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6일 월요일

[모두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긴자쪽 핸플(?)방 내상기...



다녀온지는 꽤 되서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일본갔다가 저같이 사기당하고 오시는 분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바야흐로 때는 2007년 10월...

일본어학원에서 일본어를 배우던 도중 운 좋게 한 온라인게임 
사이트에서 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받았더랬죠..

그래서 외국이라는 곳을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환율이 950원대...(지금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하죠?)

비지니스 호텔을 긴자로 잡고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


돈은 4만엔 정도 바꿔서 갔죠....
자유여행이였는데 일본어를 배운지 6개월밖에
 안되어 안되는 말로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한가지 에피소드를 말씀드리면 일본어 발음중에 ず발음이 있습니다. 
이것이 발음이 zu인데 z자가 약간 처음에 한국인이

발음하기에 어렵죠...
저도 제대로 발음을 못해 물을 달라고 하는데 미즈 미즈 하니까 모릅니다...

그래서 그냥 워러 워러 하는데도 몰라서 짜증나서
 제가 그냥 가서 꺼내가지고 꼬레꼬레 했네요...ㅜ.ㅜ

아무튼 그렇게 못하는 일본어실력 가지고 하라주쿠
 신주쿠 오다이바 등등 잘 돌아다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이였죠...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긴자역에서 내려 걸어서 비지니스 호텔까지 한 500미터
 되는데 중간에 필리핀 언니들이 운영하는 마사지샵이 있었습니다.



삐끼 장난 아닙니다. 

"3000엔에 해줄게 가자~~"

정말 뿌리치고 뿌리졌는데 아...마지막 언니 삐끼를 받는게 아니였는데..
필리핀인임에도 불구하고 제 스타일이였습니다..ㅜ.ㅜ

"3000엔~"

얼굴과 몸매를 보자마자 콜을 외쳐버렸습니다.

그렇게 들어간 마사지샵...
그 언제가 커텐으로 쳐진 이상한 T도아닌 곳에서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동생을 바지위로

살살 건드리더군요...그러더니..

"더 해줘?"

하길래 당연히 콜을 외쳤죠...

"1000엔 더 주면 해 줄게.."
까짓 천엔 더 주고 더 받자라는 생각에 역시나 콜!


바지랑 팬티를 벗기더니 핸플을 시작해 주더군요...
여기서 끝냈어야 했습니다..ㅜ.ㅜ

달림신이 발동을 하더니...
이젠 이 언니가 말하는대로 다 해주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더 해줘? 그럼 10000엔 더 줘"

그렇게 계속 콜을 외치니 제 전재산이 탕진되더군요..ㅜ.ㅜ

돌아다니면서 아끼고 못 먹고 해서 이틀동안 만엔 썼는데..ㅜ.ㅜ

남은 3만엔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급기야 비상용으로 가져간 비자카드를 긁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말 삽입은 못하고 나간 돈이 4만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쇼부에 들어갔습니다.

"내가 묶고 있는 모텔가서 긴밤 한번 하자 1만엔 더 주겠다."

그랬더니 이 필리핀 처자..
모텔은 못 가고 여기서 하게 해 줄테니 만엔 달라네요..

절대 양보할 수 없었습니다. 방도 아니고 커텐 쳐진데서 하자니..ㅜ.ㅜ

"여기서 할 꺼면 나 그냥 갈란다."

그랬더니 이미 벌만큼 벌었던지 바로 알았다고 하네요...젠장...


3천엔으로 시작한 마사지가 4만엔으로
 불어 전 전재산 탕진과 카드까지 긁고 말았습니다..ㅜ.ㅜ

완전 짜증 이빠이 안고 오는데 이 개념없는 다른 삐끼들이
 또 3천엔을 외쳐서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 따라오면서 붙길래..

도저히 화를 참을 수 없어

"한번만 더 따라오면 죽여버린다!!!!!"

안되는 일본어로 그렇게 외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 그랬을까 지금 그 
돈이면 일본가서 더 좋은데 가서 일본여자랑 놀 수 있을텐데...

너무 멋모르고 철 없던 시절이였던 거 같습니다..ㅜ.ㅜ

혹시나 저처럼 아무 정보도 없이 갔다가 밤길에 3천엔
 마사지를 외치는 삐끼들이 있으면 절대 가지 마십시오..

