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4일 토요일

[중국 Macau 여행기 1편] 리스보아 걸


 전 중국여자들에 대해 편견이 있었습니다.


허접하게 한 성형수술, 냄새나는 여자, 
예뻐도 내 스타일이 아닐 거라는 편견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마카우 여행을 하면서 그런 편견이 없어졌습니다. 

마카우에는 비싼 몸값을 쳐주기 때문에 중국에서 예쁜 
여자들이 많이 모여서 그런지 몰라도, 마카우는 정말 지상 천국이더 군요.

일단 일본인인 제 친구가 리스보아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카지노를 구경하러 가는데, 카지노 입구의 원형으로 된 
복도에 이쁜 여자들이 패션쇼를 하 듯 지나다닙니다. 

제 친구가 저 여자들이 리스보아 걸이라고 하는군요.
카지노 입구에서 여자들이 멈추지 않고 계속 모델처럼 걸어다니는
 것이 룰 이랍니다.

 옆에 서 있는 경비원들이 아무런 제재를 안합니다. 

모든 여자들을 다 훝어봤는데 20여명 정도가 걸어다니고, 
그중에 10명 정도는 미인이더군요.
나이때는 20대 초반, 간혹 한두명은 20대 중후반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쁜 리스보아걸들 중에 제일 맘에 드는
 아가씨를 마음속으로 생각한 후 다시 내 쪽으로 걸어왔을 때
말을 걸었습니다. 너 얼마냐니까 1000 달러 랍니다. 

한국돈 14만원정도,
오케이 사인을 하고 자기의 호텔방으로 안내합니다. 

그리고는 그녀의 호텔방에서 붕가붕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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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뭐 별다른 서비스는 없고, 걍 내 적꼭지 애무에
콘돔끼고 BJ  해 주고 ㅠ.ㅠ
얼굴만 이뻤지 하는 짓은 별로 입니다. 

특히 영어가 안통하니까 정말 답답하더군요.

아무튼 리스보아걸들은 한국의 오피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피 실장들의 영업을 리스보아걸들이 대신 영업을 하면서 고객을 유치하고,
 손님들은 얼굴과 몸매를 보고 고를 수 있고.

따라서 와꾸나 몸매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비스, 
마인드, 언어 등 내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중국 Macau 여행기 2편] 18 사우나





첫째날은 리스보아걸과 붕가붕가를 하고,
둘쨰날은 18사우나를 방문 하였습니다.


일단 홍콩 에서 페리 왕복권과 함께 입장료를 끊고 왔습니다.  
(입장료 + 페리 왕복권 = 1860 홍콩달러, 원화로 약 26만원)

이곳 사우나는 스텝만 3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남자들은 비키니 입은 여자들이 씼어 주는데, 
그 서비스는 생략, 샤워를 마치고 휴게실에서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친구와 첫번 째 쇼는 그냥 보기만 하고
 그 다음에 여자를 고르자고 합의 했습니다.

쇼가 시작되어 탕으로 갔는데 2층에 비키니
 입은 여자 5명이 춤을 추면서 옷을 벗더군요

그리고 밑에서 100여명정도 되는
여자들이 입장하고 남자들 주위를 원형으로 삥 돕니다. 
아 정말 예쁜얘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정말 힘들더군요.

그 중에 백마도 5명 정도, 흑인도 2명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이상형의 와꾸가 제 눈에
 확 들어와서 친구와의 합의를 무시한채 바로 선택해버렸습니다.

그녀의 와꾸는 연예인 뺨칠정도로
 너무나도 예쁘고 슴가는 B컵 이상의 몸매 또한 예술입니다.



아랫층으로 내려와 그녀와 다시 만났습니다.
이름은 진진, 나이 23살 이고 쓰쫜성 출신이랍니다.

그녀의 얼굴이 너무 이뻐 넋을 잃고 계속 쳐다봤습니다. 

한국의 안마보다는 서비스가 살짝 별로 이지만, 뭐 받을 만 합니다.
BJ, 붕가붕가 애무 등 별로 정성이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형식적으로 대충대충,
하지만 그녀의 와꾸와 몸매만으로 모든 것이 커버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키스가 안되서 정말 아쉽더군요.


그녀와 즐달을 하고 밥을 먹고 마사지 받고 퇴장하는데, 마지막에 돈을 지불하는데,
저는 600달러(=84000원)를 더 내야한답니다. 

그녀는 모델이라서 추가 요금이 더 붙는다는 군요.
그냥 계산 하고 나왔습니다.

