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 화요일

필리핀의 밤문화 골프


필리핀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앙헬. 세부 마닐라 주위를 6번 방문하고 생각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골프를 중심으로 
1. 상태수준 : 마닐라(까비테주변) > 앙헬 > 세부
 1) 마닐라 주변 

  - 1시간거리에는 우수한 골프장이 많습니다. 

리베라. 스플랜디도 등 또 상태가 못해도 풍경과 느낌이 좋은 깔라따간이 
 있고 스카이72와 비슷한 이글릿지(오로지 골프에 매달리기엔 최상)등이 있음.

 또 시내 인근에도 골프장 많음(하지만 가격 대비 까비테 보다 못함)

 - 단점 : 까비테에 가면 마닐라가 멀어 밤문화 즐기기에 애로사항이 있고, 
마닐라에 숙소를 잡으면 귀가때 트래픽에 짜증.


 2) 앙헬주변 - 미모사, 코리아등 3개가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우리나라 중급 정도 
  - 장점 : 숙소만  나서면 온통 술집과 바 천지

 3) 세부 : 골프만을 위해서라면 비추, 상태가 못함,. 
단 , 해양 스포츠와 이국적인 도시에서 즐기는 밤문화 가능.

2. 밤문화 수준  : 마닐라 > 앙헬 > 세부

1) 마닐라 
 장점 ; 다양하고 뛰어난 수질 확보, ktv, jtv, 클럽, 바호핑등 다양한 선택기준을 가짐
 단점 : 가격이 좀 비쌈- 우리나라 6-70% 수준, 
참고로 ktv 가서 바가지 쓰면 우리나라 보다 더 나옴

2) 앙헬 
 장점 : 가까운 곳에서 바호핑 중심으로 다양한 쵸이스 가능, 
가격이 쌈, 크게 바가지쓸일 없음
 단점 : 수질 비추(전체적으로). 

좀 나가는 애들은 마닐라 에이전시들이 빼감, 정감이 있음
3) 세부 : 해양스포츠와 동시에 즐기고 서구적인 혼혈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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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및  후기를 볼수있어요
      


가격도 중간정도임, 마닐라 애들이 오기는 하지만 꼴값 다함.

밤문화를 경제적으로 즐기기

1. 술을 좋아하는 스타일(음주가무형)
  ktv 로 가서 신나게 논다

  - 반드시 사전조사를 통해 관광객용 메뉴판에 당하지 않는다.

  - 방문전에 방문할 업소와 통화를 하고 가격에 대해 다짐을 받아두자.
  - 술자리 게임등에서 팁 막뿌리기 금지 :
 페소 우습게 뿌리다 보면 환율에 대한 착각으로 1-20만원 순식간에 감.

  - 술먹고 제대로 못하는 잠자리에 목숨걸고 2차비(롱타임)
 과다하게 계산 말것, 숏타임으로 하거나 
숏타임의 50%만 정도만 더해줘도 롱타임 가능함.



2) 음주가무형이되 용기가 있고 영어가 좀 이라도 되는 분
 로컬바(현지인 술집) 로 감
 - 바바애들은 술 그렇게 많이 먹지도 매상올리려고도 안함.

 - 적당히 시키고 사전에 마트나 면세점에서 
술 사서 가도 됨(기본만 시키고 가져간것 먹어도 됨)

 - 단 무슨 황제라도 되는 양 돈 지랄 말것 
(나갈때 지켜보는 눈 있는지 잘보고, 
후다닥 택시나 가이드 차에 올라 바바애들 떼리고 갈것)


 - 기분좋게 마시고 놀 만큼 놀아도 안전하고 친절함. 
단. 사전 정보(가이드나, 현지 한국인)를 통해 크고 가드 있는곳에 갈것

 - 비용은 40% 수준
(바바애 수준은 ktv 대비 좀 못 하지만 순수함, 바파인 비용은 60% 수준)

3) 밤이 그냥 외로운분 
- 바호핑을 통해 호텔로 데려감 
(la카페- 최근 이름 바뀜, 엣사컴플렉스(갠적으로 추천) 등)


