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일 수요일

우즈벡 보충 기행기


우즈벡은 작년 6월말에 갔다왔습니다. 

리플들을 보니 과거애기를 한다구 하시는데요. 절대아닙니다. 

우즈벡은 어떤분 말씀처럼 이슬람국가입니다. 
절대 남녀가 호텔에서 혼숙을 못합니다. 

여권이 그나라는 주민등록증입니다.
 기혼자는 도장을 찍어 기혼자 표시가 되어있구요.

그것을 토대로 호텔에서 혼숙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단, 가정집은 예외이겠죠. 

저같은 경우 가이드를 끼고 그곳을 갔습니다. 


치안은 안전합니다. 
왜냐 경찰이 엄청나거든여. 본인이 불법만 안져지른다면 안위험합니다.

단, 밤에는 조용한 나라입니다. 

먼저

작년 6월 기준입니다. 

전 고려인 가이드를 끼고 갔는데 그놈이 화류계를 꽉 잡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나라 화폐는 숨입니다. 
100불 바꾸면 엄청난 종이뭉치를 받게 될껍니다. 쇼핑백에 넣을 정도로요. 

그래서 사람들은 달러를 선호합니다. 



일단 고려인이 그나라는 화류계를 꽉 잡구 있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찾아서 그런걸지도 .... 
아시죠  우즈벡은 우리나라 대우자동차가 있었다는걸...

거리에 거의 대우차가 90%를 차지합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1. 룸살롱

50불에 모든 술이 공짜입니다. 보드카 부터 해서 맥주 등등 (단, 가짜조심)

그리고 , 언니랑 시간 무제한 문닫을 때까지  애기하고 만지고 하는데 50불 

입니다.  1차가 되는 언니가 있고 2차가 되는 언니가 있습니다. 

쇼업 당연히 해주고요.  고려인, 타타르인 (순수러시아인), 우즈벡인등 엄청다양한 인종이 

있습니다.  거기서 고르시면 되구요. 

2차 되는 언니는 
 그 룸살롱 업주가 지정한 호텔 2군대가 있는데 거기서 대실하는 비용 40불. 

언니 화대 50불 지불했습니다.  합이 190불이죠. 

2차 되는 언니는 약간 와꾸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나름 외국인을 점령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2. 안마방 (?)

고려인 가이드한테 우즈벡은 룸살롱밖에 없냐고 하니까 안마방을 소개해줍니다. 

이 안마방이 히한한게 일반 한적한 동네의
 가정집에 달랑 우리나라 핸플 침대 하나 있고 썰렁합니다.

거기에 기다리고 있으면 자동차 한대가 옵니다. 

언니가 4명정도 내리더군요. 
맘에 안들면 다시 요청하면 30분-1시간정도 기다면 또 다른 언니들이

옵니다. 저는 운좋게 19살 우즈벡이랑 타타르
 섞인 언니랑 붐붐을 했는데 너무 착하고 좋았습니다. 

소개비 20불, 언니 50불 


3. 사우나

사우나안에 들어가면 우리나라 60년대 시설의 목욕시설과 바가지로 샤워를 하고 

핸플식 허름한 침대에 누으면 언니가 들어오고 붐붐을 합니다.   100불 


* 너무 짧네요. 

   그친구애기로는 한국대사관옆에 식당이나 고려인식당가면 한인신문이 있는데
   거기 전단지를 잘찾아보면 이런곳이 나온다고 합니다. 

   고려인이나 한국인들이 경찰들에게 뇌물을 먹이고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가격은 좀 쎄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우즈벡도 마찬가지로 남자들이 직업이 택시운전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 외국에 돈벌로 나갑니다. 그래서 미시언니들이 많습니다. 

  물가도 싸구요. 체리 실컷먹고 왔습니다. 

  바자르 (시장) 라는 곳에서 제가 직접 사면 바가지라서 가이드 통해서 물건 사고 

  돈도 시세보다 더 쳐서 받았습니다. 