사람 간보면서 사기에 내상에...흑흑...지금 생각해도..ㅜ.ㅜ


일본에서의 기행기

제가 이번에 일본에서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기행 한것을 정리 합니다.
많은분들 참고 하시고 즐기시는데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회사가 우에노와 아키하바라의 중간인
 치요다구 이어서 주로 회사에서 회식을 하거나 사장님과 술을 하면
우에노의 한국 클럽에 갑니다.

 사실 제가 돈을 내지 않기에 얼마하는지도
 모르고그리고  한국 술집에는 거의 30대 후반입니다.
또한 허벅지에 손대기도 힘듭니다.

1. 우선 목요일 회사사람 4명이서 평소에 가는 한국
 크라부(우에노)에 감 노래 몇곡 부르고 인당 만엔
술(위스키)만엔 총 5만엔 나옴 여자 전부 30대 이상

 만지지 못함 보통 일본 술집의 특징 술 위스키는
 다음날 회사에서 올 예정으로 만엔은 넘겨서
4만엔 술 조금 먹고 인당 만엔씩 냄

2.금요일 신입사원 환영회 이후  어제간 술집에 감 (우에노임)

   어제의 분위기와 같음 존내 재미 없음 여기서 끝나고 남자 6명(일본인 2명 ,
 한국인 4명)이서 사장님께 반만 영수증 처리 해달라고
  하고 삐끼의 안내로 러시아 크라부 감 러시아 얘들과 필리핀애 ,

그리고 처음 일하러 나온 18살 일본인이 있음
   여기는 인당 오천엔 노래 한곡당 200엔  합이 삼만 육백엔 나옴

3.러시아에서도 그저 그래서 다른데 가기로 함
   좀전에 그 삐끼 만남 혼방(삽입)된는데는 중국애 밖에 없으며

 가격은 만이삼천엔정도고 시간이 새벽 두시라 결국 오빠이
   라는데 감 오빠이는 여자 가슴을 이야기 하는데 여기는 밑에도 만질 수 있음
   약 40분 동안 여자가 3번정도 바뀌며

 키스와 가슴과 밑에 골뱅이를 할 수 있으나 제대로 쑤실려면 손목 존내 아픔
   6명 이 사만팔천엔 나옴



오사카 지점 사원이 토요일 오전에 비행기로
 가려다 태풍으로 전부 결항이 되어 어쩔수 없이 나와 토요일 만남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확인하다가 니뽀리에 회춘 맛사지가

 있어서 갔으나 찾지 못해 우선 다시 우에노에 옴
이번에는 무료 안내소에 가서 먼저
 가볍게 핑큰가 하는 대딸방 감 가격 30분 육천엔
일본 여자애인데 그런대로 괜잖었으나

내가 피곤해서 이야기를 잘 안하자 기분이
 이상 했는지 일본인이지요 하고 물어옴
나는 당당하게 나는 한국

사람입니다 하니까 얘가 흠짓 놀라고는 종업원에게 이야기 함
종업원 당장 나에게 와서 

퇴장 요구 5년동안 한국인이라고 퇴장 된적이 없는데 환불 받고 퇴장
혼자 나오는게 억울해서 친구도

 한국 사람아라고 해서 친구는 입으로 서비스 받다가 퇴장됨 돈은 100퍼센트 환불됨

결국에 고민하다가 우구이스다니에 감
우에노에서 이케부쿠로 방향으로 앞쪽에서 내리면 바로 여관촌이 나옴

근처에 조금만 돌면 무료 안내소 나오며
(대충 5~6군데가 있음) 여기서는 모두 여자가 데리바리(여관으로 배달)임
안내소에서 가능한 여자 있는지 인터넷에서 고르수



있고 확인되면 예약을 걸어주고 전화번호를 주면서 모텔에 가서
전화 하라고 함 가격 이만엔(80분) + 모텔 (2시간 5천엔정도)

그리고 기달리면 여자 들어옴  한국 사람이라고
존내 반가와 함
특징은 손님이 콘돔 끼자고 하기 전까지 질사 가능
 문제는 요즘 원정녀 문제로 얘들이 많이 줄고 있다고 함
이상 저의 일본에서의  삼잀간의 기행기를 적습니다.

참고로 우구이스다니에서 일본여자도 가능하며 가격은 조금 더 비쌉니다.

가능한 일본여자에게 태극기를 꼽아주세요
 제가 느끼기에는 아주 조금정도 일본말하면 한국사람도 아무 문제 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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