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9일 목요일

필리핀 원화환율 생각보다 좋더군요.


필리핀에 휴가를 갔다 왔습니다. 


가족 여행이라 유흥은 뒷전.
그냥 좋은 곳 가서 편하게 쉬고, 편하게 놀고 왔는데, 
히든 밸리 정말 한국인 많더군요. 그냥 한국. 

꼭 수영복 입으라고 적어놨는데도 불구하고 속옥 바람으로 노는 아줌도 있고 - -

암튼 달러와 페소 섞어서 가져 갔는데,
시기가 시기다 보니 

은행에서 우대받은 달러환율 1140원.
 우대못받은 페소 환율 29원이었습니다. 

그걸 현지에서 바꾸니 

1 달러 -> 페소 43.2 페소가 되서 결국 1140원
 -> 43.2 페소 로 1페소가 26.38 원이 되더군요. 

(우대를 못 받았으면 1150->43.2페소로 26.6 페소)

삐끼는 44도 부르는데, 
예전에 발리에서 밑장빼기를 당한 적이 있어 귀찮아서 그냥 43.2 로 만족. 

재밌는 점은 사설 환전소는 소액은 환율을 
낮추려는 경향이 있어서 그냥 50달러 이상 짜리가 좋았고,

20달러 이하의 소액은 큰 쇼핑몰의 환전소가 나았습니다.
 (환율은 낮은데 닥치고 바꿔줘서)

역시 달러 -> 페소가 낫습니다. 
주거래 은행은 환율 우대해주는데, 페소같은 외화는 우대율이 떨어지니까요. 

그런데 공항세를 내야 하는데 돈이 떨어져서 돈을
 찾을까 하다가 바보같이 국제 카드를 안 들고 나가서 그냥 원화를 바꿨습니다. 

원화환율은 

1000원당 34페소 즉 1페소당 29.41 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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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밌는 것은 공항 내의 원화 환율이 더 좋았다는 겁니다.
 공항 내에서는 1000원당 34.3 페소로 29.15 페소가 되더군요. 

결국 한국에서 페소 억지로 바꿀 필요는
 없이 원화로 바꾸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국제카드 쓰면 좋기야 하지만 송금 환율에 수수료(3달러)가 붙으니 
최소 10만원 이상을 찾아야 원->페소 환율과 비슷해 집니다. 


결론을 내리면 

필리핀 페소화 환전은 

달러 -> 페소 가 가장 저렴 

50달러 이상은 사설 환전소에서, 소액은 큰 쇼핑몰 환전소에서 

돈이 급하면 소액은 ATM 이용시 수수료가 있으니
 원화를 바꿔쓰는 것도 괜찮음. 사설보다는 공항이 나음. 



[남미] 브라질 뚜바롱 나이트 클럽?


글쓰는 쏨씨가 별로라도 이해해 주세요
브라질 방문 15일째 지난 10월 14일 금요일 저녁..

이곳은 뚜바롱 이라는 곳입니다 영어발음으로는 투바로 라고 되있던데..
암튼 플로리아노 폴리스라는 세계 삼대 미항에서 차로 세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시골 마을 입니다.

각설하고 이곳에 오니 진짜 할게 없더군요 일하고 숙소와서 자고..
금요일 저녁 회사 형님
" 여기 밤문화 한번 체험해 봐야지?"

" 아니 그걸 왜 이제 예기하는 거에요 얼렁 가야죠 "
오늘도 역시 소고기 스테이크로 저녁먹고 통역을 가이드 삼아 택시를
불렀습니다.

 가이드 왈 브라질이라는 나라도
성은 개방이 되있지만 불법 업소 라고 하내요

택시에서 내리니 이건 술집이라기 보다
 무슨 커다란 공장 창고 비슷한 분위기에
간판도 없내요

 입구 부터 금속 탐지기 들고 떡대의 왁구 험하신 브라질 양반이 검사 합니다.

총기 자유 국가라서 좀 심하게 들이대네요
입장료 20헤알(한화 만사천원) 내고 입장..


표를 한장 주더군요

" 이 표 잊어 버리면 여기서 못나간다 "
표에는 대충 술이름하고 가격이 써있는데 첨엔 몰랐습니다.