- 어색하면 현지 라이브 카페에 들러  맥주 몇병하면 됨,
 담날 도시락으로 데리고 관광 다녀도 되고.
(맘에 들면 일정기간 끝까지 가능)

- 영어가 좀 되면 현지 클럽에 들러 애들 꼬심
(성공률 70% 정도이나, 걔들중에도 바나 ktv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들도 많음)


- 날 마다 다른곳을 방문할 수도 있음
- 불필요한 경비를 최소화할 수 있음, 

술땜에 거사를 치루지 못하는 일도 없음, 애들과 친밀하게 대화 가능

4) 다 귀찮고 앉아서 기다린다

- 현지 프로모션 매니저에게 바바애 공수 부탁
(미리 쵸이스 요구사항 이야기 하면 비슷하게 해옴)
- 숙소에서 단기 마눌처럼 데리고 살면 됨(골프 치고 돌아오면 마눌처럼 안아 줌)

- 맘에 안들면 다음날 체인지 가능
- 팬션이나 리조트에서 지낼경우 저녁에 파티도 
가능하고 술집처럼 일행들과 겜 하면서 놀 수도 있음. 

호텔이라면 근처 술집에서 놀 수 있음.

음.

- 보톰 민간인 이라 하지만 에이전시 소속이 90% 이상(그러려니 생각함이 편함)
- 이동경비, 수고 모두 들 수 있어 갠적으로 추천

골프와 여자를 동시에 즐기는 최상의 방법

- 무조건 현지 프로모션 아용한다.

   단, 사전에 다녀온 사람들 평을 듣고 믿음성 있는 곳으로 골라라.
- 골프장은 가급적 날마다 다른곳으로 한다.

- 숙소는 팬션이나 빌라를 골라야 외부 시선에 구애 받지 않는다. 

호텔이나 단체숙소는 비추
- 여자는 바호핑을 직접 해오든가 매니저에게 부탁해서 일정을 같이 한다.



(불필요한 경비와 수고 방지)
- 골프장 상태는 까비테주(따가이따이주변, 이글릿지 주변) 지역이 최고이다.  

- 너무 멀리 있는 외로운 골프텔에 가면 그기서 나무만 보고 
살아야 한다(2시간 거리의 p,  c , 세부의 ? 리조트), 

다른곳에 가서 칠 수도 없음. 한곳에서 라이 다 외우고 옴)
- 술먹고 여자 데리고 노면 것만 하려면 우리나라 외국인 주점이 훨 쌈

- 12월 -2월, 7-8월은 가지 않는다. 
외국인 보기 어렵고, 패키지 따라가면 속 뒤집혀 죽는다. 

꼭 휴가땜에 가야 한다면, 프로모에게 이야기
해서 좀 비싸더러도 한국인 적은 고급 골프장 
골라 아침 7시 티업 하고 18홀만 치고 오후엔 관광한다.

 (성수기 아침 8시 부터는 옆에서 쌍욕 소리밖에 안들림.)

- 그리고 제발 무제한 하지 마세요, 
하루 36홀은 칠 수 있지만 당신은 4일동안을 쳐야 함을 있지 마세요.

 18-27홀 정도 치고 왹구에 왔으면, 외국 문화도 보고 음식도 먹으면서 즐기세요. 
무제한 잘못하면 골프 싫어집니다.   

이상 골프 기행을 통한 소감 및 안내문 이었습니다.

끝으로 패키지 가시는 분들 미리 가이드에게 남자답게 필요한 
돈은 얼마인지 말하라고 하고 날마다 거두어서 주세요. 


바가지 쇼핑에 시달리지 말고, 그래도 안통하면 가이드 버리고 다니세요,
 생각보다 안전(정상정인 행동과 대로만 다니면)하고, 짧은 영어로도 다 통해요, 
그리고 한국 관광사에 연락해서 소비자보호원에 정식 고발한다고 하세요. 

아주 강력하게. 가이드 바꿔 주거나, 랜트 비용이라도 돌려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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