제 일본인 친구가 책에 쓰여 있기를,
러시아 미녀를 골라도 추가로 200~300 달러를 더 지불하는데,
600달러면 얼마나 이쁜얘를 골랐냐고 묻더군요.

참고로 제 친구가 일본어로 된 책을 가지고 있는데 마카우의 
모든 향락업소의 정보 및 평점과 후기들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이런 책을 공공연히 서점에서 팔다니 .... 역시 성진국 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동남아 최고는 역시 파타야. 너무 그리운 곳.


여러곳을 가봤지만, 아무래도 파타야가 최고 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추구 하는 미와 비슷한 중국(상해/대련/청도)은 미에 비해서 너무 비싸고..
필리핀은 언어는 통하는 좀 떨어짐 ㅠ_ㅠ
마카우는 미와 마인드 다 좋은데 너무 비쌈.

이래저래, 태국이 최고인듯.

태국 중에서도 City of Sex.. 파타야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푸켓, 방콕 등도 조금씩 있지만, 그래도 정말 "해방구"는 파타야 같습니다 :)

파타야를 처음 방문한건 지금으로 부터 약 6년전..
 처음 물집(사바이디)를 갔던 것이 시작되어 스타다이르,
아고고를 접하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10회 이상 방문했습니다.

작년에만 4번 간듯;;

어쨋든, 파타야에 가면 이제 물집(소이 6, 대형 물집)은 낮 전용이 되어버렸고
밤에는 헐리우드나 아고고에 앉아서 시간 보내는게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아고고에 몇일 연속해서 수 차례 방문하니 마마 부터 아가씨들도 다 알아봅니다 =_=

워킹의 아고고 중에서는 바.카.라가 제일 크지만,
바.카.라 2층에 하도 오래 앉아 있었더니 이제는 가면 세넷씩 와서 달라 붙어서
그냥 안겨 있습니다.


가끔 심심하면 돈 좀 바꿔서 탁구공을 던지고
(이때 탁구공 하나에 특별 마킹 하고 이거 집으면 500 바트!
이런 식으로 게임해도 재밌습니다, 부탁하면 방송도 해줍니다 ㅋㅋㅋ)

마음에 드는애를 '그냥 꼬시고' 싶으면 공을
 사서 공을 하나씩 걔에게 던져 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ㅋㅋㅋ 천천히.
완전 시선 집중이긴 합니다 ㅋㅋ

아가씨들이랑 20바트 지폐 놓고 가위 바위 보로 따 먹기 하고
 하면 점점 친해져서 아가씨들이 술 마실때 공짜로 주기도 합니다 -_-

보통 아가씨들이 거대한 통(얼음 넣는 통)에 술(양주)를
부어 놓고 빨대로 마시더군요;;; 이걸 같이 앉아서 마시죠.
간식(맛 없는)도 가져다 주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갔을때 '자매'가 있었는데 같이 간 동료가
 '자매덮밥'을 먹으라고 매우 추천했는데, 차마 그럴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후회중 ㅋㅋ

몇년 전에는 해피 아고고에서 꼬신 애가 방콕 까지 혼자
 택시타고 따라와서 저랑 놀았고, 치앙마이(고향)로
 돌아간 이후에도 가끔 제가 태국 가면 비행기 타고 저에게 와서 안기던 애도 있었습니다.

잘 꼬시면 참 좋아요.
굉장히 이쁘고, 작고, 어려 보였는데.. 그립군요 ㅠ_ㅠ

헐리우드는 신나게 놀떄는 좋은데,
그냥 조용히 있고 싶으면 별로 안끌립니다.

하지만 '보는' 재미는 있더군요.



종종 보이는 정말 몸매 죽이는 애들. 수 많은 한국인들의 모습들 ㅋㅋㅋ

가끔 한국 여자애들이 '놀러' 오기도하는데,
한국에서 보면 그냥 그런 한국애들도 이곳에서 보면 빛이 납니다 ㅋㅋㅋ
하지만 가이드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작업은 힘듬.

마지막으로 Pattya Devil's den 이란 곳이 있는데,
홈페이지도 있고 쓰리썸 등 온갖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는데
이곳 경험을 못해본게 정말 아쉽더군요.

호텔로 콜 하면 오는데, 애들 수질은 좀 떨어지는데
 그래도 은근히 해보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예약도 했지만,

숙취로 포기 한게 너무 아쉽군요. ㅠ_ㅠ

아직 해외 경험이 없으신 분에게 정말 최고의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명불허전, City of SEX .. 파타야!


오늘따라 정말 그립네요..

사진은, 아고고에서 놀다가 아고고에서 픽업 한애,
그리고 걔 친구-_- 등을 한명씩 데리고 나갔을때의 인증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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