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사실 두번째 떡친 이야기는 어제와 같은 시스템입니다.
사진이 3장밖에 못올리는게 아쉽네요 ㅠㅠ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ㅋㅋ 이번 에피소드는 사진이 좀 많습니다. ㅋㅋㅋ
여하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호텔근처에
길거리에 보이는 흑인여자를 우리나라돈으로 13000원에 먹었다는
아니...결론은 실패였지만 ..
머 여하튼 오늘도 돌아오는 길에 정신줄 놓고 달렸습니다. ㅠㅠ
지역은 DEIRA 데이라 입니다. Baniyas square metro staion 근처입니다.
저 전철역 사거리를 기준으로 하얏트리젠시 호텔쪽으로 양쪽골목길에 즐비합니다. ㅋㅋㅋㅋ
사실 제가 이 지역에 일을 하러 왔다갔다
하지만 흑인누나들을 보고 언젠가는 한번 먹어야지 했던 곳입니다.
본격적으로 행동에 옮긴건 어제였구요 ㅋㅋㅋ
오늘은 어제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채 또다시 정신줄 놓고 달렸습니다. ㅠㅠ
여기오셔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길거리에 사람들 엄청 돌아다닙니다.
중국사람들도 보이고 이슬람권 사람들, 아프리카 사람들...
이 지역이 전자,의류,
자동차부품 등등 무역을 기반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여러인종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오늘은 맘을 단단히 먹고 예쁜 흑마를 타고마리라 라는 생각과 함께 거리를 거닐었습니다.
한가지 정말 신기했던건....흑인여자들 엉덩이가 정말...큽니다...비상정적일 정도로..
물론 아닌 흑마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엉덩이가 참...큽니다....ㅋㅋㅋ
다들 뚱뚱하고 ㅠㅠ 영화나 포르노에서 보던
그런 흑마는 눈씻고 찾아 볼수가 업었습니다. ㅠㅠ
골목길 슈퍼앞에 앉아 담배를 피고 있던중 흑마 한명이 제 앞에 앉습니다..오 ~~~
얼굴이 이쁩니다..나름 괜찮습니다.
몸매를 스캔해 보니 역시나 뚱뚱하지만 다른 흑마보단 낫습니다. ㅋㅋ
오늘은 어제의 아픈기억을 떠올리며 내가 있는 호텔로 가자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애네들이 자기집으로 가자고
하는데 집이 아니라 떡치는 방인데 방안에 침대가 2-3개 있고
커텐만 덩그러이 쳐져 있습니다.
ㅠㅠ 본이 아니게 다른사람들과 같이 떡을 치는 ;;;
집중이 안되요 ㅠㅠ 그래서 오늘 생각했던거는 호텔로 데려가자 였습니다.
깨끗히 씻겨서 먹고도 싶었구요 ㅠㅠ
그치만 갈수없다고 한사코 거절합니다. ㅠㅠ 젠장할 ㅠㅠ
내가 계속 호텔로 가자고 하니까 가격을 깍아주기 시작합니다. ;;;;;
원래는 50다르함이었는데 40다르함...30다르함....
결국엔 20다르함 까지 내려가더군요 ;;;
20다르함이면 우리나라돈으로 6천원 입니다. ;;;
어제 50다르함도 진짜 싸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여자는 봉을 잡았던거 였습니다. ㅠㅠ
하긴 외국나가면 깍는게 정상인데요 ;;;;
그 시작점이 13000원 50다르함이었습니다;;;; ㅠㅠ
또 한번 가격의 거대한 쓰나미를 저를 덮쳐 그 흑마를 따라 갔습니다. ㅠㅠ
어제 갔던 그 집....
떡치러 온 남자들과 그들을 데리고 온 여자들이 분주하게 왔다갔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방이 없어서 기다리기 까지 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방이 아니라 침대죠 ;;;
밑에 있는 사진은 방 주인들로 생각됩니다.
침대를 빌려주고 일정금액 돈을 받는거겠죠. 포주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니면 마담 정도 ??
머 여하튼 침대에 들어가서 20다르함 주고 하의만 벗고 바로 콘돔 장착 ㅠㅠ
음..떡치는 순서를 말씀드리면 침대에 올라가서 돈 주고 하의 벗고 여자도 하의만 벗고
서지도 않았는데 콘돔 끼우고 ㅠㅠ
벌렁 누워서 빨리 하라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섰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입으로 세워줍니다. ㅋㅋㅋㅋㅋ
여기오는 남자들은 정말 다인종입니다.
ㅋㅋㅋㅋ 근데 동양인은 별로 안보이더군요. ㅋㅋㅋ
아프리카 남자들, 이슬람권 남자들, 서양인, 동양인들까지...;ㅋㅋㅋㅋㅋ
드디어 떡을 치기 시작하는데 와..........이렇게 넓은 운동장은 첨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자신이 초라하게 생각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물건은 14cm 입니다. 동양인으로서는 작은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아 정말 이건 큰 지하 하수도관에 젓가락으로 펌핑하는
기분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주위의 산만함과 공허함때문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발사 실패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근데 제가 떡치고 있는중에 옆의 침대에는 3 커플이나 바뀌었습니다...
제가 오래한게 아닙니다. 총 15분 했을까요 ?
근데 15분 동안 어떻게 3번이나 바뀔수가 있죠 ??
정말 미스테리 합니다. ;;;;;; 6천원짜리 5분 떡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ㅋㅋㅋ
나오면서 어느사람이라고 물어보니 케냐라고 합니다.
어제는 에디오피아, 오늘은 케냐...한가지 느꼈던건 아프리카의 흑마가 아닌
유럽이나 미국에 있는 흑마를 먹어봐야겠다 제대로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후진국이면 후진국일수록
스킬이나 마인드가 떨어진다는겁니다.
다음에 다시 여기 두바이에 출장을 오게 되면 또 정신줄 놓고 달리게 될까요 ?
10 다르함 우리나라 돈으로 3000원에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두바이에서 흑마,..아니 흑하마를 탄 한입만 줍쇼였습니다...
두바이에 가셔서 돈은 없는데 떡은치고 싶다는분 !!! 흑마를 타고 싶으신분 !!!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맘에 드는 흑마를 고르시고 재밌게 떡치세요 !!!!
비록 발사도 못하고 즐달도 아니었지만
이런 경험들이 있다는거 자체가 인생사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 인생은 도전입니다. !!! 도전하세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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