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일 목요일

중국 위해 후기 (달콤한 인생 업체 이용기)


처음 해외를 이용해 보며 아무래도 안전이
 가장 최우선이다라는 생각에 업체 지정해서 달렸습니다.

조선족 가이드 개인적으로 고용해볼까도 
생각했었지만 아무래도 현지 사정에 정통한 이들에게 맡기는것이

가장 최우선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위해 서울기준으로 부산 보다 더 가깝습니다. 
비행기 뜬지 45분도 안되 도착 했으니깐요.

도시 250만의 항구 도시인데다가 자주 보이는 한국 간판이 괜찮은 곳이라 여겨 졌습니다. 
휴양 도시로는 



제격이라고 느꼈지만...문제는 살인적인 물가 앞에서 좌절을 느꼈습니다. 


<좋았던건>

- 원래 가선 안될 여행이었는데 무리하게 스케쥴을 잡기 위해 알리바이가 필요 했습니다.
 너무 엄청난 요구라 될지 안될지도 몰랐는데 가이드
 명우씨의 도움으로 쉽게 해결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고맙다라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 승린 발마사지 여기 때문에라도 재 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국내 발맛사지 샾들이 애들 간지럽히기 수준이란걸 제대로 가르쳐 준 곳이더군요.

 가격 198원(1시간 반 기준) 258원( 2시간 기준)은
 약간 부담 스럽지만 돈 아깝다라는 생각 전혀 안들더군요..

- 명우씨가 최대한 제 요구에 맞추어 움직이는 것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덕분에 현지에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 최고로 좋았던것은 두번째 파트너 였던 쇼커(小可) 였습니다. 
한국에 대해 관심과 흥미가 많고 친한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딴 저하고 컨셉이 잘 맞았습니다.  이 부분은 따로 설명 드리기로 하죠.

-또 본의 아니게 명우씨 칭찬을 하게 되는데 중간에
 위안화가 부족해 웨이터 팁을 해결 못했는데 자비로 해결해주시고
 서비스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주었던 명우씨 정말 감사합니다.


<나빴던점>

- 사장님 끝에 전화상으로 말을 아꼈던것은 글로 남기고자 했습니다. 

여기 분들도 아셔야 되기 때문에 
사장님이 알려 주었던 정보와 현지 실정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아 첨엔 제가 사장님한테 사기 당했나? 싶었을 정도였으니깐요


1. 사장님께서 술 비용은 680원이라고 말씀 해주셨는데 명우씨하고 말이 다르더군요.

첫병이 800원 두번째 병이 680원이었더군요. 

즉 술값 800원 + 새끼 팁 300원(현지에서는 공주라고 하더군요
) + 웨이터 팁 100원  = 1200원 이더군요.

2. 홈페이지에 낮에 하는 ktv는 홀딱쇼를 한다고
 기재 되어 있는데 명우씨는 그 서비스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홈페이지 내용 수정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3. 12월달 이벤트로 최음제 제공 한다라고 했는데 ㅎㅎ 그런거 없다네요 명우씨는?

이또한 홈페이지 내용 수정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4. 그리고 사전 공지 좀 확실히 해주셔야 될듯.. 

제가 제일 기대 했던 것이 낮에 중간에 시간 붕
 뜨는걸 방지 하고자 생각했던게 안마 시술소 였고 사장님께 398원이라고
 비용 소개 받아 이걸로 낮시간 해소 하고 떡 좀 제대로 쳐 볼려고 했는데 명우씨가 펄쩍 뛰더군요. 


단속이 너무 심해 안가시는게 좋다고 ....

전 기대 제대로 하고 왔는데 단속이라고 펄쩍뛰는 가이드 보면 제가 달리고 싶을까요?
덕분에 낮시간 제대로 삽질 했습니다. 마지막날 쇼커랑 온천 같을때 힐링 했지만요.


- 의외의 변수 (식비)

식비가 꽤 많이 나가게 되더군요. 



조식은 호텔에서 먹었으니 땡전 한푼 안들었지만 4번의 점심과 3번의 저녁...

 족히 1000원 가까이 나오게 되더군요...(저만의 식비가 아닙니다. 
가이드+기사+언니 식비까지 같이 제가 부담해야 됩니다.)

물론 다시 가시게 되는 분들께는 일미꼬치집을 추천 드립니다. 

3명 배터지게 먹어도 197원 정도 나오니..어느 정도 대안은 되실겁니다. 


- 후회 한것

첫날 언니 왕루이었던가요? 친해진다고 고량주 2병이나 깐거 후회하고 있습니다. 
언니랑 졸도를 했으니깐요. 

하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그런 마인드는 좀 곤란하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어이 없더군요.

 한국 남자랑 만난다는데 겨털 제모 제대로 안한거 하며 
하다만 보지털 제모 
게다가 이것 저것 거부 하는데. 

명우씨도 난감해 죽을라고 하고..아침에 전화로 제대로 클레임 넣었으니 
나중에 그녀가 트림질에 방구에 잠꼬대 하는통에
 깨서 밤에 못했겠다 덮칠라고 했더니 제 팔뚝을 아주
제대로 할퀴었더군요...ㅋㅋㅋㅋㅋㅋ


제일 좋았던 것  언니 쇼커.


