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1일 수요일

[태국 방콕] 테메(THERMAE) 커피숍..


방콕에 오는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는 테메 커피숍입니다.


태국의 밤문화.. 입문이라고 할수 있는 곳이죠..^^

위치는 스쿰빗 소이 15정도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낮에 찍은 사진이라서.. 
낮에 가시면 그냥 평범한 곳이지만..

대부분의 태국 밤문화가 그렇듯이.. 해가 떨어지면 변하는 곳이죠..


찾아가시는 방법은 택시타시고 스쿰빗 소이 15
 (스쿰빗 소이 씹하)라고 말하시면 되고..

방콕의 거리가 많이 복잡하고..
 차가 많이 막히는 관계로 BTS(지상철)을 타신다면 아속(Asoke)역..

MRT(지하철)을 타신다면 스쿰빗(Sukhumvit) 역에 내리시면 됩니다.

아속에서 내리시면 로빈슨 백화점쪽으로 오시면 되고.. 스쿰빗 역에서 내리시면..

로빈슨 백화점 물어보셔서 그 길로 조금만 더 가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아속역 5번출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의 중간부분에 하늘색으로 된 건물이 있고.. (사진을 크게 못올려서..)

그 건물에 보시면 노란색 글씨로 루암칫호텔이라고 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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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암칫 호텔 지하에 위치하고 있구요. 밤(대략 9시 이후)에
 가시면 입구에 서있는 아가씨들이 많기 때문에 금밤 찾으실 겁니다.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테메 커피숍이구요.. 
물론 계단에도 아가씨들이 대부분은 서있습니다.

일단 들어가시면 음료수 시키라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대충 한번 둘러보고 시키구요..

날씨도 더우니.. 하이네켄(2011년 7월 기준) 90밧.. 
하나 시키셔서 맥주한잔하시면서 둘러보시면 됩니다.


커피숍에 있는 아가씨들은 100% 픽업이 가능한 아가씨들이구요.. 
많으면 한 30~40명정도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이.. 테메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어두워서 그런지.. 희미하게 나왔네요..;;)

비쥬얼 괜찮은 애들도 있구요.. 왜 나와있나?? 생각 드는 애들도 있습니다.

가격은 대부분 숏 2000밧. 롱 4000밧 부르는데.. 
대부분 비쥬얼 좀 떨어지는 애들은 흥정도 가능합니다.

(비쥬얼 되는 애들은 왠만하면 흥정 안합니다..)

제가 만나본 아가씨들은 대학생, 카세일즈, 
Baccara에서 일하는 애, 평범한 회사원 등등..
 다양한 분류의 아가씨들이었습니다.

커피숍 안에 한국인, 일본인, 서양 할아버지등등 많은 외국인들이 있고..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앞문에서 뒷문까지의 거리가 좀 되는데다가 어둑어둑하기 때문에.. 

잘 살피셔서 괜찮은
 아가씨가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흥정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안그럼 다른 남자의 품으로 갑니다.


태국은 불교 명절에 술판매 안되고..
 각종 업소들이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테메 커피숍도 마찬가지)

그치만 불교 명절이라 하더라도.. 
테메 커피숍 앞에는 아가씨들이 많지는 않지만.. 나와있기 때문에..

(뱅기값에 호텔비 들여서 태국왔는데.. 불교 명절 겹치면 참 열받습니다)

아쉬운대로 달리기에는 괜찮은 곳입니다..^^


 [태국 방콕] 방콕에 와서 처음가면 안되는 업소.. OBSSESION.


위치 : BTS 나나 역.. (스쿰빗 소이 4)

아래에 적었던 테메커피숍, 소이 카우보이와 더불어..
방콕을 가게 되면 많이 가는 나나(NANA ENTERTAINMENT) 입니다.

나나에는 여러개의 레인보우가 있고..
카우보이와는 다르게 여러개의 레이디보이 Bar 들이 있습니다.

Casanova, Cascade, G-Spot 등등..
전부 같은 사장이 운영하는 레이디보이바들로 알고 있습니다.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대표적인 레이디보이 바인 옵세션만 방문을 해봤습니다.
 (순전히 호기심에..^^)

옵세션의 위치는 나나플라자에 들어가셔서
오른쪽 맨끝(레인보우2) 바로 옆 가게 입니다.

말씀드렸듯이..
레이디보이들이 비키니 입고 봉잡고 춤추는 곳입니다.
(전부다 고추 달린 애들..)

다른 아고고들과는 다르게.. 아가씨(?)들이 앞에와서 미소를 짓고 있거나..
옆에 와서 .. 픽업해달라는 눈빛을 강렬하게 보냅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남자라는 사실을 알고 들어갔지만......
 버티기 힘듭니다..

레인보우나 Baccara에 있는 애들보다..
비쥬얼(얼굴. 몸매. 가슴) 훨~씬 좋습니다.
(물론 그냥 남자같은 애들도 있구요)

태국생활이 몇개월 되니.. 왠만하면 여자와 레이디보이 구별은 하는데..
정말로 구별 안가는 애들 많습니다.

방콕에 와서 옵세션을 제일 먼저 방문하시면 다른 곳에 가서..
애들 픽업하는데.. 애로사항 많으실 겁니다.



마마상한테 물어보니..
손하고 입으로 해주는데.. 300밧 이라고는 하는데..

오래 앉아 있다가는 유혹을 도저히 버티기 힘들거 같아서..
맥주만 한병 마시고 나왔습니다.

방콕을 처음 오셔서 나나에 제일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레인보우4(2층)가 아가씨 제일 많고.. 물도 좋습니다.

혹시라도 가실분들은 방콕 떠나기 마지막날 호기심에 한번..

아.. 남자애들이 이럴수도 있구나 하면서 가보시기 바랍니다..^^

오늘(7월 22일) 나나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어서 또한번 갔습니다..;;

마마상말고.. 다른 아가씨(?)에게 물어보니 2차 데리고 나가는데 600밧(오늘 환율로 22000원정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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