  가이드 비용은 대략 100불정도 입니다. 네고 가능하구요. 잘해보시면 될껍니다!!! 


베트남 나이트 클럽 정리(가본곳만)


베트남도 이제 나이트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트 클럽 이렇게 검색하시고는 하는데 그렇게해서는 찾기가 힘듭니다.

베트남은 나이트가 club 혹은 bar라고 검색하셔야지 등장합니다.

일단 전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거의 지인들과 와서 술먹고 가는 분위기라서

부킹이 무지무지 힘듭니다.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래도 간혹 성공하기도 합니다.

그럼 한번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Hanoi Rock city(호떠이 북쪽, 서양애들이 많이 사는 곳근처임)
서양애들한테는 핫한 장소입니다. 이 클럽은 대부분 서양애들이 많이 와요.



여기서는 거의 영어만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대문열고 들어가면 마당에서 자유롭게 술마시고 얘기 나누고
계단으로 이층올라가면 서양인 밴드가 연주하면서 노래불러요.

밴드 실력은 그저 그렇습니다.
 차라리 seventeen cowboys 필리핀 밴드가 더 잘해요.

어쩃든 외국애들이 술먹고 지 흥에 겨워 춤추다 갑니다. 
대부분 백인이라 우리 같은 동양인은

서양녀 부킹도 힘듭니다. 
부킹 목적이라면 비추, 그냥 록음악들어면서 스트레스 푼다면 추천드립니다.


2. Seventeen Cowboys. (하노이 역 근처 도보 5분?)
 유명한 장소죠. 서양애들도 많이 옵니다. 스테이지에서 필핀밴드 애들이 노래 부르고

테이블에 앉아서 듣다가 노래 신청하면 웬만한거 불러줍니다. 
강남스타일도 불러요.ㅋㅋ

여기는 딴거보다 종업원 꼬시러 가는 곳입니다. 종업원들 영어 잘합니다.

하지만 17명 정도이기에 컨택하려면 엄청난 경쟁을 뚫어야 한다는거.

돈으로만으로 안되고 마음을 사야하는 곳입니다. 팁도 엄청 뜯어가고요.

이런 곳은 교민들이나 맘놓고 앉아서 꼬시지 힘듭니다. 
그리고 이런애들의 특징 지가 공주인지압니다.

진짜 꼴릿한 애들도 있는데 전 그닥 비추.
 음악들으며 스트레스 풀고 싶다면 하노이에서 최고로 강추입니다.




3. Rooftop bar(seventeen cowboys 한블록 북쪽으로 위)
분위기 제일 좋은 곳입니다. 

이 건물..... 하여튼 꼭대기에 있습니다. 건물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구글맵에서 검색하면 위치 뜨는 곳이 아니라 그 건너편 건물입니다. 
seventeen 쪽으로.

낮에는 커피샾과 레스토랑을 같이한다고 하고요. 
밤에는 하노이의 야경을 보면서 클러빙을 합니다.

사실 베트남은 우리와 같은 클러빙이 아닙니다.

지인끼리 테이들에서 일어서서 술마시고
 지들끼리 춤추는 거라 모르는 사람하고 밀착 이런거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불금과 불토에는 뜻하지 않게 클러빙처럼 할 수 있죠. 
하지만 오히려 이게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본의아니게 남의 여자친구를 부비하다가 벳남애들 칼맞을 수 있거든요.

여기는 작업하는 곳이 아니라요. 진짜 지인이랑 분위기 좋게 노는 곳입니다.

저는 채팅하면서 여기와서 진도 뺐습니다.

술값은 비싼편이에요. 
제가 가본곳 중 제일 비쌉니다. 코로나는 거의 한병에 만원가까이 합니다.

여기오는 베트남애들도 다 갑부입니다. 아주 ㅎㄷㄷ한 갑부들.


4. Taboo bar.(호떠이 남동쪽 아래. 호수 위에 떠있는 배가 바로 타부임)
Rooftop을 가기전에 가장 비싸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영업도 여기가 가장 늦게까지 해요. 새벽 2시까지.