친한파인데다가 어느 정도 한국말을 알아 듣습니다.
 단 공홈에는 유창하다고 했는데 그건 아니죠..사장님.

한국노래 핸드폰에 저장해다 들으면서 한국 드라마
 보면서 익힌 실력이니 단 커뮤니케이션은 약합니다.



 다행히 번자체이지만 한자 제가 한 4000자 정도는 쓸줄 알아 
구글 번역기 동원해서 이야기를 하니 너무 재밌는 친구더군요.

맘씀씀이에다가 사소한거 하나 꼼꼼히 챙겨주는 
친구고 프로필상 사진이 손해 보는 친구인것은 맞습니다. 

마인드가 한국 창녀 보다 낫은거 100% 인정해주어야 됩니다. 

진짜 여친같고 그녀와 떠드는 수다에.
온천에서 주어진 2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졌고 
그녀와 보냈던 2일밤이 너무 짧다고 느껴졌습니다.

그 언니랑 떤 수다만 대략 2일 토탈 10시간이 넘으니깐요..ㅎㅎ

그렇다고 할꺼 못하지 않습니다. 

위해 3대 금기(콘돔.욕.폭력)만 지킨다면 얼마든지 즐달 조건을 갖춘 친구니깐요.

재접견의사가 있습니다만 솔직히 그건 쇼커 언니가 100%
 된다라는 보장이 있어야지 갈수 있을거 같구요.

물론 언니 바디 스펙과 와꾸 기준은
 한국분들이 만족하지 못하실수도 있습니다. 

몸 심각하게 말랐구요. 화장 벗겨 놓으면 전혀 다른 얼굴 보실겁니다. 
바디 탄력은 좋지만 가슴은 없다고 보시는게 맞구요. 

단 고객 요구 사항에 적극적으로 반응 하는 언니이니 서비스에 만족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3줄 결론

1. 사장님 당장 여탑 홈피 공지 제대로 좀 고치시죠? 덕분에 제대로 피봤으니?




2. 명우씨 감사합니다.

3. 쇼커야 반드시 다시 보자..^^*


일본 원정녀 먹은 SSUL


작년 가을 이었던거 같아요.
일본 도쿄 출장 길이었읍죠.

김포 공항 게이트에 앉아 있는데 맞은편에 아가씨 하나가 앉아 있더군요.
막 눈에 띄는 성괴형 쭉빵은 아니였 지만, 참하고 고급스럽게 생겼었습니다.

제법 뚫어 지게 쳐다 보았기에, 
그 여인도 제 시선을 의식하고 몇번의 눈 맞춤만 나누 었더랬죠.
탑승시작 램프가 켜지고, 제 옆자리에 앉진 않을까 기댈 했었지만, 역시,,

하네다 도착해서, 짐 찾을때도 한참을 바라 보고만 있었지만,
 말을 걸 용기가 선뜻 나지 않았습니다.

5일 정도의 도쿄 일정을 소화하고 오사카로 이동하기 전날의, 
햇살 좋은 아카사카의 야외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죠.
근데 이게 왠걸, 건너편 넘어의 자리에 공항에서 봤던 그 여인이 앉아 있더군요.

화장실 가는 척 하며 가까이서 확인을 했었지만, 역시 그 여자가 맞았습니다.

이번엔 용기가 생기더군요. 

앞으로 다가가, 00일짜 김포공항발 땅콩항공 타고 오지 않으셨냐는 맨트를 시작으로, 
마음에 들어서 어쩌고 주절주절해서, 연락처를 땄습니다. 

전번 딸, 당시는 다리가 후달거려, 인식을 못햇지만,
같이 있던 일행 여자가 완전 강남 업소녀 삘이 나더군요.
그러려니 했습니다.




저녁까지 카톡을 계속 주고받으며, 당일 힘들게 약속을 만들어 보게 되었죠.
긴자 였던것 같습니다. 

꽤 늦었던 시간이라 저는 이미 1차를 한잔 한 후라 알딸딸한 상태에서
마주 하게 되었죠.

많을 대화를 했지만, 개인적인 예기는 잘 하질 않았습니다.

 한국에 언제 오냐고 물어도 잘 모르겠다고만,,

어찌 하였든 힘들고 어렵게 2차 3차,
 가라오케 까지 달려서 호텔로 같이 왔고, 거사를 치루었습니다.

일어나 보니 그녀는 없었습니다.

그 후 전 한국으로 돌아와 가끔 카톡을 날렸지만, 답도 잘 하지 않고, 연락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녀의 프사를 통해 그녀의 직업을 짐작 할수있었죠 

고층 빌딩의 고급 호텔방에서 홀로 찍은 사진을 비롯 해 , 꽤나 비싸보이는 고급 음식점 사진, 
그리고 강남 업소녀 같이 생긴 여자들이랑 찍은 단체 사진 들..

지금 카톡 프사에는 일본 둥기가 생겼는지, 
돈 많아 보이고 스타일 좋은 니뽄 남자랑 함께 하고 있네요.


혹시 원정녀 동영상에 나올까 하고 열심히 찾아 봤지만, 다행히(?)잘 피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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