈팅만 하던 회원이었는데.. 
우연치 않게 오아제를 갔다 오게 되어 후기라도 남겨 볼까하고 올립니다.. 

S5의 마지막 역 프리드리...로우푸트역인가?
 까지 가서 (5유로 안팎) 여기 올려주신분들 말에 따라서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전 그냥 그 정거장만 나왔을 뿐인데 택시 한대가 딱 자리를 잡더니 빵빵거립니다. 
뭔가 싶었는데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있는 정류장
 같은 곳이었습니다만 기사가 걸어오더니 대뜸 저보고 에프카카?

오아제? 이러는 겁니다.. 동양인은 저밖에 없었고 그걸 보자마자 온거같았습니다..

 ㄷㄷ 얼떨결에 오키... 하고 다른 아줌마 같은사람이랑 같이 탔는데 아줌마는
 중간에 내리고 전 오아제까지 갔습니다.. 



예상하셨듯이 10유로 택시 기사분이 여기가 최고라면서 엄지를 치켜세웁니다. 
근데 무슨 시골 촌동네 외진 외곽이라 좀 놀랬습니다만 외부부터 그림들이 장난 아닙니다.

 안에 들어가니 처음이라고 하면 설명을 막 해줍니다 
비어 10유로 입장료70유로 기본 30분에 50유로 1시간 100유로다.

란거 그렇게 설명을 듣고 가운수건을 받고 밑으로 내려가는데 여럿 처자들이 보입니다. 
잘 씻고 올라가는데 이탈리아 처자가 처음온거냐고 
물어보면서 여기 소개를 해준다고 하길래 콜 하고 쭉 둘러봤죠. 

생각했던 것 보다는 작은 규모였습니다. 
아마 겨울이라 외부에 못나가는게 아마 더 크게 작용한거라 봅니다. 

내부는 간단히 떡방, 시네마관(대부분 여기서...), 
식당, 조그마한 탕이 다였습니다. 

외부로 가니 (춥습니다..) 
바로 앞에 사우나 수영장 등이 있던데 추운관계상 많이는 안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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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오자마자 소개해준 이탈리아 처자가 나름 괜찮길래 
간보다가 함 하러 가자고 했는데... 
저보고 부끄럼많이 탄다고 놀립니다. .... 

그도 그럴게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 어찌하나 
봤더니 만나자마자 엉덩이 가슴부터 막 만지더라구요. 

전 컬쳐쇼크... 여튼 시네마관 앞에서 ㅎㅎ...
하다가 방잡고 들어가서 한판! 

하는데 이 처자가 30분에 50인데 bj없다고 100주고 1시간 하자네요.. 

전 배낭여행 온 헝그리한 사람이라 그래하면 전 죽습니다.. 
여튼 50에 20정도는 더 얹어줄 수 있다로 쇼부치고 받았습니다.. 

가슴 애무하고 키스하고 등.. 
근데 이 처자가 조임이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간 좀 보고 체위 바꾸다가 자기가 올라타서 막 즐기는데... 
ㅜ ㅜ 여튼 즐겁게 끝네고 나왔습니다. 



돈이 궁한 전 나와서 그림이나 그려야겠다 하고 식당앞에 앉아 있으니 또 막 접근합니다. 

힘들게 뿌리치는데 그림그려달라는 처자가 더 많았습니다. 
진짜 이 처자들 소문이 빨랐습니다. 

한명 그려주고 나면 친구라고 와서 또 그려달라고... 
Me also ~ baby ~ 몇명 그렸는지 모르겠는데. 

이걸 이용하진 못하고 ㅜ ㅜ 뽀뽀만 잔뜩 받고.. 힘은 힘대로 들었네요.

 잠깐 정리 하고 흑마가 너무 잘 빠진거 같아서 가서 말걸고 방잡고 들어갔습니다.
 포르투칼이었는데. 19살이랍니다. 거짓말 같았지만 모르니까.. 
일단 엉덩이 가슴은 예 확실히 다릅니다. 

와 ... 그냥 감탄사만.. 저보고 저스틴 비버 같다고 (?) 놀린건가
 ㅡ ㅡ 머리 쓰다듬고 애기피부랍니다.