Rooftop은 12시면 끝납니다.

여기는 그래도 스테이지는 있습니다. 한명이 겨우 설수 있는 너비로 길게. 

요즘에는 테이블을 늘릴라고 그 스테이지를 반으로 줄였더군요.

여기는 벳남어보다는 영어가 좋습니다. 
그래도 부킹이 좀됩니다. 물론 직접해야하지만요.

절대 독고다이 안됩니다. 독고다이는 부킹하기 힘듭니다.

참. 그리고 기본적으로 양주하나는 세팅되어있어야 베트남은 가오가 삽니다.

그래서 웬만한 양주들은 다 가짜고 하노이 보드카 추천합니다.
 그럼 세팅다 해요. 여기 세트메뉴가 

하노이 보드가하고 맥주
 몇병하고 과일안주 그리고 소다음료해서 한 300만동 했던거 같네요.

한국돈으로 15만원정도. 보드카는 킵 가능합니다.

어쩃든 그래도 하노이에서는 분위기 좋은 편이고 놀기 좋은 곳입니다. 
부킹 목적이라면 오로지 여기 뿐!

참 그리고 여기는 여자 종업원들 꼬실수도 있습니다. 말 잘해야 하고요. 팁 잘주시고요.

그러다보면 같이 술먹고 놀기도 합니다.


5. Air port.(Chua Bộc)
조금 찾기 힘듭니다. 
입구가 골목길부터 시작하는데 유심히 봐야 압니다. 위치는 그래도 사거린데.


여기는 들어갈때 경비가 삼엄합니다. 여기는 현지인들하고 오는 곳입니다. 


외국인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래도 현지인 사이에서는 고급으로 통합니다.

DJ이들이 1~2시간 간격으로 바뀌고요. 천장쪽에는 댄서들이 계속 춤춥니다.

여기도 지인끼리 가는 곳이라 부킹안됩니다. 
된다해도 언어가 안됩니다. 오로지 벳남어.

그리고 양주도 가짜입니다. 절대 비추.

6. Area night club.(호안끼엠에서 홍강쪽으로. 홍강근처임)
현지인들이 부킹하러 가는 곳입니다.

여기는 부킹 목적으로 갑니다. 그러면 이제 와~ 하시겠죠?

아닙니다. 베트남어가 가능해야만 가능합니다. 외국인 입장순간 쟤 모야 분위기고요.

완전 로컬입니다. 다시 생각만 해도 섬뜻섬뜻합니다.


7. 이름 모를 클럽(항츄 근처 여행자 거리 호텔들 근처 2층에 있음)
영업시간 거의 무제한입니다.

공안 단속 피해 12시가 넘으면 문닫고 영업합니다.
 cctv로 길거리 확인하면서 영업합니다.

술값도 싸고요. 다 싸구려 티 납니다.

여기의 특징은 백인들만 온다는 겁니다. 
전세계 돈없는 여행가들이 모여서 술먹고 부킹하고 놉니다.

가끔 싸움도 나고요. 백인 여자애들도 누군가를 꼬시려고 dress up하고 옵니다. 




여행객들이 그런 옷은 어케 가져다니는지 ㅎ.

물론 편하게 오는애들이 더 많고요. 동양인에게는 비추가 되는 클럽입니다. ㅠㅠ


8. Nexttop(참빛타워 지하)
 아주 핫한 클럽입니다.

 여기에는 극상류층 자제들이 많이 와요. 물도 괜찮습니다. 
잘만하면 부킹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마약소식이 끊이지 않아요.
 잘못하다가 마약으로 엮인다는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마약으로 문닫은 적도 있으니까요.

물은 좋지만 비추인 곳입니다.


일단 제가 경험한 바들이고요.

이중에서 Rooftop과 Taboo를 강추해드립니다. 
나머지는 그닥 별볼일 없습니다.

그리고 혹시 베트남어가 되시는
 분은 9life.vn을 참조하시면 더 많은 프로모션등을 확인하실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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