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 화요일

[진급기념]자유여행을 통한 중국 단동(해금강사우나) 제8편

자유형식

이번에는 중국 단동(해금강 사우나) 제8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닷
 동에서의 1박은 어린처자 덕분에 므흣한 즐거움이 있었습니닷

생각하지도 않았던 교토커피숍에서 이루어진 소개팅이 나름 호기심을 채워줬다면

이번에는 사우나에서 모든것이 이루어진다는 중국문화를 경험해 보기위해

무료입장권 2장을 확보한후 점심을 맛있게 먹고

 금강사우나로 동행인 박씨와 함께 발걸음을 옮겼습니닷.....^^

동행인 박씨에게 어젯밤의 정사에 대해서 잠깐 물었더니.....

나름 즐떡이었다며

즐거운 미소를 짓더군엿....싼맛에 질러버린 한족과의 단동에서의 일박의 밤!!

금도 도도히 흐르는 록강은 들었는가??.....
 젯밤에 떡치는 소리를 .....ㅋ ㅑ ㅎ ㅏ

해금강사우나....명절 뒤끝이라 그런지...인간들 때미는 소리 들립니닷....퍽 퍽

일단 가볍게 사우나를 하고서....가운을 갈아입고....두리번 두리번....기웃거립니닷

눈치빠른 복무원....쏼라 쏼라....아마도 안마를 찾는냐고 묻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했더니....친절하게도 3층으로 안내를 합니닷


3층에 올라가보니 휴게실(수면실)같은것이 있더군엿

남자 여자 뭐 섞어져서 텔레비젼을 보며 자빠져 자는 년놈들도 있고

발맛사지를 받는 놈도 있더군엿.....아무리 둘러봐도 떡을치는데는 안보입니닷


그렇다고 이사람 저사람한테 어디서 떡치느냐고 물어볼수도 없고...참 난감합니닷

그래서 할수 없이 휴게실에서 이루어지는 안마복무원을 부름니닷....


일단은 발안마를 받으면서....사우나 프로그램을 알아볼작정으로 불렀는뎃




이 여자 복무원...중국말로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댑니닷...에이 띠바

옆에 있던 동행인 박씨에게....여기는 떡치는데가 안보이는뎃??? 이상하다 하면서

떠들어대는뎃....앗 띠바 ...이 안마복무원...키득키득 웃섭니닷....헐....이건 뭥미??


아니 이 한족이 어떻게 우리말을 알아들었지??....혹시 조선족???

맞섭니닷....그녀는 조선족이엇던 것이었습니닷

일본에서 안마일하다가 얼마전에 중국에 들어와서 이 사우나에서 안마복무를 한답니닷


하지만....까짓거...일본에서까지 일해다는뎃.....쪽팔리기는 기냥 시원하게 물어보지뭐

갑자기 똥뱃장이 생기길래...비스므레하게 물었더니....있기는 있는뎃

자세히는 모른다면서....안마 끝나고 안내를 해준다고 합니닷....이 처자 화끈 빠따입니닷


그러면서도 한쪽으로는 말도 잘통하는 이처자를 공략하는 것이 나을듯 싶어

작업용 이바구 졸라게 떨어댑니닷.....그러뎃....헐.....헐....헐

발안마 끝나고 일어서는 이처자 좀전에는 못봤는뎃.....키가 키가 키가

완존 난쟁이 똥자루만 합니닷....148정도에서 150도 안되는 완존 난쟁이 똥자루......ㅠㅠ

그래도 시간만 많이 있다면...어떻게 작업이라도 치겠건만

우리에게 허락된시간은 오늘 하루 밖에 없는뎃....작업할수 있는 시간은 부족합니닷


일단 포기하고....다음을 기약하며....이 처자가 안내해주는데로 따라갑니닷

요기도 안마라고 써있습니닷....특색안마중심.....참 특색있습니닷

룸이 한 10개정도 나란히 있습니닷...
카운터에 일단 어리고 이쁘고 쫘악빠진 아가씨 있느냐고 물었더니

무조건 있답니닷.....하이 커이!!....둘이서 긴장하며 들어갑니닷


특색안마 가격: 280위안입니닷.....황제안마는 350위안입니닷....쭈욱훌터보니

특색보다 아랫급인 무슨 안마는 150원입니닷.....일명 딸딸이 가격인것 같섭니닷

그럼 떡은???.....요즘 단속때문에 위험해서 안한답니닷.....이런 띠바

동행인 박씨는 특색안마를 선택했고 저는 150위안짜리 딸딸이 안마를 선택했섭니닷


일단 무조건 어리고 이쁜것 커이 마???....하이 커이????....알았답니닷

처자 들어옵니닷....기대치 보다는 못하지만....그런대로 중국년같이 생긴것 들어옵니닷

아니 이것들이 장난하나??....처자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혹시몰라서 카운터로 나가서