 이게 상술인가 싶긴했는데 얘가 제일 정직하게 50유로 받고 69에 bj 청룡..?? 
다 한거 같네요. 근데 보징어 냄새라고 해야하나요..

 69하는데 찌릉내가... ㅜ ㅜ 그냥 강강강... 했습니다. 
진짜 포르노 보는거 같더군요. 소리 지르고 씨게 돌리더라구요.. 

2차 컬쳐쇼크 였습니다..
 여튼 이 아이도 재밌게 놀고 나와서 있는데 일본사람 한국분들도 보입니다..

 금요일이 바베큐 파티하는 날이라고 전 
여기서 본전 뽑을꺼라고 많이 먹었네요. 

처자들 정말 잘먹습니다... 마무리로 그림 그려준 처자랑 했는데 영.. 
피곤한기색에 루마니아 처자랬나..? 여튼 별로라 빨리 끝내고 나왔네요. 



그리고 찾아 오는 현자타임에... ㅜ ㅜ
 자금부족한 배낭여행족은 웁니다..

 여튼 경험만큼은 정말 다시 해볼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독일에 가시거든 꼭 에프카카는 가보시길.. 
프랑크푸르트에도 2군대가 더 있다나요. Ps 폰으로 올리려니까 참 힘듭니다..


한남자의 2박3일 후기(본의아닌 1편)

방문 일시: 11 월 17일~19(2박3일)
인원수: 2명이 될뻔한 1명.
가이드명: 남진수 가이드님.

가이드 서비스 만족도: 어릴때 동네에서 같이놀던 옆,뒤,
앞집 형같은 느낌 ㅋㅋ~ 푸근하고 서글서글한 외모에 정밀하게 챙겨주시네요.
 별5개 만점에 4개 반~!!
달인으로 초즐달을 마친지 벌써 13일이 넘어가는 시간이네요.

필력이 바닥을 기는지라 즐달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그만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여러 고수님들의 나노사이즈 같은 후일담이 너무 많아 기행문?같은 글 올립니다.

비행기를 예약한뒤 포항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일정부터 답답한 마음이 든다. 

오전 0900시 인천출... 출발 전날 저녁 인천공항으로 올라가야겠구나. 
인천공항 지하 찜질방이 가방보관도 가능하다고 하니 거기서 버티자~!
 (참고 하루2만원 합니다.

 자기전 덮는이불 빨리 요청해야함, 하나도없어서 결국 가방에서 츄리닝 꺼내입고 슬립) 
새벽 6시부터 분주한 사람소리에 덩달아 바쁘게 준비하고 설레는 맘으로 출발~!




인천공항 정말 넓더군요;;
 초행이신분은(전 약간 길치) 3시간전부터 움직여야 할듯 하네요. 

겨우겨우 출발하여 위해 도착, 짐 찾은 후부터는 완전 설레더군요 
ㅋㅋ 남진수 가이드님 수줍은듯 '달인' 코팅지 들고 기다립니다. 

원래 2명 일정이였으나 한분 펑크나 가이드-사장님간 통화 계속 됩니다.
 혼자라 좀 아쉽더군요

어째저째 호텔로 출발하면서(시속 80 정도 약 1시간거리) 가이드님
 초이스전 어떤 스타일 원하는지 꼼꼼히 물어보내요 

ㅋ 쑥스럼을 많이 타는지라 초반 버벅대다 딱까놓고 
마인트+밤일 이라고 하니 그렇게 딱 꼬집어 말해주는게 훨신 좋다고 하네요. 

대략 10명쯤 후보들 보여주는데 정말....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ㅋㅋ 원래 이렇게 초이스가 많이 가능하냐고 하니, 
제가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왔다고 하더군요. 

2틀전에 온사람들만해도 초이스 전쟁이...ㅋ

최종 후보 쇼엔,샤샤 2명으로 압축한뒤
(거의 대부분의 후기에서 기대이상의 여인들인것을 기억하고) 
첫날 쇼엔으로 초이스~ 호텔도착후 짐풀고 점심먹고(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습니다. 

대체적으로 간이 쌔게 나오네요)
 찜질방에서 추위에 떨어진 컨디션을 찾으러 안마받으러 출발합니다.