40을 70으로 쓸수도 있다늘걸.
홀에 입장
넓은 홀에 사이드에 봉이 4개
 서있고 그 주변에 쇼파들이 주섬주섬 모여있습니다

알아먹을수 없는 브라질 음악이 홀을 가득 메우고 어지러운 사이키 조명
정신이 하나두 없내요

웨이터의 안내로 쇼파에 앉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남자는
 서너명 정도고 여자들만 열뎃명 정도 있내요

" 여기 쇼는 언제 하나요? "

가이드가 웨이타 한테 물어보니
" 금요일은 사람이 적어서 쇼를 하지 않습니다 "

헉 그걸 볼려구 왔는데. 안한다구 하니 완전 좌절
초이스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금발의 브라질 언니가 와서 자연스럽게 옆에 앉는 분위기...
" 맘에 안들면 그냥 가라고 하면 돼 "

그 말에 언니 스켄. ]
브라질 미인의 기준이 가슴크고
엉덩이 큰 여자라고 성형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옆에 언니 야릇한 눈길로
 저를 쳐다보며 머라 하는데. 이건 도대체 짧은영어 한마디도 안되고
브라질 말로 떠드니 알아먹을수가 없군요.

'엉덩이가 넘 큰거 아녀 깔리면 죽겄군'
손짓으로 가라고 하니 순순히 일어 서더군요
" 맘에 드는 언니 있으면 불러 그럼 올꺼여 "

일딴은 금발 기준으로 언니를 골랐습니다. 몸메도 딱 서양 글레머 스탈로
아 통역을 통해서 대화를 할려니 진도가 안나갑니다

술은 병으로도 팔지만 여기서는 잔으로 팝니다.

한잔에 분명히 40이라구 써있었는데..
그게 언니 tc가 포함되서 파는 분위기..

한잔 마신 제 팟이 제손을 잡고 자기 가슴속으로 집어 넣어 주네요

오 탱탱 합니다 느낌이 한손에 꽉 잡히지도 안고 탱탱하고 부드럽내요

그러며서 자기 손으로 제 바지로
 집어넣네요 흐흐흐 조물딱 조물딱 거립니다

음악이 브루스곡으로 바뀌고 노래 따라부르던 언니.
갑자기 일나서 제앞에 섭니다

흐느적 흐느적 거리며 춤을 춥니다.

' 어 멀 보여 줄려고 저러나 '
음악에 맞쳐 옷을 벗습니다. 상의를 벗고 브라자를 던저 버리네요



제 존슨이 발기를 시작 합니다.
춤추던 언니 엉덩이를 앉아 있는 저의 존슨으로 이동 시켜 비비기를 합니다.

제손을 끌어 자신의 가슴으로 인도 합니다. 역시 탱탱한 가슴의 감촉이 좋내요.
다시 일어나 춤을 춥니다.
' 설마? '
치마를 벗기 시작합니다.
'헉 티펜티'
엉덩이를 얼굴가까이 왔다 갔다 합니다.

서서히 팬티를 내리며 엉덩이를 흔듭니다.
눈을 땔수가 없내요..

" 야 저게 너랑 한번 하자는 거야 와 진짜로 다 벗을쭐은 몰랐내 "
형님도 놀란 모양 입니다.

음악이 끈나자 인사를 하고 옷입으러 가내요..
가이드에게 얼마냐고 물어봐 달라고 하니 150해알 이라내요

(한화 십만원 정도)
달라밖에 없다고 하니 100달라면 된다내요
다시 팟이 제 옆자리에 앉습니다.

그러면서 얼릉 손을 집어너 제 손슨을 확인 합니다.
빳빳이 섯다고 조아라 웃내요..

" 뷰티풀 배리굿 "
그말은 알아 듯네요..
쇼를 안하는 날인데 한번 했다고 통역을 통해서 전달..
" 한번 할래? "



" 아따 성님 왔으면 태극기를 꼿고 가야죠 "
여기 아가씨들 떡치는 걸로 먹고 산다고 하내요.