"피아올량 샤오제 메이요 마??"......(이쁜 아가씨 없느냐??) 하고 다시 물었더니

나한테 보내준 처자가 제일 이쁘답니닷....ㅎㅎㅎㅎㅎ

이룬 이룬.....믿은 내가 잘못이지...이런 짱께들을....기냥하자!!!....단념하고

할수없이 이 처자 받아들입니닷


한시간 안마를 하기는 하는뎃.....설렁 설렁....완존 딸딸이를 위한 전초 안마입니닷

그러더니 바지를 내리고....페페비스므레한 것을 바르고는 졸라게 흔들어댑니닷.....^^

비제이도 없습니닷.....비제이할려면 돈 더 내야한답니닷....봉지도 만질려면 추가로 내야합니닷

가슴만 살짝 터치가 가능하고....
맨살을 만지면 또 돈 더내야 합니닷....이런 이런 우라질년을 봤나!!!


똘똘이 이 슬픈 현실에 눈물을 흘리며.....결국 참지 못하고 오바이트 합니닷

예전에 알았던 사우나가 아니었습니닷....정말 싸울뻔했습니닷....


동행인이 받은 황제안마는 페티쉬처럼

어느정도의 터치와 아랫도리로 부비부비만 하길래

언제쯤 떡쳐주나 하고 죙일 기다려도....떡은 무조건 안된다면서....




결국 박씨 아저씨도

280위안 짜리 딸딸이로 마감했다는 슬픈 사연을 알려드리면서....ㅠㅠ

단동에서의 해금강사우나편을 마치겠습니닷......ㅠㅠ



다음 편에는 단동에서의 마지막 밤.....(진달래 다방) 제9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닷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닷.....
계속 이어지는 중국 단동 대련편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닷


또한 여탑횐님들과의 정보공유를 위한 기행기이니만큼....
혹시 제가 모르는 보다 나은 정보가 있다면


댓글에 알려주시면 앞으로 중국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횐님들에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엿.....



북경 왕징 대딸 시스템...드디어 찾았습니다
흠..아래 횐님이 말씀하신 플라워는 아무래도 못찾겠더군요..

대신 타 싸이트 열심히 찾아서 찾은 곳이 영미자....
위치는 왕징 화롄 맞은편 KFC에서
왕징역으로 가다가 오른쪽에 아파트 단지 1층에 있습니다.


안마라고 되어 있더군요...

들어가니까 뭐 묻지도 않더군요...
들어가면서 본 언냐들 오크와 40쯤된 언냐 -_-;;; 살짝 걱정됩니다.

그냥 대딸이 메인인 모양입니다 마사지 뭐 받을 지 물어보지도 않는 군요...
찾는 언냐 번호 묻길래 사전 정보에 따라 58호 찾았습니다.

으...다행히 예쁜 정도는 아니지만 평범한 어린애가 들어오는군요...
근데 아무래도 민짜인듯합니다 -_-;;; 왠지 찝찝하군요...

시설은 안습입니다....샤워장도 없고..뭐 완전 중국 허름한 집 같습니다.

가슴은 탈의는 안하던데 브래지어 풀고 터칠하는건 안 막는군요...

밑에도 옷 안으로 엉덩이 만지는 것 까지는 가만 있습니다.


대충 마사지 흉내 내더니 마무리...끝...뭐 그런 시스템이네요...

별로 다시 가고 싶지는 않군요...
아직까지는 한라산 마사지가 제일 낫다고 판단 됩니다...


아 근데 가격은 싸네요...168입니다...

그쪽에 마사지 간판 붙은덴 다 거기라는데 더 찾아봐야 되는건지 -_-;; 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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