 물빼는건 저녁을 기약하고 건전 장소로 ㅋ 
2시간이였나 1시간반이였나 정말 시원합니다~
마사지 해주는 아이도 참하네요 엉덩이도 탱글하고 ㅋㅋ 살짝살짝 주물거려 줍니다. 

별 거부는 없네요 ㅋㅋ
몸이 심하게 풀려 ㄷㄷ 초이스까지 남은 2시간 가량은 호텔에서 쉬기로 합니다. 
쉬는동안 번역기 사용 연습하니 금방 가더군요 ㅋ



이제 초이스 장소로 이동(꼬치집) 꼬치 종류 정말 많더군요. 

이것저것 시키고 조금 기다리니 오늘밤 주인공 도착합니다. 

오~첫인상은 서우삘 조금 납니다~ 
키는 160초반에 허리잘록하고, 눈웃음도 살살 치고, 
스킨쉽도 알아서~호감도 슬슬 올라가네요 ㅎㅎ

 역시 옆에 앉자마자 이것저것 부지런히도 챙겨줍니다. 배가 째질거 같네요
그유명한 KTV 입성합니다. ㅋㅋ 입구 문부터 오~ 들어가니 오호호호호호~~~~

후기에도 자주 등장하는 공주 햐~ 이쁨니다 ㅋㅋ
 저분이 내 파트너 였음 좋겠다는 기분 절로 들더군요 ㅎㅎ

녹차+고량주, 여러 고수분들이 주의를 주던 많이먹지 마라라~

 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섞으면 이게 뭐지? 

ㅋㅋㅋ 완전 맛납니다 맛나 ㅎㅎ2명일정이였으나 혼
자가 된 저는 가이드 님과 저 쇼엔 공주 4명이서 놀아야 했습니다. 

가이드님 노래 오~ 영화에서 듣던 그런 음색으로 중국노래 하는데 잘~~

합니다 오오~시원하게 정신줄 놓고
 게임도 하고 약 4시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네요. 

4명이서 무려 3병의 술을 먹고 ㅋㅋㅋ 가이드님과 공주,
 혼자와서 이렇게 신나게 노는사람 처음 봤답니다 연신 대단하다고 말하네요 ㅎ;;  

진수가이드님  술먹고 노래부르며 정신줄 놓고
 놀때 사진 몇장 찍어 가셨는데 이건 꼭 올려야 한답니다 ㅎㅎ;;

 그렇게 놀다 후광이 보이는듯한 환으로된 명약을 
하나 먹고 본격적인 거사 준비를 합니다.




같이 사워하면서 과하지않고 약하지도 않는 스킨쉽 잘하네요.

 저는 거품타울 대신 쇼엔 바디로 씻어봅니다~ 
쇼엔 뭐가 그리 재미난지 연신 꺄르르~아이고 귀여운것~

 술기운도 슬금슬금 오름과 동시에 1차전 돌입
! 머리부터 샘물까지 연신 쭉쭉 빨고 내려가니 허리가 살살 
들려올라 활처럼 보기좋~게 휘어들어 가니 아주그냥~~~ 

냄새도 없고 천연수 계~속 나옵니다 ㅋㅋ 아~ 후기에서나 봤던... 

꿈에서나 그리던 천연수~!! 제 동생이 더이상 못참고 알아서 돌진 들고 매치고....ㅋ

 그길로 1차전 시원~~~하게 마무리 합니다. 
영혼까지 털리는 기분... 지금도 생각하면 꼴릿해지네요. 

서로 헉헉대다. 장난치고 물먹고 있으니 역시.... 

동생녀석 곳곳하게 쇼엔을 향해 있더군요(약기운 재대로 받습니다) 
ㅋ 역시나 빼는거 없네요

 동생보면서 눈웃음치며 달려듭니다 ㅋㅋ파트너는 애무 해주는거 보다 
받는걸 더 좋아라 하는거 같습니다. 

전 받는것도 좋지만 빠는것도 좋아합니다 흐흐
불꽃같던 2차전까지 마무리후 완전 딥슬립 ㅋ

아이고 아침 10시부터 일하면서 틈틈히 한줄씩 쓰다보니 하루종일 걸리내요



 벌써 오후 5시 32분 일마무리하고 내일 후편도 올려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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