본인들도 입장료 내고 여기 들어 온다면서
떡치는 비용은 자신들이 다 가져 간다고 통역이 전해 줍니다.

일행중에 저만 하기로 하고 커튼이 쳐진 옆으로 아가씨 손을 잡고 이동
옛날 영화에서 나오던 마약쟁이 소굴같은 음산한 방으로 들어 섯습니다.

벽에 커다란 거울이 있고 쇼파와  침대가 아닌 배드와 커다란 쿠션.
쇼파에 앉아 담배를 피우면 한대 필것을 권하니 못핀다고...

아까 했던 쇼를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이거 말이 통해야...

손짓을 하지만 역시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 이상한 분위기
옷을 벗으라고 손짓하내요 언니도 옷을 벗는데.. 역시 몸매가 좋내요

엄지 손가락을 세워 줍니다..
다가와 키스를 해주네요 달콤합니다.

약간의 술내음이 더 자극스럽네요
입술을 빨고 가슴으로 배로 천천히 내려와서 제 존슨을 물어 주내요..

bj가 기술이 좋은건 아니지만 정성 아니 애정이 느껴집니다.

부드럽게 리드하는게... 나만의 생각인가
cd장착 그냥 올라 타내요.. 페페도 없이 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혹시 헐렁하지 않을까 살짝 고민했었는데..
조임이 있내요 강하지는 않지만 약하지도 않은 부드러음이랄까
끌어 안고 가슴을 애무 합니다..
고무공 같은 탄력과 부드러운 느낌.
등위의 제손위로 언니의 축축한 땀방울이 느껴집니다.

조금 힘든지 배드로 가자고 합니다.
바로 엎드려 주는 언니. 센스가...
뒤에 앉아서 보지를 감상 합니다.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어 주네요 빨리 들어오라고..
보지가 적당이 벌어진게
먹음직 스럽습니다. 손으로 조금씩 만져보니 역시 물이 많내요

가슴을 손으로 만지며 존슨을 넣습니다.

언니의 섹소리가 귀를 자극하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것지만..
다시 옆으로 다리를 하나 들고 펌프질을 합니다.

여전히 귀를 자극하는 섹소리. 반응이 좋내요
언니도 많이 느끼는거 같습니다.

정상위로 진한 딥키스를 하면서 펌프질을 합니다.

다시 두다리를 들어서 펌프질. 이 언니 반응이 참 리얼하네요
이후 참지못하고 언니를 강하게 끌어안고 사정을 합니다
 계속되는 딥키스 맛있내요..
엄지손가락을 세워 줍니다.


참고로 브라질 사람들 무슨 말만하면 엄지손가락을 세웁니다. 저도 배웠습니다.

물티슈나 그런게 없내요 옆에 있던 휴지로 뒤쳐리를 합니다.
한번더 할꺼냐는듯 손까락을 세우내요..

몰랐습니다.

한시간에 무제한 이라는걸 알았다면 어떻게든 세워서 했을텐데
쌍파울로 가서야 알았습니다. 여기는 한시간이면 무제한 이라는걸
정리하고 일행과 합류 제 팟은 제손을 잡고 놓지를 않네요.

지나가던 브라질 남자가 제팟귀에 머라고 속삭입니다.
한국 남자 먹으니 맛있냐 그런 비웃음 인듯.
언니 무시하고 저만 쳐다봐 주네요.

"담에 또 꼭와" 라는 그런 눈빛
페이를 달라로 팟손에 쥐어 줍니다.
아마 오늘 밤은 제가 첨이자 마지막이 될듯하더 군요. 손님이 없습니다.

브라질은 주말은 가족과 함께 한다네요..
그래서 금요일은 한산한가 봅니다.

방값도 있는지 몰랐는데. 나갈때 계산을 하더군요

언니들 술값 계산. 첨엔 분명 40이었는데 70이라는둥
 자세히 빌지를 보니 엇듯보면 7이라고 써있는거 같기도 하구
방값이 50헤알 술값이 500헤알 정도.


 별도의 언니 팁은 없고.
빠르게 달라로 계산하고 삐끼의 안내로 어딘지 모를 출구로 이동.
택시를 불러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이상 브라질 1차 기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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